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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교체 완료"…한국 민간 우주발사체 첫 상업발사 재시도 2025-12-19 06:33:00
발사대로 한빛-나노를 이송한 뒤 발사 직전 운용 절차를 수행하던 중 1단 산화제 공급계 냉각장치에 이상이 감지됐다. 이노스페이스는 부품 교체만으로 발사가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발사를 다시 이틀 뒤로 미뤘다. 이후 한빛-나노를 발사대에 세운 채 17일 냉각 장치의 일부 부품 교체를 완료했다. 이노스페이스에 따르면...
"변명의 여지 없다"…송치영 포스코이앤씨 대표 사과문 발표 2025-12-19 06:10:36
상태로 발견됐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다른 1명은 발목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고는 지난 4월 신안산선 5-2 공구 광명 터널 붕괴 사고 이후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두 번째 사고다. 당시 현장과 인근 도로가 무너지면서 근로자 1명이 숨졌는데, 이 역시 포스코이앤씨가...
신안산선 심정지 작업자 결국 숨져…수사 착수 2025-12-18 20:34:58
입고 현장 처치를 받았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다. 이 사고와 관련해 포스코이앤씨의 송치영 사장은 이날 오후 사고 현장을 찾아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며 "모든 조사 과정에 성실하고 투명하게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중대재해수사과와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은 이날 사고와...
日검찰, 아베 살해범에 무기징역 구형…"법치국가서 용납 안돼"(종합) 2025-12-18 18:14:06
발사했고, 아베 전 총리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살인죄 등으로 기소된 야마가미는 앞선 공판에서 범행 사실을 인정했고 유족에 대해 "저도 육친을 잃은 경험이 있어 변명의 여지가 없다. 매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번 공판에서 주요 쟁점은 야마가미 모친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이하 가정연합)...
해경, '바다 의인상' 선정 시상 2025-12-18 16:33:15
대피시설로 안전하게 이송시켰다. 황동연 85수복호 선장은 10월 신안 흑산도 해상에서 어선 전복사고 현장으로 이동해 전복된 선체 위의 선원 8명을 전원 구조했다. 박병석 999범성호 선장도 2월 서귀포 남서방 450해리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 현장으로 이동해 선원 6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을 인정받았다....
日검찰, 아베 살해범에 무기징역 구형…"전례 없는 중대 사건" 2025-12-18 15:34:32
발사했고, 아베 전 총리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살인죄 등으로 기소된 야마가미는 앞선 공판에서 범행 사실을 인정했고 유족에 대해 "저도 육친을 잃은 경험이 있어 변명의 여지가 없다. 매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번 공판에서 주요 쟁점은 야마가미 모친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이하 가정연합)...
[속보] 소방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 매몰자 전원 구조" 2025-12-18 15:18:36
심정지 상태의 1명과 경상자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5명은 모두 구조됐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 22분께 여의도역 2번 출구 앞 신안산선 지하차도 공사장에서 "철근이 무너져 사람이 깔렸다"는 신고를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매몰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50대...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2025-12-18 14:48:19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또 다른 작업자 1명은 발목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나머지 인원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작업자 5명은 이날 오후 1시 54분 기준 수직구로 대피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여파로 여의도 의사당역대로에서 샛강역 방면 일...
의협 "탈모약 건보 필요성 의문…특사경 도입 재검토하라" 2025-12-17 18:27:53
응급의료기관이 환자를 제때 받지 못하는지 다시 검토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응급의료기관이 환자를 주저하지 않고 받게 하려면 최선의 응급치료를 제공한 기관을 광범위하게 면책해줘야 한다"며 "기관 간 단계적 환자 이송을 민간이 아닌 국가 시스템에서 지원하게까지 하면 대통령께서 고민하시는 문제는 단기간 내에...
[사설] 李 대통령 지시 '응급실 뺑뺑이' 대책, 국가 기본 책무다 2025-12-17 17:33:45
주요국은 응급환자 이송과 병원 수용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응급실 뺑뺑이를 사전 방지하고 있다. 한국도 응급의료법 개정으로 법적 기반이 마련된 만큼, 종합 정보시스템 구축을 서둘러야 한다. 장기적으로 복지부와 소방청으로 이원화돼 있는 응급의료 관리 체계를 통합하는 방안도 검토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