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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해양생태공원·국제원예박람회로 태안 미래 키운다 2025-10-15 20:41:24
태안화력발전소 폐지에 대비해 태안, 보령, 당진, 서산 등 4개 지역에 1490억원을 투입하고 수소 생산과 활용 전주기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태안 남면에는 해양치유센터를 세운다. 갯벌, 염지하수, 해양생물 등 해양 자원을 활용해 신체·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해양 치유 시설이다. 313억원을 들여 연면적 8478㎡...
반도체·뷰티·배터리·건기식…충남, 신산업 4500억 투자유치 2025-10-13 18:21:50
계획이다. 서산에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지에이치내츄럴, 논산에는 친환경건축 내외장재 업체 정우에코타일이 각각 105억원을 들여 공장을 이전한다. 도는 이번 협약이 생산 유발 6130억원, 부가가치 유발 2570억원, 고용 유발 3457명 등 도내 경제에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김태흠 지사는 “21개 기업의 이번...
'서산개척단 사건' 60년 만에 국가배상 2025-10-10 17:40:51
11월~1966년 8월 ‘사회 정화’를 명분으로 충남 서산시(당시 서산군) 인지면 모월리에 고아, 부랑인 등 무의탁자 1700여 명을 강제 수용한 사건이다. 적법 절차 없이 납치·감금된 피해자들은 폭행, 부실 배급, 의료 조치 미비 등에 따른 심각한 인권 침해를 겪었고 이 과정에서 다수 사상자가 발생했다. 진실·화해를 위...
서산개척단 피해자·유족 112명, 60년만에…118억원 배상 2025-10-10 10:08:56
손해배상을 받게 됐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서산개척단 사건 피해자·유족 112명을 대리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해 총 118억원의 국가 배상 책임을 지난달 11일 법원으로부터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서간개척단 사건은 1960년대 초 정부가 사회 정화 정책의 일환으로 충남 서산에 개척단을 설치하고 전국의...
태안으로 밀입국 시도 중국인 8명 모두 구속 2025-10-08 21:20:37
태안해경에 따르면 대전지법 서산지원은 이날 40대 A씨 등 중국인 8명에 대해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 등은 지난 5일 오전 10시께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서 전장 7m, 폭 3m인 115마력 소형 레저보트를 타고 출항해 우리나라로 밀입국하려다 6일 오전 1시43분께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
'투다리'로 외식프랜차이즈 시대 개막…김진학 창업주 별세 2025-10-08 16:37:40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도 받았다. 유족은 부인 기정희씨와 3남(김형택 이원 대표이사·준택 미라지식품 대표이사·경택 인천성모병원 외과전문의), 며느리 김지향·전현주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쉴낙원인천장례식장 VIP1호실, 발인 10일 오전 6시30분, 장지 서산가족공원.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부고] 김진학(투다리 창업주)씨 별세 2025-10-08 14:49:01
△ 김진학(투다리 창업주·향년 78세)씨 별세, 기정희씨 남편상, 김형택(이원 대표이사)·김준택(미라지식품 대표이사)·김경택(인천성모병원 외과전문의)씨 부친상, 김지향·전현주씨 시부상 = 6일 오후 8시41분, 쉴낙원인천장례식장 VIP1호실, 발인 10일 오전 6시30분, 장지 서산가족공원.
추석 앞두고 도로 '거북이 운행'..."8시쯤 해소 전망" 2025-10-05 18:33:56
목포 방향은 서산 부근∼서산 3㎞, 동서천분기점 부근∼군산 부근 6㎞에서 막히는 중이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은 오창∼남이분기점 13㎞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호법분기점 부근∼호법분기점 1㎞, 만종분기점 부근∼만종분기점 2㎞ 구간에서 서행하고 있다. 인천 방향은 광교터널...
추석 귀성 행렬 본격화...서울→부산 6시간 10분 2025-10-04 17:44:43
부근∼서산 9㎞ 구간 등에서 정체가 심하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여주분기점∼감곡 부근 11㎞, 문경2터널 부근∼문경휴게소 부근 15㎞ 구간 등에서도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교통 혼잡 해소 시점은 귀성길은 오후 8∼9시부터, 귀경길은 오후 7∼8시부터일 것으로 공사는 내다봤다. 도로공사는 이날...
LG화학, LG엔솔 지분 팔아 2조원 확보 2025-10-01 17:34:30
충남 서산에는 30만t 규모 친환경 바이오연료(HVO) 공장을 건설 중이다. LG화학은 올해 2조5000억원 규모 설비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LG화학이 LG에너지솔루션 지분 2.5%만 정리한 건 내년 시행이 예상되는 ‘글로벌 최저한세’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글로벌 최저한세 제도는 다국적 기업의 조세 회피를 막기 위한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