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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 만든 與낙선자 160여명 '세력화' 속도 2024-04-25 18:45:17
전 후보)이 당 지도부에 △혁신형 비대위 구성 △당 대표 선거방식 변경(국민 50%, 당원 50%) 등 두 가지 요구를 담은 제안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3040 험지 출마자 9명이 뜻을 모아 시작한 첫목회(첫째주 목요일에 모이는 모임) 멤버도 최근 15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최근 당이 각 지역 조직위원장을 통해 설치를 요구한...
[단독] 與 낙선자들, 내달 광주서 첫 별도 회동…수도권·비윤 세력화 속도 2024-04-25 17:22:07
전 후보)도 당 지도부에 △혁신형 비대위 구성 △당 대표 선거방식 변경(국민 50%, 당원50%) 등 두가지 요구를 담은 제안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3040 험지 출마자 9명이 뜻을 모아 시작한 첫목회(첫째주 목요일에 모이는 모임) 멤버도 최근 15명까지 늘어났다. 이들은 최근 당이 각 지역 조직위원장을 통해 설치를 요구한...
"당과 반대로만 했더니 당선되더라"…김재섭의 '쓴소리' 2024-04-25 15:42:47
선거구제 탓이라고 하는 건 완전히 잘못된 태도"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의 마음을 좌우하는 건 콘텐츠가 아니라 '스타일과 태도'라는 걸 많이 느꼈다"며 "대통령의 큰 정책에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대통령의 스타일, 태도가 싫다는 분들이 매우 많았다. 이런 것들도 염두에 뒀어야 한다"고 했다. 같은 맥락에서...
與 낙선자 만난 윤석열 대통령 "제 부족함, 정말 깊이 성찰" 2024-04-24 18:49:39
깊이 성찰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당의 선거 참패에 대한 ‘용산 책임론’을 일정 부분 인정한 셈이다. 낙선자들은 이 자리에서 “대통령이 혼자 너무 다 하시려고 한다. 책임을 나눠야 한다” “쓴소리를 하면 몰아내니 자유롭게 발언하지 못하는 경직된 분위기가 당내에 형성됐다”는 등 고언을 쏟아냈고, 윤 대통령은 ...
조정훈 "한동훈, 진통제 두 알 먹고서라도 尹 만났어야" 2024-04-24 08:34:09
집권여당의 4·10 총선 참패 후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용산 대통령실 초청 오찬을 제안했지만 불발된 데 대해 정치권에서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최수영 평론가는 24일 MBN뉴스에 출연해 제3의 '윤·한 갈등'으로 비쳤을 것이란 질문에 "대통령의 요청을 거절하는 건 이례적인...
새미래 만난 文 "'거대 양당' 대신 국민 마음 모아달라" 2024-04-23 18:11:06
총선에서 참패한 뒤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새로운미래가 23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문 전 대통령은 "새로운미래가 거대 양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에 마음을 주지 못하는 국민들 마음을 모으고 대변하는 역할을 잘 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석현 위원장을 비롯한 새미래 비대위는 이날 경남 양산시...
"우리는 조폭, 민주는 양아치"…낙선한 與 후보들의 반성문 2024-04-22 18:54:55
고배를 마신 국민의힘 낙선자들은 선거 패배 원인으로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을 내세운 당의 선거 전략을 꼽았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24 총선 참패와 보수 재건의 길'을 주제로 낙선자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는 이승환(서울 중랑을), 함운경(서울 마포을),...
"한동훈, 셀카만 찍다 말아먹어" 與 책임론…野는 '개딸' 득세 2024-04-21 13:13:43
비판을 자초하고 있다. 연속으로 총선에서 참패했지만, 당내에서 긴장감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수도권 당선인들이 모여 '2024 총선 참패와 보수 재건의 길 세미나'에서는 "선거에서 지고도 역동적인 모습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는 등의 비판이 쏟아졌다. 국민의힘에겐 험지인 인천에서 5선 고지에...
"文 앞잡이, 철부지 초년생"…한동훈 때리는 홍준표의 속내 [정치 인사이드] 2024-04-20 17:00:01
위원장을 노골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이번 총선 참패 원인은 한 전 위원장의 역량 미달 때문이라는 것이다. "한동훈이 대권 놀이하면서 정치 아이돌로 착각하고 셀카만 찍다가 말아먹었다", "전략도 메시지도 없는 철부지 정치 초년생, 총 한 번 쏴본 적 없는 병사", "다시는 우리 당에 얼씬거리지 마라" 등이다. 홍 시장이...
與 낙선자들 "집단 지도체제로 대통령실 견제 강화해야" 2024-04-19 18:45:20
4·10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 내에서 지도부를 집단 지도체제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실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고 당의 ‘스피커’를 다양화하자는 취지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19일 국회에서 원외 당협위원장 간담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원외 인사 118명이 참석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