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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정책은 금융위·감독은 금감원…특사경 권한 모순, 개선 필요" [일문일답] 2025-12-01 15:59:18
수사가) 딜레이되는 동안 증거인멸이 다 일어난다"며 "형사소송법에는 '인지해야 한다'고 돼 있는데 감독 규정에서 막혀 있다. 제도 자체에 모순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원장은 "특사경 제도는 개선될 것이라고 본다"며 자본시장 수사체계 조정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번 간담회는 이 원장이 취임한 이후 첫...
[속보] 경찰, '3대 특검' 특별수사본부 발족…인계 사건 수사 2025-12-01 15:49:00
맡는다. 특수본부장은 직무에 관해 독립적으로 수사해 수사 결과만 박성주 국수본부장에 보고할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8일 수사를 끝낸 '순직해병 특검'으로부터 사건을 인계받았다. '내란 특검'과 '김건희 특검'의 수사 기한은 각각 오는 14일과 28일이다. 국수본은 "향후 12월 말까지...
특검 "명태균에게 여론조사 10회 의뢰"…오세훈 "짜맞추기 기소" 2025-12-01 15:47:38
범죄로 고소됐다"면서 "하지만 이에 대한 특검의 수사 결과는 하나도 없다는 것이 무엇을 말해주나. 이로써 '오세훈 죽이기 정치 특검'이라는 국민적 의심은 사실이 됐다. 대한민국 사법권이 정적을 제거하는 숙청 도구로 전락했다"고 했다. 오 시장은 "하지만 진실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이번 특검의...
[속보] 김건희특검, 오세훈 기소…吳 "뜻대로 되지 않을 것" 2025-12-01 14:34:06
'명태균 여론조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특검팀은 1일 오 시장,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
김새론 측 "김수현 변호사, 조작 프레임 씌워…언론 플레이 그만" 2025-12-01 13:00:26
김새론 유족 측은 "곧 수사기관의 결과가 발표될 예정인 만큼, 근거 없는 의혹 제기를 멈추고 차분하게 수사 결과를 지켜봐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사건과 관련된 사실관계 명확화를 위해 필요한 자료 제출을 마쳤으며, 향후에도 적법한 절차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새론 어머니가 11월 26일 첫...
수협직원-병원 원무과-노무사 모두 한패...23억 부정 보험 수령 2025-12-01 11:38:12
참여해 짬짜미한 정황이 포착됐다. 해양경찰청 중대범죄수사팀은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총책인 브로커 A씨(40대)를 구속 송치했다. 범행에 가담한 병원 원무과 직원 2명, 수협 직원 3명, 공인노무사 3명 등 10명도 불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어선원 재해보상보험'의 허점을 노렸다....
"위장이혼 후 32차례 무주택자 청약"… 부정청약 252건 적발 2025-12-01 11:00:00
주택청약 실태점검…적발사례 경찰 수사의뢰 "건강보험 요양급여내역 제출 의무화로 부모 위장전입 크게 감소"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올 상반기 수도권 주요 분양단지 등 40곳(2만8천가구)을 대상으로 주택청약 실태를 점검한 결과 252건의 부정청약 의심 사례를 적발해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상반기 부정 청약 1위는 위장 전입...위장 이혼도 5건 2025-12-01 11:00:00
2만8,000 가구)을 대상으로 청약 실태를 점검한 결과, 총 252건의 부정청약 의심 사례를 적발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1일 국토부에 따르면 부정청약 적발 건수는 지난해 하반기(390건)를 정점으로 올해 들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건강보험 요양급여내역” 제출이 의무화되면서 부모 등 부양가...
"美·우크라, 종전협의 때 우크라 새 선거일정도 논의" 2025-12-01 10:48:22
에너지 공기업 비리를 겨냥한 수사를 권력 정점으로 몰아가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최측근인 안드리 예르마크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NABU의 압수수색 직후인 지난 28일 사임했다. 예르마크 실장은 미국과의 이날 종전 협의에서 우크라이나 대표단을 이끌 예정이었으나, 사임에 따라 참석하지 않았다. 그 대신 루스템...
정계성 김앤장 대표 "변호사 위상 제고·법률문화 발전에 기여" [2025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5-11-30 18:59:47
법무팀 관계자를 대상으로 공동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공동평가위원장을 맡은 이중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한국사내변호사회 소속 사내 변호사와 기업 법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얻은 정량 평가와 대학 교수, 대기업 법무 임원, 한국경제신문 법조 담당 기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