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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만 받아도 남겠네'…1억대 아파트에 '우르르' 몰렸다 [경매 인사이트] 2025-12-13 09:46:37
아산 방축동 ‘동아아파트’ 전용 59㎡ 경매에도 46명이 참여했다. 낙찰가는 감정가와 유사한 수준인 9979만원(낙찰가율 95%)이었다. 유동성이 풍부한 상황에서 실거주 의무 등으로 주택매입이 어려워지자 경매시장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낙찰가율이 100%를 넘어선 서울은 수십억원대 아파트 경매에 수요가...
'포항제철 창립 멤버' 황경노 前 회장 별세 2025-12-12 17:20:45
성공을 국가 경제 기여와 후배들의 발전으로 연결하는 데 평생을 바쳤다고 포스코 측은 설명했다. 황 전 회장은 철탑산업훈장, 동탑산업훈장, 금탑산업훈장, 충무무공훈장, 화랑무공훈장 등을 받았다. 고인의 장례는 포스코 회사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부고] 이해구 前 내무부장관(前 경기지사·국회의원) 별세 外 2025-12-11 17:56:32
▶이해구 前 내무부장관(前 경기지사·국회의원) 별세, 박경점씨 남편상=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20분 02-3010-2000 ▶좌성일씨 별세, 좌호철 삼성서울병원 커뮤니케이션팀장 부친상=10일 부산 동아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51-256-7070
호서대 산학협력단, 벤처 생태계 조성 선도...국무총리 표창 2025-12-11 17:41:28
고도화하며 대학 주도의 창업지원 모델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원교 호서대 산학협력단장은 “강일구 총장이 강조해 온 벤처 퍼스트 정신이 현재의 창업 기반을 이끌었다”며 “지역 거점대학으로서 미래 산업과 국가 벤처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아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부고] 백창기 前 현대제철 대표(前 대한알미늄 대표·공인회계사) 별세 2025-12-10 18:29:20
▶백창기 前 현대제철 대표(前 대한알미늄 대표·공인회계사) 별세, 이현숙씨 남편상, 백정원 KBS 아나운서·백진우(KB증권 근무) 부친상=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4시40분 02-3010-2000
반도체 지원 조건으로 지방투자 내건 정부…업계 "고급인력 못 구해" 2025-12-10 17:49:44
아산의 패키징 공장이고, SK하이닉스는 첨단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기지(M15X)가 들어선 충북 청주다. 하지만 대다수 R&D 인력은 서울에서 멀다는 이유로 이들 지역 근무를 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선 미국, 일본, 중국이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반도체산업에 ‘무조건적’이고 ‘파격적’인 지원을 하는...
AI·메타버스로 건강한 아동 성장…순천향대 융합연구센터 개소 2025-12-10 15:00:11
아산 순천향대에서 열린 '감성 지능형 아동 케어 시스템 융합연구 센터' 개소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초학제적 융합연구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융합 분야 선도연구센터(CRC) 중 하나다. 이 사업은 7년간 총 105억원을 지원해 연구그룹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2023년 처음 선정됐으며 2단계 평가에서...
"8년 만에 일어섰다"…화제의 기상캐스터 등장에 '깜짝' [영상] 2025-12-10 11:00:00
서울아산병원 국립재활원 국군수도병원 등에서 보행이 어려운 이동 약자를 위해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상 군인 재활에도 사용됐다채 양이 착용한 엑스블 멕스는 현대차의 로보틱스랩이 자체 개발했다. 보행이 어려운 이동 약자의 하지 근육 재건 및 관절 운동을 돕는 의료용 착용(웨어러블) 로봇이다. 걷기, 서기,...
서울도 아닌데 50명씩 '우르르'…뜨거운 지방 아파트 경매 2025-12-10 10:59:28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서 열린 아산 방축동 ‘동아아파트’ 전용 59㎡ 경매에서 46명이 참여했다. 낙찰가는 감정가와 유사한 수준인 9979만 원(낙찰가율 95%)이었다. 서울에서는 실거주 의무를 피해 수십억원대 아파트 경매에 수요가 몰리는 반면 지방 경매는 1억~3억 원대 소액이 인기다.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고...
'이게 웬 떡이냐'…1억원대 아파트 등장에 '우르르' 몰렸다 2025-12-10 07:43:29
새 주인을 찾았다. 같은 날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서 열린 아산 방축동 '동아아파트' 전용 59㎡ 경매도 46명이 몰렸다. 저가 매수 기회를 잡으려는 투자자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감정가의 95% 수준인 9979만원에 낙찰됐다. 지방 경매 시장에서는 1억~3억원대 소액 아파트의 인기가 높다. 가격 부담이 크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