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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中접경 지역 대형 수력발전소 사업 환경승인 2025-09-24 15:44:57
수력발전소는 발전 용량이 2천220㎿(메가와트)로, 환경승인을 받아 건설이 추진 중인 수력발전소 '에탈린'(3천87㎿)과 '디방'(2천880㎿)에 이어 인도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다. 에탈린과 디방 발전소 역시 아루나찰 프라데시에서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오주' 수력발전소 건설사업은 약 20년 동안...
민주콩고 대통령 "트럼프, 르완다와의 분쟁 끝내면 노벨상 자격" 2025-09-23 15:59:19
"파트너십의 한 부분으로서 광업 부문 개발, 가치 사슬 구축, 에너지에 중점을 둔 사회 기반 시설 건설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미국이 세계 최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잉가 수력 발전소 투자 기회를 제안했다며 이 모든 것이 투자 가능 패키지의 일부라고 덧붙였다. kiki@yna.co.kr (끝) <저작권자(c)...
오봉저수지, 단비에 저수율 급상승 2025-09-21 17:40:32
수력원자력 강릉수력발전소는 20일 오후 1시부터 생활용수 공급을 위한 방류를 시작했으며, 강릉시는 수질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매일 자체 검사를 하기로 했다. 강릉 시민들은 저수율이 회복됐다는 소식에 안도하고 있다. 포남동에 거주하는 김모씨(63)는 “며칠 전까지만 해도 수돗물이 끊기지 않을까 걱정돼 생수를 사다...
오봉저수지 저수율 50% 돌파…강릉시, 도암댐 수질 우려에 "매일 검사" 2025-09-21 10:08:56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수원 강릉수력발전소는 20일 오후 1시부터 생활용수 공급을 위한 방류를 시작했으며, 강릉시는 수질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매일 자체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전문가들은 강릉의 가뭄에 대해 안심하기에는 이르다고 진단한다. 환경·수자원 전문가들은 “강릉은 평소에도 하루 8만t, 여름철...
강릉 주민들, '식수난'에 희소식…단비 이어 "댐 방류" 2025-09-20 11:18:24
방류는 조압수조와 수직·수평압력터널을 거쳐 강릉수력발전소 하류로 흘러 남대천에 합류하게 된다. 방류량은 초당 약 50L, 하루 1만톤 규모다. 공급 배관은 기존 25㎜ 보조배관을 80㎜로 확장해 사용할 계획이다. 한국수력원자력과 환경부, 수자원공사 등은 방류를 하루 앞둔 전날 설명회를 통해 "방류수는 먹는 물 기준...
다시 탈원전에 15조 날릴 판..."생태계 붕괴" 2025-09-17 15:18:21
환경부 장관의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 재검토를 시사하는 발언을 하면서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증권가에서는 최소 15조 원이 사라질 수 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을 비롯한 복수의 기관들은 원전 1기와 SMR 1기 건설에 각각 6조 원과 3조 원이 투입되는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두산에너빌, 남부발전과 양수발전 기자재 국산화 '맞손' 2025-09-17 10:11:53
발전소 9곳이 건설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남부발전과 향후 양수발전 프로젝트 진행 시 국산 기자재 활용으로 국산화율을 높일 방침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은 "최근 양수발전 건설이 늘어나며 주기기 설계 및 제작 기술 자립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실증 환경을 제공한 남부발전과의 협력을 통해...
탈탄소 앞장서는 구미, 스마트 전력망 만든다 2025-09-16 18:13:27
선정됐다고 16일 발표했다. SK이노베이션 E&S,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본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구미전자정보연구원 등 5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맺고 2029년까지 4년여 동안 사업을 추진한다. 전국 에너지 다소비 산단 30개 중 한 곳을 선정해 국비 500억원, 지방비 500억원, 민간 컨소시엄 300억원,...
"SMR은 원팀으로 뛰는 챔스…韓, 글로벌 파운드리로 간다" 2025-09-16 17:55:29
수력원자력 기술부사장은 “글로벌 기업을 따라잡기 위해 SMR 설계와 인허가, 건설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라며 “기존 화력발전소 부지의 송전 계통을 이용하면 SMR 개발을 촉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영 현대건설 뉴에너지사업부 전무는 “AI 혁명이 새로운 원전 르네상스를 열고 있다”며 “웨스팅하우스와의 미국...
"대형 원전이 월드컵이라면, SMR은 챔피언스리그 "[KIW 2025] 2025-09-16 16:43:12
한국수력원자력 기술부사장은 SMR 설계 개발에 있어서도 뒤쳐지지는 않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조 부사장은 “미국에서 여러가지 모형이 급진적으로 시장에 진출하면서 SMR 설계 개발과 관련해선 한국이 상대적으로 늦어졌다는 평가가 있다”면서도 “이를 따라잡기 위해 설계와 인허가, 건설을 순차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