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꿈의 OLED' 청색 인광 패널…LGD, 세계 첫 제품화 성공 2025-05-01 15:30:22
형광 물질을, 위층에는 청색 인광을 쌓는 ‘하이브리드 투 스택 탠덤’ 구조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기존 OLED 패널과 비슷한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전력 소모량이 15%가량 절감된다는 게 LG의 설명이다. 양산 라인에서 성능 평가, 광학 특성, 공정성 등을 모두 확인해야 하는 제품화 단계까지 성공한 것은 LG가 처음이다....
LG디스플레이, 청색 인광 적용 OLED 패널 제품화 검증 성공 2025-05-01 10:00:00
겪었다. LG디스플레이는 아래층에 청색 형광 물질을, 위층에는 청색 인광을 쌓는 '하이브리드 투스택 탠덤' 구조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기존 OLED 패널 수준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전력 소모량을 15%가량 절감했다. 실제 양산 라인에서 성능 평가, 광학 특성, 공정성 등을 모두 확인해야 하는 제품화 단계까지...
"우리 아파트는 층간소음 없어요"…30년 구축은 정말 다를까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5-04-27 06:53:27
아파트의 옛 주민으로, 층간소음으로 인해 위층 주민과 극심한 갈등을 겪고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층 주민을 폭행한 이력도 있는 만큼 경찰은 방화가 원한에 의한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입니다. 해당 아파트는 2000년에 입주한 노후 아파트로, 전형적인 벽식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벽식 구조는...
봉천 아파트 방화수사 애먹는 경찰 2025-04-22 18:05:56
A씨가 위층인 401호와 갈등을 빚은 원인으로 알려지며 범행 동기로 여겨졌다. 하지만 층간소음 갈등이 직접적인 방화 동기인지는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A씨가 인근 빌라로 이사한 지 5개월 이상 지난 시점에 범행을 저질렀고 갈등이 없었던 404호에도 불을 질렀기 때문이다. 경찰은 범죄 동기를 파악하기 위한 수사에...
18시간 베란다 갇힌 할머니…'이것' 이용해 SOS 보냈다 2025-04-15 18:57:30
눈에 띄었다. 12일 오전 10시께 독립문역 인근을 순찰 중이던 두 사람은 아파트 단지 내 베란다에 길게 늘어진 천 조각을 발견하고 '무슨 일이 있다'는 것을 직감해 해당 아파트로 이동했다. A씨 집의 위층으로 올라가 베란다에서 A씨의 상태를 확인한 경찰은 현관문 비밀번호를 파악해 집 안으로 진입, A씨를...
"아래층 불로 위층 피해…아파트 단체보험사 보상" 2025-03-14 17:50:37
위층인 1305호까지 번져 그을음 피해가 발생해 약 948만원을 물어주게 됐다. 삼성화재는 1305호 소유자와 개별 화재보험을 체결했고, 현대해상은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아파트 건물 전체 및 가재도구 등을 포함하는 단체보험 계약을 맺었다. 두 보험사는 피해자에게 474만원씩 지급했는데 삼성화재는 705호 과실을...
대법 "아파트 단체보험 가입해도 '세대 간 배상 책임' 인정" 2025-03-14 13:13:38
발생한 화재가 발단이 됐다. 705호에서 발생한 불이 위층인 1305호까지 번지면서 1305호 내부와 의류 등에 그을음 피해가 발생했다. 복구 비용은 약 948만 원으로 산정됐다. 해당 아파트의 일부 세대는 개별 화재보험과 입주자대표회의가 가입한 단체보험에 중복으로 가입된 상태였다. 삼성화재는 피해 세대주 A씨와 1305...
층간소음 항의했더니…액젓 투척·래커칠 '보복' 2025-03-13 10:09:58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위층의 층간소음 문제로 항의하기 위해 찾아간 이후부터 A씨의 보복 행위가 시작됐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를 불러 조사를 진행했지만,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자 보호를 위해 법원에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를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축구하다 깁스…쿵쾅거려 죄송해요" 위층 초등생의 편지 2025-03-04 16:40:04
축구를 하다 넘어져 다친 초등학생이 아랫집에 층간소음 양해를 구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층간소음 양해 구하는 13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초등생이 힘을 줘 또박또박 쓴 손편지에는 "저는 3층에 사는 13살 OO입니다. 제가 학교에서 축구를 하다 다쳐 다리...
"축구 하다 깁스, 쿵쾅 죄송해요"…위층 아이 편지 '훈훈' 2025-03-03 14:01:14
층간소음으로 인한 각종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하게 된 초등학생 아이가 아래층 이웃에게 남긴 편지가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층간소음 양해 구하는 13살'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