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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배당소득, 상위 극소수에 쏠려…세제개편 신중해야" 2025-07-25 11:32:53
진 의장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은 외국에 비해 주주배당이 지나치게 적다"며 "대부분의 주식투자자들도 배당소득보다는 시세차익에 따른 양도소득을 노린다"고 했다. 기업 배당 확대를 유도할 필요성에 대해 언급한 것이다. 이어 "그렇지만, 배당소득이 극소수에 쏠려 있는 현실을 잘 살펴야 한다"고...
"6000만원 날렸다더니…" 박규리, 전 남친에 고액 금품 수수 의혹 2025-07-22 17:32:36
거래 종료에 따른 가격 폭락이 원인이며, 회사나 관계자의 시세 조작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규리가 송 씨에게서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매체에 따르면 박규리는 2021년 3월부터 5월 사이 3000만원 상당의 명품 시계, 20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과 신발, 1000만원 상당의 수표 등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
부동산으로 '37억' 잭팟…오상진 아내 김소영, 이번에는 2025-07-22 16:31:30
만에 백화점 팝업과 카카오톡 쇼핑 라이브 1위,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등 유통 채널을 빠르게 확장 중이다. 최근에는 '2025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위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 대표는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7년 같은 회사 아나운서 출신 방송...
이재용측 "삼성물산 합병·삼성바이오 회계 적법 분명히 확인돼"(종합) 2025-07-17 11:49:24
강화할 목적으로 사내 미래전략실의 부정거래와 시세조종 등에 관여한 혐의로 2020년 9월 기소됐다. 1, 2심은 부정거래 행위와 관련해 이사회 결의-합병계약-주주총회 승인-주총 이후 주가 관리에 이르는 과정에서 보고서 조작이나 부정한 계획 수립, 부당한 영향력 행사가 없었다고 판단했다. 회계부정 혐의에서도 재무제...
장바구니 물가 잡는다…이마트·롯데마트, 농식품부와 ‘농할’ 진행 2025-07-17 10:17:54
농산물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는 상황 속에서 소비자 체감 물가를 낮추고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농식품부와 농산물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3주동안 진행되는 이번 농할 행사를 통해 여름 제철 과일이나 필수 채소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도 오는 23일까지 농식품부와...
이마트·롯데마트, 농식품부와 '농산물 할인'…"체감물가 낮춰" 2025-07-17 06:00:03
"최근 기후 영향 등으로 농산물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는 상황 속에서 소비자 체감 물가를 낮추고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농식품부와 농산물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여름 제철 과일과 필수 채소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오는 23일까지 농식품부와 제철 과일과 채소, 곡류...
삼성물산, 이재용 사법 리스크 해결 시 수혜 전망...목표가 26만 원 제시 2025-07-16 10:19:47
다른 로봇주들의 시세 흐름을 끌어줄 가능성 있음. ● 삼성물산, 이재용 사법 리스크 해결 시 수혜 전망...목표가 26만 원 제시 삼성물산이 이재용 부회장의 사법 리스크 해결 시 그룹 지배구조 최상단에 위치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외국계 증권사에서는 삼성물산의 목표주가를 26만 원으로 상향...
최평규 회장, 공격적 장내매수로 스맥 최대주주 올라…적대적 M&A? 단순투자? 2025-07-15 15:43:19
거치고 2009년 스맥에 입사해 경영기획실장,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지냈다. SNT그룹, '단순투자'라지만…계열사 시너지 노림수?SNT홀딩스는 스맥 지분을 15% 가까이 취득했으나 취득 목적으로 '단순투자 목적'이라고 공시했다. 단순투자는 경영권 영향이나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 의도 없이 시세차익만...
재계 "상법 개정, 보완책 논의 없이 급물살…신중한 논의 필요" 2025-07-15 15:04:03
정도로 반대 입장이 뚜렷하다. 이에 따라 재계는 그동안 논의가 보류됐던 차등의결권, 포이즌필, 황금주 등 경영권 보호를 위한 보완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차등의결권은 창업주나 경영진이 보유한 주식에 추가 의결권을 부여하는 제도고, 포이즌필은 적대적 인수·합병(M&A) 이나 경영권 침해 시도에 맞서...
'위믹스 유통량 조작 논란' 장현국 오늘 1심 선고…게임계 긴장 2025-07-15 05:33:00
매입하게 해 위메이드 주가를 올리고 위믹스 코인 시세 하락을 막은 혐의로 작년 8월 기소됐다. 검찰은 장 전 대표가 발표 내용과 달리 2022년 2월부터 10월까지 약 3천억원의 위믹스 코인을 펀드 투자, 담보대출 등을 통해 현금화했다고 보고 있다. 그 결과 위믹스 코인 유통량이 증가했고, 거래소에 제출한 위믹스 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