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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막전 우승' 황유민, 세계랭킹 40위 점프 2024-04-09 11:42:53
LPGA투어 4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한 코다는 10.27점으로 6.48점의 2위 릴리아 부(28·미국)와 격차를 3.79로 벌렸다. 고진영(29)과 김효주(29)는 각각 6위와 9위로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다. 양희영(35)은 15위, 신지애(36)는 18위로 역시 지난주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신지애 "올림픽行, 확신 없으면 시작 안 해" 2024-04-07 18:46:52
대회에 최대한 많이 출전할 계획이다. 신지애는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셰브런 챔피언십과 5월 31일 펼쳐지는 US여자오픈에 출전한다. 그사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활동도 이어간다. 3년8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 참가한 신지애는 이날 2오버파를 쳐 최종 합계 3언더파 285타(공동 31위)를...
'베테랑' 신지애의 응원…"윤이나, 잘 이겨내길" 2024-04-03 17:32:04
모습을 보여줄지 응원하고 지켜보자는 뜻이었다. 신지애는 3일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공식 기자회견에 참가했다. 신지애는 복귀전을 앞둔 윤이나에 대해 “제가 이렇다저렇다 말씀드릴 수 있는 위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진짜' 장타퀸 가린다…윤이나, 방신실·황유민과 빅매치 성사 2024-04-03 10:12:46
최저타수상을 휩쓸어 ‘대세’로 떠올랐다. 그는 지난달 17일 태국에서 열린 블루케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이미 시즌 첫 승을 신고해 ‘올해도 대세는 이예원’임을 증명할 준비를 마쳤다. 이예원은 파리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베테랑 신지애(36), 박지영(28)과 1~2라운드를 치른다. 이들의 티오프 시간은 오후 12시...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미국 골프대회의 힘, 자원봉사자 2024-04-01 14:52:37
중 신지애와 이미향 그룹을 담당했었다며 반가워하기도 했다. 미국 대회의 자원봉사자들은 대회를 무료로 구경할 수 있는 것 외에 특별하게 누리는 혜택이 없다. 할인된 가격이긴 하지만 자원봉사자들은 대회 기간동안 입을 옷과 모자를 직접 돈을 주고 사야한다. 마스터스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등은 자원봉사자들에게...
"파리올림픽 출전권 확보 쉽지 않네", 강풍에 더블보기…우승 놓친 신지애 2024-03-25 18:47:18
있다. 현재 세계랭킹 18위인 신지애는 랭킹 포인트를 쌓기 위해 LPGA투어, 유럽여자골프(LET)투어 등으로 무대를 넓히고 있다. 이번 대회는 LPGA투어에서 통산 25승을 올린 ‘선구자’ 박세리가 호스트로 나섰다. LPGA투어에서 대회 명칭에 한국 선수 이름이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지애는 박세리에게 직접 요청해...
강한 바람, 통한의 더블보기…우승 놓친 신지애 "이것이 골프" 2024-03-25 14:44:21
한 국가당 최대 4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현재 세계랭킹 18위인 신지애는 랭킹 포인트를 쌓기 위해 LPGA투어, 유럽여자골프(LET)투어 등으로 무대를 넓히고 있다. 이번 대회는 LPGA투어에서 통산 25승을 올린 '선구자' 박세리가 호스트로 나섰다. LPGA투어에서 대회 명칭에 한국 선수 이름이 들어간 것은 이번이...
신지애, 버디 8개 맹타…올림픽 출전권 '눈앞' 2024-03-24 19:01:07
앨리슨 리(미국)와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이날 신지애는 페어웨이 적중률 100%, 그린 적중률 83.33%를 기록했다. 그는 “강한 바람이 예보돼 버디를 많이 잡으려고 나섰다. 3번홀에서 첫 버디가 나오면서 전반적으로 잘 풀렸다”며 “이번 대회 코스는 장타자보다 정교함을 지닌 선수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내게 기회가 올...
8언더파 맹타 휘두른 신지애, 단숨에 '공동선두' 2024-03-24 12:48:34
기록하며 교포 앨리슨 리(미국)와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신지애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0승, LPGA 투어에서도 11승을 기록하는 등 프로 통산 64승을 올린 베테랑이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주로 활동하는 그는 이번 대회에는 초청선수로 출전했다. 경기를 마친 뒤 신지애는 "내가 처음 LPGA...
"굿바이 유소연"… 다음 달 LPGA 셰브런 챔피언십 끝으로 은퇴 2024-03-21 15:02:05
신지애, 박인비에 이어 세 번째였다. 2018년 마이어 클래식을 끝으로 LPGA 투어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2020년 한국여자오픈 정상이 최근 우승이다. 유소연이 은퇴 무대로 삼는 셰브런 챔피언십은 그의 전성기인 2017년 정상에 올랐던 대회다. 당시 ANA인스퍼레이션이란 이름으로 열렸다. 유소연은 "대회 전통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