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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 부담 덜겠네"…에너지 절감 입증한 삼성 세탁기 기능 2025-12-14 10:44:40
확인했다. 5.02GWh는 서울시의 1만 4000가구가 여름철 한 달 동안 쓰는 전기량과 맞먹는 양이다. 이번 검증은 AI 절약모드를 자유롭게 설정해 사용하는 조건으로 진행됐다. AI 절약모드의 사용이 많아질수록 절감효과는 30%보다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검증은 업계 최초로 '연결형 기기의 사용 단계 탈탄소화...
삼성전자, 'AI 절약모드'로 에너지 소비량 30%↓ 실증 2025-12-14 08:40:25
서울시의 1만4천 가구가 여름철 한 달 동안 쓰는 전기량과 맞먹는 양이다. 'AI 절약모드'는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가전 기기의 에너지 사용량을 관리하고 절감해주는 기능이다. 특히 이번 검증은 업계 최초로 '연결형 기기의 사용 단계 탈탄소화 협의체(DUCD)'의 탄소 배출량과 절감량 측정 기준에 따라...
"알바 시급 주기 버거워"…24시 편의점 사장님 결국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12-14 06:30:02
점포수도 급감하고 있다. 서울시 상권분석 서비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생활밀접업종 점포수는 65만6265개에서 63만7986개로 약 1만9000개 감소했다. 폐업률(2.9%→2.5%)은 소폭 줄었지만, 개업률(2.3%→2.2%)도 동반 하락하면서 신규 진입 없이 기존 사업자들이 '버티기'에 돌입한 모양새다. 곽용희 기자...
외국인도 신용카드 찍고 대중교통 이용…단계적 전국 도입 논의 2025-12-14 06:00:01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0월 자체 대중교통 개방형 결제 시스템 도입을 오는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추후 국토부와 서울시 간의 협력을 통한 공동 표준 수립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20년 넘게 고대 앞 '천원의 행복' 지킨 '영철버거' 이영철씨 별세 2025-12-13 23:29:50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며 영철버거 경영을 병행해 나갔다. 빈소가 마련된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102호에는 이날 저녁부터 고려대 재학생·졸업생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 발인은 15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김희경 세종대학교 캠퍼스타운조성단 센터장, “예비·초기·도약 단계의 66개 기업이 입주... AI 기업이 53개로 서울 캠퍼스타운 전체 1위” 2025-12-13 22:23:30
보유한 전문 자원과 역량을 활용하여, 서울시 캠퍼스타운 창업형 사업으로 우수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희경 세종대학교 캠퍼스타운조성단 센터장은 “세종대 캠퍼스타운조성단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콘텐츠, 푸드테크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융합형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있다”며,...
차인표, 또 울려 퍼진 승전보…"왜 이렇게 떨릴까" 2025-12-13 22:02:28
됐고,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책을 쓰기로 결심하게 됐다"고 동기를 소개했다. 손호연 평화문학상은 일본의 전통 시인 단가(短歌)의 명인이었던 시인 손호연의 100주년, 20주기를 기려 딸 이승신 시인이 제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서울시 중구 예장동 '문학의 집'에서 열린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1천원'의 약속…고려대 명물 '영철버거' 이영철씨 별세 2025-12-13 18:36:19
그러자 고대생들은 '영철버거 크라우드펀딩'에 나섰다. 총 2,579명의 고대생이 참가해 6,811만5,000원을 모금하면서 영철버거는 재개업을 해 다시 '고대 명물'로 자리 잡았다.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10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5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사진=연합뉴스)
"300만원 날릴 뻔"…종부세 고지서 받아보고 깜짝 놀란 이유 [고정삼의 절세GPT] 2025-12-13 10:36:12
서울시 마포구 소재 아파트 1채를 보유한 A씨(40대)는 올 5월 갈아타기 목적으로 서초구 아파트를 추가 매입했다. A씨는 마포구 아파트를 바로 매도하지 못해 전세를 내줬고 임대차 계약 만기 시점인 2년 후 처분 계획을 세웠다. 1가구 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를 유지하고 서초구 아파트의 취득세 중과를 피하기 위해서다....
'기동카'까지 품은 삼성월렛…모바일 지갑 중 "최초" 2025-12-12 23:46:37
정기권이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이용을 늘려 탄소 배출을 줄이고 시민들의 교통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기후동행카드를 도입했다. 디지털 방식의 교통카드인 삼성 월렛 '기후동행카드'는 이용 내역·잔액 확인·이용권 갱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삼성 월렛에서 처리할 수 있다. 실물 카드 소지의 번거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