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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까지 싹 바꿔…'빨간 바지의 마법사' 출격 준비 끝" 2022-01-16 17:42:09
KPMG 챔피언십을 비롯해 3승을 올렸고 ‘올해의 선수상’까지 받았다. 커리어의 정점 직후 무관의 해를 맞았기에 더 뼈아팠다. 지난해 11월 타이틀 방어에 나선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넬리 코다(24·미국),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5), 렉시 톰프슨(27·미국)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신공지능' 신진서, 2년 연속 최우수기사 2021-12-29 18:15:19
15연승 행진을 펼친 원성진 9단(36)에게는 연승상이 돌아갔다. 여자 부문에선 최 9단이 5년 연속 다승상(69승 31패)의 주인공이 됐다. 조승아 5단(23)은 승률상(70.97%)과 연승상(17연승) 등 2관왕에 올랐다. 최우수 아마선수상은 아마랭킹 1위 김정훈(29)이, 여자 아마선수상은 여자 아마랭킹 1위 박예원(22)이 수상했다....
고진영 "슬럼프 딛고 하반기 대반전…인내의 열매는 달콤했죠" 2021-12-27 17:59:52
시즌 최종전 CME 챔피언십 우승으로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까지 싹쓸이했다. 그는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순간이 가장 짜릿했다”며 올 시즌의 키워드로 ‘대반전’을 꼽았다. 올 시즌 초, 고진영은 극심한 침체기를 겪었다. ‘우승을 한 번이라도 할 수 있을까’라고 스스로 생각했을 정도였다. 특히 지난 3월 할머니...
고진영 "'대반전' 이뤘던 올해, 내년엔 '꾸준함' 보여드릴게요" 2021-12-27 16:37:47
5승을 따냈다. 시즌 최종전 CME챔피언십 우승으로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까지 싹쓸이했다. 그는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순간이 가장 짜릿했다"며 올 시즌의 키워드로 '대반전'을 꼽았다. 올 시즌 초, 고진영은 ‘우승을 한 번이라도 할 수 있을까’라고 스스로 생각했을 정도로 극심한 침체기를 겪었다....
"US오픈 커트 탈락 때 정신이 번쩍…마음 가다잡는 계기 됐죠" 2021-12-16 18:08:56
올해의 선수상, 다승왕 타이틀은 빼앗겼지만 세계랭킹 1위는 끝까지 지켜냈다. 그는 “세계 1위 타이틀은 오랜 시간 동안 훌륭한 플레이를 했다는 걸 증명해주는 것이기에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루이스와 같은 훌륭한 미국 선수들과 내 이름이 함께 언급되는 것도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2017년 LPGA...
넬리 코다 "US오픈 커트 탈락에 정신이 번쩍 들었죠" 2021-12-16 16:24:51
고진영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올해의 선수상, 다승왕 타이틀은 뺏겼지만 세계랭킹 1위는 끝까지 지켜냈다. 그는 "세계 1위 타이틀은 오랜 시간 동안 훌륭한 플레이를 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이기에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루이스와 같은 훌륭한 미국 선수들과 내 이름이 함께 언급되는 것도 정말 영광스러운...
고진영 시즌 최종전 우승 '10대 명장면'에 2021-12-13 17:00:48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 등 주요 타이틀을 모두 가져갔다. 골프위크는 “고진영은 왼손목 통증으로 고생하면서도 63개 홀 연속 ‘온 그린’에 성공했다”며 “이 우승으로 여자대회 최다 상금인 150만달러와 올해의 선수 타이틀, 자신의 시즌 다섯 번째 우승컵을 한꺼번에 거머쥐었다”고 전했다. 고진영은 당시 우승으로...
최혜진, LPGA 퀄리파잉 25위→2위 '껑충' 2021-12-05 17:56:20
버디를 잡아 단독 2위에 올랐다.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던 안나린은 버디 2개, 보기 3개로 1타를 잃었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6타로 홍예은 등과 공동 7위다.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올해의 선수상과 신인상을 휩쓴 태국의 아타야 티띠꾼(18)은 5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4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최혜진, LPGA Q시리즈 셋째날 단독 2위 "마지막까지 집중할 것" 2021-12-05 12:18:46
집중해 마무리하겠다"고 다짐했다.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던 안나린은 버디 2개, 보기 3개를 적어내며 1타를 잃었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6타로 홍예은 등과 공동 7위가 됐다.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올해의 선수상과 신인상을 휩쓴 아타야 티띠꾼(18·태국)은 5타를 줄이며 합계 10언더파 204타로 공동...
김세영을 일으켜 세운 아버지의 한마디 "두렵니?" 2021-11-10 14:03:56
LPGA 올해의 선수상을 석권했다. 치열한 골프의 세계에서 그는 아버지의 말을 늘 되새겼다고 한다. "잡을 수 없다는 걸 알지만, 두려움을 향해 달려가라. 왜냐면 대담한 자 앞에서는 항상 두려움이 사라지거든." 김세영은 11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GC(파70·6353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펠리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