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리금융, 2000억 첨단산업 펀드 조성 2025-11-30 18:11:12
금융그룹이 2000억원 규모의 ‘우리 미래동반성장 첨단전략 사모펀드’(가칭)를 연내 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 펀드는 지난 9월 우리금융이 생산적 금융 확대를 목적으로 향후 5년간 총 80조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겠다고 밝힌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성된 1호 펀드다. 외부 투자자의...
우리금융, 2,000억원 규모 생산적 금융 1호 펀드 연내 출시 2025-11-30 17:24:30
30일 밝혔다. 지난 9월 우리금융그룹은 생산적·포용 금융을 위한 총 80조원 규모의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향후 5년간 ▲그룹 공동투자펀드 1조 ▲모험자본 투자 1조 ▲생산적금융 펀드 5조 등 총 7조 원의 그룹 자체 투자를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우선 '그룹 공동투자펀드' 조성의 첫 걸음으...
우리금융, 생산적금융 1호 펀드 연내 출시…모험자본 투자도 2025-11-30 09:00:02
우리금융은 펀드 출시를 위해 지난달 9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를 발족, 그룹 차원의 협업을 이어왔다. 이와 별도로 우리투자증권은 '모험자본 투자'를 연내 개시한다.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과 기업에 실질적인 모험자본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업종과 기업의 성장 단계를 고려한...
중국發 '초저가 시대'의 종말?…글로벌 물가 쇼크 오나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1-29 07:00:04
질적 성장을 가로막는, 반드시 타파해야 할 구습으로 규정했다. 이는 중국 경제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감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시장의 장기 침체, 막대한 부채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중국의 성장세가 둔화했다. 중국 경제는 만성적인 공급 과잉에 시달려왔다. 특히 정부의 전략적 지원을 받은 산업에서 문제는...
삼전·하이닉스 '2배' ETF에 400억 몰렸다…"아시아 종목 추가 출시" [미다스의 손] 2025-11-28 17:58:10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투자업 규정상 채권은 3종목, 주식은 10종목 이상 ETF에 담도록 강제하고 있어 국내 자산운용사는 한 종목만 담은 ETF를 출시할 수 없습니다. 종목당 비중이 30%를 넘어서도 안 되고 레버리지 배율도 2배까지만 상장할 수 있습니다. 이제충 CSOP자산운용 캐피털마켓부 상무는 "반도체 업황 자체의...
적자 행진 이어가는 LK삼양… 고민 깊어지는 LK그룹 2025-11-28 16:52:17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LK삼양은 올 들어 지난 3분기까지 163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전년 동기(267억원) 대비 39.0% 급감했다. 같은 기간 영업적자는 81억원, 순손실은 60억원에 달했다. LK삼양은 지난해 4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대로면 2017년 코스닥 시장 상장 이후 올해 역대 최악의 실적을...
중기부·금감원, 모험자본·상생금융 '맞손'…"규제 손질·정보 비대칭 해소" 2025-11-28 15:56:10
상생금융지수 도입, 동반성장대출 확대 등 금융권의 상생금융 참여 확산도 추진하기로 했다. 한성숙 장관은 “K-벤처·스타트업이 AI·딥테크 시대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충분한 성장자금 뒷받침이 중요하다”며 “양 기관이 협력해 글로벌 벤처 4대 강국 도약과 연 40조원 벤처투자 시장 조성을 위해 다양한 과제를...
“연기금·퇴직연금도 벤처로”…중기부·금감원, 모험자본 생태계 육성 2025-11-28 15:56:04
계획이다. 동시에 금융회사와 중소기업 간 동반 성장을 위해 상생금융지수의 시장 안착, 동반성장대출 활성화 등 상생금융 확산을 위한 협업도 본격화한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K-벤처·스타트업의 도전과 혁신은 복합위기를 돌파할 최선의 성장동력”이라며 “AI·딥테크 시대를 선도할 유니콘·데카콘으로 도약할 수...
토스뱅크, 3분기 누적 순이익 814억원...전년보다 136%↑ 2025-11-28 15:28:43
39% 성장했다. 캐시백에 기반한 체크카드와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결제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하며 전체 수수료 수익의 72%를 견인했다. 토스뱅크는 3분기 누적 3,442억 원의 운용 수익을 확보했다. 전년 동기 대비 11.38% 증가하며 수익원 다양화에 기여하고 있다. 수수료 비용을 포함한 비이자이익은 334억...
토스뱅크 3분기 순익 410억…분기 기준 역대 최대 2025-11-28 11:55:34
줄였다. 여·수신 규모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3분기 기준 여신 잔액은 15조4천500억원, 수신 잔액은 30조4천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7천500억원·2조7천400억원씩 불어났다. 건전성은 전 분기보다 개선됐다. 3분기 연체율은 1.07%로 전 분기 말(1.20%)보다 소폭 하락했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6.55%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