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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 '경·우·현' 재건축…2320가구 통합 개발 2025-02-18 17:08:50
수 있게 된다. 양재천변 저층부에는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개포통합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으로 장기간 노후화하고 열악한 주택 단지가 양재천을 품은 친환경 수변 특화 단지로 변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합 재건축 단지는 2022년 10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에 선정된 후 빠르게...
[포토] 봄 소식 전하는 버들강아지 2025-02-18 15:34:56
봄 기운이 돌고 초목이 싹튼다는 절기상 우수(雨水)인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천에 버들강아지가 피어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개포 '경우현' 2,320가구 규모로 통합 재건축 2025-02-18 15:00:21
생활권을 연결하는 양재천 입체보행교를 만들고,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양재천~대모산 보행 활성화도 유도한다. 한편 전날 도계위 수권분과위원회에서는 도봉구 방학동 685번지 일대에 최고 31층 아파트를 13개동, 총 1,650가구 규모로 건립하는 정비계획안 등도 수정가결됐다. 영등포구 대림동 855-1번지 일대엔 최고...
강남 개포 '경우현' 통합재건축…2320가구 단일 단지로 2025-02-18 09:36:31
또 양재천 및 청룡근린공원과 연접한 입지를 살려 수변과 녹지가 함께 어우러진 친환경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개포통합(경남·우성3차·현대1차)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으로 장기간 노후화되고 열악한 주택단지가 양재천을 품은 친환경 수변특화 단지로 변모한다"며 "양질의 주택을...
서초구, 골목상권 살리기에 600억 푼다 [메트로] 2025-01-13 10:31:08
케미스트릿 강남역 상권은 'K-맛·멋·미'로, 양재천길 상권은 '살롱 in 양재천'을 기반으로 상권의 브랜드를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 잠원하길(잠원동상권), 청계로와(청계산입구상권), 반드레길(반포1동상권) 등 골목상권에서는 각각 맥주축제, 트레킹 페스티벌, 빛 축제와 같은 이벤트를 확대 추진한다....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 양재천길 상권 특별한 크리스마스 축제 ‘Merry Salon’ 진행 2024-12-19 14:17:17
이재은)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양재천길 상권의 활성화 및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축제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축제는 산타가 양재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긴다는 컨셉으로 상권 곳곳에 갈란드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산타를 형상화한 조형물 등을 설치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지역...
티하우스에서 커피, 소나무 숲길서 산책…"마치 해외 온 것 같네" 2024-11-08 17:32:27
‘개포자이 프레지던스’는 대모산, 양재천 등 주변 자연이 단지와 연결됐다. 단지 한가운데 조성된 ‘개포오름’은 단차를 활용해 대모산부터 양재천까지 이어지는 입체적 흐름을 구현했다. GS건설은 다양한 유형의 수경 시설과 수목을 테마로 해 입주민이 자연에 머문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DL이앤씨는 조경...
하이트진로, 창립 100주년 ESG경영 강화…꾸준히 나눔 실천, 환경보호, 미래세대 지원 2024-11-06 16:11:52
맥주·소주 공장 인근과 서울 서초 본사 인근 양재천에서 EM흙공 던지기, 플로깅 등의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다음달 중순에는 소주 공장이 있는 경기 이천에서 4차 행사를 끝으로 올해 ‘맑은 강, 하천 만들기’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유난히 더웠던 여름철 주거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을 주기 ...
현대건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분양 완료 2024-11-05 08:25:46
이용도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 탄천과 양재천 등 수변 환경과 세계문화유산인 선릉과 정릉 등 녹지가 있고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GBD) 직주근접 단지로 반경 1㎞ 내에 포스코센터, 코엑스,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이 입주해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디에이치 브랜드를 믿고 계약해 주신...
'인프라 끝판왕' 살래? '개도 포르쉐 타는 동네' 갈래? [동vs동] 2024-11-04 06:30:01
개포동 북변에 흐르는 양재천 탓에 일대는 갯벌이었습니다. 1963년 서울시로 편입되고 이후 갯벌을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으로 개간했다는 뜻을 담아 개포동이라는 지명이 붙었습니다. 1980년대 주공아파트와 시영아파트가 조성됐는데, 이후 재건축을 통해 2019년부터 새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강남권 신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