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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관급 이상 참모 10명 중 6명 열세…김은혜 박빙 [출구조사] 2024-04-10 20:00:15
후보가 서울남부지검장을 지낸 김진모(44.4%) 국민의힘 후보에 승리할 것으로 예측됐다. 여권 성향이 강한 지역에선 승리가 예상됐다. 시민사회수석 출신의 강승규 충남 흥성예산 후보가 55.4%로 양승조 민주당(44.6%) 보다 10.8%포인트 더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 법률비서관 출신의 주진우 부산 해운대갑 후보는 52....
'대파·조국혁신당·의정 갈등'…'22대 총선' 가른 결정적 장면 2024-04-10 16:23:31
양 후보는 이 아파트의 재산 신고도 실거래가 아닌 공시가로 축소 신고해 경기 안산상록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당했다. 김준혁 민주당 후보(경기 수원정)는 과거 막말 논란이 뒤늦게 알려져 선거 막바지 논란이 됐다. 2022년 한 유튜브에서 “(김활란 이화여대 초대 총장이) 미군정 시기에 이대생을 미군 장교에게 성...
다단계 사기피해자들, 국민의힘 지지 "박은정 남편, 가슴에 못" 2024-04-10 14:08:05
어디선가 선량한 시민들의 돈을 노리는 금융 사기범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또 다른 피해자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면서 "사기범들은 사기죄에 대한 깃털같이 가벼운 처벌과, 피해자들의 피눈물이 맺힌 막대한 돈으로 전관예우를 활용하는 법꾸라지들의 도움을 받아 호의호식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라고 지적했다....
독일 출신 伊 미술관장, 피렌체 시장 출마 선언 2024-04-09 23:21:56
오는 6월 이탈리아 지방선거에 피렌체 시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9일(현지시간) 슈피겔 등 독일 언론에 따르면 슈미트는 최근 출마를 공식화하고 현재 맡고 있는 나폴리 카포디몬테 미술관장직을 조만간 그만두기로 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출신인 슈미트는 2015년 9월부터 작년까지 피렌체에 있는 이탈리아 대...
차기 대선 예선전?…잠룡들 정치생명 걸린 총선 결과 어떨까 2024-04-09 20:33:01
후보, 이낙연 후보, 심상정 후보가 각 지역구에서 금배지를 다는 데 성공한다면 민주당-국민의힘 양강 구도를 깨트렸다는 그 자체만으로 차기 주자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국 대표의 경우 파죽지세를 보이고 있지만, 대법원에서 실형을 확정받을 경우 피선거권이 5년간 박탈되는 '사법리스크'...
"입법 독재·방탄 국회 막아달라"…부산 국민의힘 '큰 절' 2024-04-09 14:41:44
이같이 호소했다. 이어 "지난 대선에서 부산시민은 정권을 바꿔줬고 지난 지방선거에선 지방정권을 뒤엎어주셨는데도 우리는 시민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실망도 많이 드렸다"면서 "전 정권에서 잘못했던 것들을 바로잡느라 국민이 납득하지 못하는데도 '잘하고 있다'라고 자만했던 것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헛다리' 출구조사, 이번엔 맞힐까…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변수 2024-04-09 11:54:38
후보에 투표했는지 묻는 방식이다. 이번 조사는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 입소스주식회사 등 3개 조사기관이 공동으로 수행한다. 결과는 투표가 끝나는 오후 6시에 발표된다. 그간 총선 출구조사는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4년 전 21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총합 예상...
폴란드 지방선거 '옛 정권' 건재 확인…정국혼란 지속 전망(종합) 2024-04-09 06:34:23
바르샤바 시장, 애국보수 대항마로 내년 대선후보 거론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작년 연말 8년만에 정권교체가 이뤄진 폴란드에서 신구 권력 사이 힘겨루기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7일(현지시간)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옛 정권인 애국보수 성향 법과정의당(PiS)이 여전히 건재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슈프리즘] 내일은 저질·구태정치 심판하는 날 2024-04-08 18:11:29
“두고두고 좋은 정치로 갚아나가겠다”고 한다. 후보의 뻔뻔함은 그렇다고 쳐도 지도부까지 손 놓고 있으니 기가 찰 노릇이다. 총선이 하루 남았다. 각종 논란에 휩싸인 후보들은 일단 버티기에 들어간 듯하다. 영화 대사 말마따나 국민을 개, 돼지로 아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 이제 국민이 심판할 때다. 29년 전 “정치...
文 향해 막말한 윤영석 "직접 들으라고 한 말 아냐" 2024-04-08 16:10:21
윤 후보는 "문 전 대통령이 망쳐놓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시 어떻게 일으켜 세워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국민은 죽겠다고 절규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의 무도한 국정운영으로 국민들은 참으로 죽을 지경"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평산마을에서 했던 발언은 국민의 목소리로 들어주시길 바란다. 문 전 대통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