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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라니' 꼼짝 마"…싸이카 등 대거 투입 2025-11-25 14:38:36
교통순찰대와 교통기동대 등 총 354명이 투입된다. 단속 지역은 도심 주요 도로와 어린이 보호구역 등이 포함되며, 특히 사고가 많은 강남, 동대문, 송파, 관악경찰서에는 '교통 싸이카'(순찰 오토바이) 48대를 배치한다. 단속 시 운전자 도주를 막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적발 대상은 인도 주행,...
"공무원 밤샘 근무 사라지나"…당직제도 76년 만에 확 바뀐다 2025-11-24 12:01:01
기타 보안상태를 상시 순찰·점검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필요할 때만 실시하도록 조정한다. 청사관리본부와 보안업체가 야간 경비를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마지막 퇴근자의 점검을 강화해 보안 공백을 막는 방식이다. 정부는 정부세종청사 당직총사령실과 정부서울·과천·대전청사 당직사령실은 그대로 유지해 전체 당직...
60대男, 로맨스 스캠에 2000만원 날릴 뻔…경찰이 구했다 2025-11-23 10:36:34
순찰대는 지난 6일 오후 6시 40분께 한 60대 남성이 강동구 천호동 일대를 순찰하던 중 휴대폰을 계속 쳐다보며 두리번거리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경찰관들은 이 남성에게 다가가 도움이 필요한지 물으며 검문에 나섰다. 경찰 확인 결과 이 남성은 전형적인 로맨스 스캠을 당하는 중이었다. '두 달...
"중국인들 진짜 왜 이러나"…한라산까지 '대변 테러' 경악 2025-11-23 09:05:21
중국어 안내판을 제작해 부착하고, 순찰을 강화해 목격 즉시 계도와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했다. 중국인 관광객의 대변 테러 사건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지난 10일에는 경복궁 북문 신무문 인근에서 대변을 보던 70대 중국인 남성에게 경찰이 노상 방뇨 범칙금 5만원을 부과한 바 있다. 지난해 6월에도 중국인 추정...
'학교에 폭발물' 협박한 고교생 어쩌나…경찰, 손배소 청구 2025-11-21 22:20:56
범행으로 직접 학교에 출동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주변 순찰을 강화하면서 행정력이 낭비됐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손해배상 청구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손해배상액을 산정하면서 112 출동 수당, 시간 외 수당, 출장비, 급식비, 동원 차량 유류비 등을 포함할 계획이다. 경찰은 앞서 2023년 '신림역 살...
트럼프가 새 평화안 내놓자…푸틴은 '군복입고 지휘소 순찰' [HK영상] 2025-11-21 11:11:47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새 평화안 초안을 내놓은 직후, 러시아가 동부 전선 성과를 대대적으로 공개하며 미국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20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주 쿠피안스크를 다시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군복 차림으로 서부군...
美법원, 트럼프의 워싱턴DC 주방위군 투입 제동…"자치권 훼손" 2025-11-21 07:19:27
시내 번화가와 지하철역, 공원 등을 순찰했으며, 쓰레기 수거 등 환경 미화 활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러나 워싱턴DC의 범죄가 시정부가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지에 대해 논란이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지방자치단체를 압박하려고 주방위군을 동원했다는 지적도...
그리스, 아프리카 국가에 난민 송환센터 설립 희망 2025-11-20 18:32:34
해상 순찰을 강화했다. 또 크레타섬·가브도스섬 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 7월∼10월 북아프리카에서 도착한 이주민의 망명 신청 처리를 중단해 인권 단체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 유럽에서는 반이민정서가 확산하면서 난민 신청자를 제3국에 보내 대기시키는 방안에 대한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 네덜란드 정부는 지난 9월...
미군 병사가 10대女 성추행…발칵 뒤집혔다 2025-11-19 18:57:51
존엄을 무시하는 악질적인 사건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미군은 병사들의 성폭행 방지를 위해 지난 4월 이후 가데나 기지 인근 변화가 등에서 현지 경찰과 합동 및 단독 순찰에 나서고 있다. 교도통신은 오키나와 현에서 지난해 6월 이후 미군에 의한 성폭력 사건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며 미군이...
오키나와서 미군 10대 여성 성추행…주지사 "절대 용납 못 해" 2025-11-19 16:37:33
합동 및 단독 순찰에 나서고 있다. 교도통신은 "오키나와 현에서는 지난해 6월 이후 미군에 의한 성폭력 사건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며 "미군이 내놓은 재발방지책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는 실태가 부각된 모양새"라고 지적했다. choina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