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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왕' 김수지, 박세리인비테이셔널 우승 2022-09-25 17:01:45
상금 6억5270만원으로 5위에서 4위로 1계단 상승했다. 올해의 선수상인 'KLPGA 대상' 포인트 순위도 3위로 한계단 올랐다. 1위는 유해란, 2위는 박민지가 기록중이다. 김수지는 지난해 메이저대회까지 거머쥐며 KLPGA투어의 강자로 자리매김했지만, 올 상반기에는 다소 아쉬운 행보를 이어갔다. 6월까지 5번이나 톱...
손흥민, 득점왕인데 베스트11 못 들어…팬들 "범죄" 2022-06-10 09:26:25
남자 선수상은 2021-2022시즌 EPL에서 23골을 넣어 손흥민과 공동 득점왕을 차지한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에게 돌아갔다. 올해의 여자 선수상은 첼시 위민의 정규리그 우승 및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2연패 주역인 샘 커가 차지했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필 포든과 로렌 헴프는 남녀 올해의 영플레이어로 뽑혔다....
세계 1·2위 '7개월만의 대결' 2022-06-03 17:56:09
배정된 코르다를 누르고 우승했다. 올해의 선수상, 다승왕, 상금왕이 그에게 넘어왔다. 이들의 ‘리턴 매치’는 이번 시즌 최고 관전 포인트였지만 시즌 시작 5개월 만에야 성사됐다. 고진영이 다소 늦은 3월에 뛰어들었고, 그즈음 코르다가 왼팔 혈전 수술을 받으면서 쉬었기 때문이다. 총상금 1000만달러로 LPGA 투어...
"골프 참 어렵다"던 박성현, 그래도 부활 향해 한계단 올라섰다 2022-05-16 13:09:47
제패했고 신인왕, 상금왕, 올해의선수상에 세계랭킹 1위까지 싹쓸이했다. 하지만 어깨부상과 재활로 투어를 쉬어야 했고 이후 부진을 이어갔다. 투어를 쉰 동안 경기감각을 잃은데다 근력이 약해져 이전같은 샷을 만들지 못한 탓이다. 지난 겨울 박성현은 옛 스승 조민준 프로와 다시 손을 잡았다. 미국 전지훈련에서 샷을...
3년 괴롭혔던 슬럼프 딛고…'닥공' 박성현 부활 날갯짓 2022-05-13 17:27:35
신인왕, 상금왕, 올해의선수상 등 타이틀이란 타이틀은 모두 그의 손에 있었다. 그랬던 박성현을 미끄러뜨린 건 2019년 찾아온 어깨 부상이었다. 근력이 떨어지자 호쾌한 장타가 사라졌고, 쇼트게임도 안 풀렸다. 한번 잃은 자신감은 좀처럼 돌아오지 않았다. 그렇게 그의 세계랭킹은 264위까지 추락했다. 박성현은 언제쯤...
"포기하지마, 계속 도전해, 그게 인생이야" [조수영의 골프 단짠단짠] 2022-01-26 09:00:59
이후 그는 10년 넘게 세계 여자골프를 지배했습니다.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을 8번이타 받았고 시즌 최저타수상인 베어트로피도 6차례 탔습니다. 2001년 스탠더드 레지스터 핑 2라운드에서는 '꿈의 스코어' 59타를 기록했습니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이 창설된 2006년 '초대 세계 1위'에 올라 2007년...
41살 브라질 호나우지뉴, 그라운드 복귀하나 2022-01-24 07:26:34
팀에서 활약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2004, 2005년), 발롱도르(2005년) 등을 수상했으며,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브라질의 역대 다섯 번째 우승에도 공헌했다. 호나우지뉴는 2018년 1월 은퇴를 발표했으나 공식 경기를 뛴 것은 브라질 프로클럽 플루미넨시에서 7경기에 출전한 2015년이 마지막이었다....
브라질 축구 스타 '외계인' 호나우지뉴 그라운드 복귀설 2022-01-24 01:31:10
팀에서 활약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2004, 2005년), 발롱도르(2005년) 등을 수상했으며,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브라질의 역대 다섯 번째 우승에도 공헌했다. 호나우지뉴는 2018년 1월 은퇴를 발표했으나 공식 경기를 뛴 것은 브라질 프로클럽 플루미넨시에서 7경기에 출전한 2015년이 마지막이었다. 이후...
"클럽까지 싹 바꿔…'빨간 바지의 마법사' 출격 준비 끝" 2022-01-16 17:42:09
KPMG 챔피언십을 비롯해 3승을 올렸고 ‘올해의 선수상’까지 받았다. 커리어의 정점 직후 무관의 해를 맞았기에 더 뼈아팠다. 지난해 11월 타이틀 방어에 나선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넬리 코다(24·미국),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5), 렉시 톰프슨(27·미국)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신공지능' 신진서, 2년 연속 최우수기사 2021-12-29 18:15:19
15연승 행진을 펼친 원성진 9단(36)에게는 연승상이 돌아갔다. 여자 부문에선 최 9단이 5년 연속 다승상(69승 31패)의 주인공이 됐다. 조승아 5단(23)은 승률상(70.97%)과 연승상(17연승) 등 2관왕에 올랐다. 최우수 아마선수상은 아마랭킹 1위 김정훈(29)이, 여자 아마선수상은 여자 아마랭킹 1위 박예원(22)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