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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차 치고 도주 음주운전자 구속영장 2024-05-05 21:48:27
경기 평택경찰서는 4일 밤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순찰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3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밤 11시 30분께 평택시 비전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이 순찰차를 이용해 막아서자 이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상...
빗길에 미끄러져 '쾅'...잡고 보니 음주운전 2024-05-05 18:32:14
운전 중이던 사실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다. 5일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50대 A씨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 15분께 술을 마신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인천시 서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청라나들목(IC) 부근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들이받은 혐의를...
대낮 음주운전 차량에 부부 참변…20대 운전자 형량 늘었다 2024-05-05 08:23:58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구속기소 된 A(26)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1일 오후 4시 5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도롯가에서 길을 걷던 40대 부부를 차로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됐...
'만취운전'에 부부 참변…항소했다 형량 늘어 2024-05-05 08:03:21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구속기소 된 A(26)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차에 치인 피해자 중 아내는 사망했고 남편은 약 8개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며 "사고가 발생한 지...
'시속 205km' 미친듯이 달렸다…"오토바이 성능 보려고" 2024-05-03 14:22:15
과속으로 자신의 오토바이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최대 시속 205km까지 내달리며 저속 주행하는 차들 사이를 피해 달렸다. A씨는 갓길에 사람이 있는데도 속도를 멈추지 않았다. 심지어 내리막길에서도 감속하지 않고 계속 질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경찰청 암행순찰팀은 국도에서 과속으로 질주하는 A씨를...
"중고 오토바이 시험하려고"…국도서 205㎞ 내달린 30대 2024-05-03 12:42:34
끝에 운전자 A(39)씨를 붙잡았다. 조사 결과 A씨는 새로 산 중고 오토바이를 시험한다는 이유로 초과속 운전을 했다. 경찰은 A씨에게 100일간 면허정지 처분을 내리고,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도로교통법상 최고속도보다 시속 100㎞를 초과한 속도로 운전하면 1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구류에 처하고, 3회...
'우회전 일시정지' 면허시험에 넣는다 2024-05-02 18:23:40
우회전 신호등을 우회전 사고 빈발 장소를 중심으로 연말까지 400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횡단보도는 교차로 곡선부에서 3m 이상 떨어뜨려 설치할 계획이다. 운전면허 취득 과정에 우회전 일시정지 내용을 추가하는 등 운전자 교육도 강화한다. 경찰 관계자는 “우회전 일시정지를 어려워하는 운전자가 현장에 많아...
음주 운전하다 차 버리고 도망간 60대 구속송치 2024-05-02 10:22:23
음주 운전을 하다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단속됐다. 음주가 감지돼 측정을 위해 경찰관들이 차에서 내리는 순간 A씨는 차를 급가속해 서울 노원구까지 도주했다. A씨는 경찰을 따돌린 후 인도에 차를 버리고 친구 집에 숨었다가 차량 명의자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자 자진 출석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21년과...
만취 운전해 10대 여학생 2명 들이받은 교사 '넉달 째 근무중' 2024-04-30 22:50:40
8시쯤 음주운전을 하다 대전의 한 교차로 횡단보도를 지나고 있던 10대 2명을 차로 치어 상해를 입힌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최근 기소됐다. 당시 A씨는 세종시에서 술을 마신 후 대전에 있는 집까지 차를 몰다 횡단보도 신호등에 녹색불이 켜진 교차로를 그대로 덮쳤다. 이...
사회주의서 손가락질받던 '더러운 자본가', 경제난 쿠바 생명줄 2024-04-30 12:13:51
운전, 이발 등 일부 업종에서 소위 '자영업 면허'를 제한적으로 발급하는 수준에 그쳤다. 하지만 2021년 민간에서도 직원 100명 이하의 사업체를 설립할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하면서 개인사업이 합법화했고 이는 쿠바 전역에서 개인 사업체의 폭발적인 증가로 이어졌다. 한때 낡은 국영 꽃집이 있었던 아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