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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앞세워 2.5조 '잭팟'…36세 억만장자에 관심 폭발 2025-08-07 07:30:41
시가총액은 7조9322억원으로, 그간 뷰티업계 1위였던 아모레퍼시픽을 단숨에 뛰어넘어 업계 대장주로 등극했다. 시총 순위는 코스피 기준 71위다. 이 같은 주가 상승 배경에는 에이피알의 2분기 실적이 꼽히고 있다. 에이피알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2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늘었다. 영업이익은 846억원...
[특징주] K뷰티 수출 호조에 화장품株 강세…에이피알 11%↑(종합2보) 2025-08-06 18:42:27
시가총액 1위인 아모레퍼시픽도 눌렀다. 이날 장 마감 시각 기준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시가총액은 각각 7조5천339억원(72위), 4조6천386억원(87위)이다. 다만 아모레퍼시픽 측은 "지주사인 아모레퍼시픽홀딩스(2조3천162억원)를 비롯해 그룹 상장사 시가총액을 합산하면 에이피알 시가총액보다 높은 상황"이라고...
제니 자리 꿰찼다…'첫 남성 모델' 파격 발탁 아이돌 정체 2025-08-06 10:40:50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헤라가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필릭스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지난 6년간 기용해온 블랙핑크 제니를 대신하는 새 얼굴이다. 사실상 헤라 브랜드의 첫 남성 모델로, 서구권 해외 여성팬들로부터 인기 높은 남성 아이돌 멤버를 앞세워 여심을 잡기 위한 ‘역발상 마케팅’으로...
김희선 이어 장원영 내세우더니 주가 날았다…'몸값 8조' 대박 [종목+] 2025-08-06 10:14:07
이어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을 기용하며 공세를 펼치고 있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2월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당일 공모가 25만원 대비 27% 상승한 31만7500원으로 데뷔전을 마쳤다. 이 종가 기준 시총은 2조4080억원이었다. 이후 올해 6월 23일(종가 기준) 에이피알은 처음으로 LG생활건강 시총을 제치고 시총 2위...
[코스피 UP&DOWN] 에이피알 실적 발표 앞두고 관망 의견 2025-08-05 15:23:20
특히, 내일 실적 발표를 앞둔 에이피알이 아모레퍼시픽의 시총 차이가 4천억밖에 나지 않는 상황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 - 전문가는 에이피알에 대해 현재로서는 관망 의견을 제시하며, 실적 발표 후 불확실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두고 봐야 한다는 의견을 밝힘. - 또한, 하반기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과 아마존에서의...
K뷰티 호황에도 아모레만 웃었다…격차 커지는 뷰티3사 2025-08-02 18:26:38
‘뷰티 3사’라 불렸던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애경산업의 실적 격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중국 시장 부진에 대응해 시장 다변화에 나선 아모레퍼시픽은 이익이 전년 대비 1673% 급증하며 실적이 크게 늘었다. 반면 중국 시장 의존도가 높은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부문은 적자로 돌아섰으며 애경산업도 수익성 반등에...
아모레퍼시픽홀딩스 2분기 영업이익 801억원…작년 동기의 6.6배(종합) 2025-08-01 14:36:47
1조950억원…"국내외 시장 성과가 실적 성장 견인" 아모레퍼시픽 영업이익 17배 증가…"중화권사업 안정 영향"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국내사업 개선과 해외사업 성장 덕분에 지난해 동기보다 555% 넘게 증가했다. 지주사인 아모레퍼시픽홀딩스[002790]는 연결 기준 올해...
아모레퍼시픽, 2분기 영업익 801억원…전년비 555%↑ 2025-08-01 14:17:50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801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555.5% 급증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 역시 1조590억원으로 8.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브랜드와 핵심 제품의 국내외 시장 성과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우선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
"소비쿠폰 쓰세요"…전통시장·길거리 상점들 모처럼 '활기' 2025-07-27 06:31:00
세정그룹도 전국 1천여개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위해 매장에서만 구매 금액별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적극적인 마케팅 덕분에 소비쿠폰 발급 첫 주 매출도 증가세다. 뉴발란스의 대리점 매출은 50%가량 늘었다. 화장품 업계는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길거리 매장 홍보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소비쿠폰...
[단독] K뷰티 뜨자 TPG '잭팟'…화장품 팩키징社 삼화 KKR에 9000억 매각 2025-07-21 15:39:13
기업들의 매출 70~80%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대기업에 편중된 점과 달리 삼화의 매출 비중은 글로벌 화장품사가 약 60%에 달한다. 회사의 디스펜서 펌프가 고객사들의 내부 테스트에서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으면서 빠르게 고객망이 넓어졌다. 로레알 라프레리 에스티로더 루이비통(LVMH) 등 글로벌 대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