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비행 중 동체 구멍' 사고 겪은 美여객기 승무원, 보잉 제소 2025-08-02 10:00:20
미 워싱턴주 시애틀 킹스 카운티 법원에 사고로 인해 "개인적이고, 영구적이며 금전상의 지속되는 피해를 입었다"라며 보잉을 상대로 각각 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소장에서 "도어플러그(비상구 덮개)의 이탈과 그 결과로 초래된 감압의 직·간접적 결과로 원고는 신체적, 정신적 부상과 심각한 정신적 고통, 기타 피해와...
캄차카 지진發 美쓰나미 경보 '주의보'로 하향…"해안 조심해야" 2025-07-31 02:23:24
해안부터 오리건·워싱턴주, 캘리포니아주 남부 샌타바버라와 로스앤젤레스(LA) 중간에 있는 링컨포인트까지 발효돼 있다. 또 하와이섬 대부분의 해안에도 쓰나미 주의보가 지속되고 있다. 이들 지역에서 전날 밤까지 경보(warning)였던 경계 수준은 주의보로 한 단계 하향됐지만, 여전히 해변에서는 주민이나 관광객들의...
캄차카 대지진 여파 미국까지…하와이엔 1.7m 쓰나미 2025-07-30 18:36:28
워싱턴주와 오리건주, 캘리포니아주 해안에 50㎝ 정도 높이의 쓰나미가 목격됐다고 전했다. 캘리포니아주 북부 해안에는 100마일(160㎞)에 걸쳐 쓰나미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콜롬비아에서도 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태평양 연안의 중남미 국가들도 비상이 걸렸다. 루시존스 캘리포니아공대(칼텍) 지진학연구소 연구원은...
美 연방 항소법원 "트럼프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명령 위헌" 2025-07-24 10:55:43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워싱턴주 연방지방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명령에 대해 "명백히 위헌"이라며 효력을 중지한 바 있다. 이날 항소법원 판결은 지난달 28일 미 연방대법원이 해당 행정명령의 전국적 효력 정지를 제한하는 결정을 내린 이후 항소법원이 트럼프 행정명령의 합법성 여부를 판단한 첫...
美 20개주, 트럼프 정부의 재난 예방 지원금 중단에 소송 2025-07-17 04:55:59
로이터 통신과 온라인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워싱턴주와 매사추세츠주 등 20개 주는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각 주에 배부해온 재난 예방 지원금을 트럼프 행정부 들어 끊어버린 조치는 불법이라며 보스턴 연방법원에 소송을 냈다. 이들은 '탄력적 인프라·커뮤니티 건설'(Building Resilient Infrastructure and...
美 샌프란시스코시 시정에 AI 도입…MS 코파일럿 사용한다 2025-07-15 10:00:51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오픈AI는 샌프란시스코에, 구글은 샌프란시스코 인근에 위치한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 각각 본사가 있다. 시는 코파일럿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이미 MS와 체결한 기존 라이선스 내에서 제공되는 것"이라며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시는 2천명 이상의 직원이...
서울교육청, 미국 고등학생 초청…국제 공동수업·문화교류 진행 2025-07-07 10:56:58
서울교육청은 미국 워싱턴주 디케이터 고등학교의 한국어반 학생들을 초청해 한국 학생들과 함께 공동수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디케이터 고등학교 학생 8명과 교사 4명 등 총 12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영파여중과 서울 국제고를 방문해 다양한 교류 활동에 나선다....
미 법무부, 미군에 정보원 심으려 한 중국인 2명 기소 2025-07-02 19:29:11
모병소와 워싱턴주 해군 기지를 감시하기도 했다. 미 당국은 이들이 관련 영상과 사진을 중국 정보기관에 전송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한 해군 장병에게 접촉한 뒤 그에 관한 정보를 국가안전부에 제공하기도 했다. 공소장에는 중국 정보당국의 지시를 받아 미국에서 활동하는 광범위한...
美서 산불 지르고 출동한 소방관 향해 매복 총격…2명 사망(종합) 2025-06-30 16:38:15
인해 진화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코들레인은 아이다호주와 워싱턴주 경계 인근에 있는 도시로, 인구는 약 5만5천명이다. 캔필드산 등산로는 코들레인으로부터 6.5㎞ 정도 떨어져 있으며, 하이킹 코스로 인기가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
美서 산불 끄러 출동한 소방관 향해 매복 총격…최소 2명 사망 2025-06-30 10:39:23
자원도 투입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코들레인은 아이다호주와 워싱턴주 경계 인근에 있는 도시로, 인구는 약 5만5천명이다. 캔필드산 등산로는 코들레인으로부터 6.5㎞ 정도 떨어져 있으며, 하이킹 코스로 인기가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