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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회사채 캡티브 영업 제재 없이 가이드라인만…증권사 자율규제 수준 그쳐 2025-12-12 14:28:17
발행 전 과정을 관리해야 한다. 증권사는 주관사 계약 체결부터 수요예측 과정에서 투자자 배정 등 모든 기록을 자본시장법 시행령상 정해진 기간 동안 보존해야 한다. 특히 증권사의 계열사가 회사채를 1개월 내 처분하는 경우 수요예측에 왜 참여하고 매도했는지 그 사유와 매도가격을 기록해야 한다. 공모 회사채 발행을...
웹툰·웹소설 자율 심의 첫 도입…업계는 "차라리 낫다" 왜? 2025-12-12 12:09:12
‘자율정책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기존 인터넷 게시물·검색어 등 이용자 생산 콘텐츠에 머물렀던 심의 영역을 창작표현물로 확대한 것으로, 최근 회원사로 가입한 네이버웹툰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우선 적용된다. 핵심 원칙은 △창작자 표현의 자유 존중 △혐오표현으로 인한 피해 예방 △창작자·이용자·플랫폼의...
대동·HL 공동 개발한 '디포틱스', CES 2026 혁신상 수상 2025-12-12 10:01:38
잔디 관리 작업의 자동화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대동로보틱스는 HL디앤아이한라, HL만도와 함께 ‘디봇픽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세 기업은 지난 8월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각 사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공동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디봇픽스’ 개발과 관련해 대동로보틱스는 자사의...
리비안, AI 칩 공개 후 주가 급락…"엔비디아 대체" 전략에 시장 냉담 [종목+] 2025-12-12 06:19:16
등 자율주행 기능이 단계적으로 확장된다. 리비안은 궁극적으로 자율주행 구독형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전환을 꾀하고 있다. 리비안은 2021년 기업공개(IPO) 시 테슬라 경쟁자로 큰 기대를 모았지만, 현재는 생산량·공장 가동률·현금흐름 관리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리비안은 최근 수년간 생산 부진과 자금 소진 속도...
게임위, 인형뽑기방 건전 게임문화 조성 캠페인 2025-12-11 16:07:23
총 160건의 합동 단속·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 활동에 집중해왔다. 서태건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게임물 관련사업자 및 협회, 지자체 등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법령 준수와 자율 개선을 유도하고, 이용자 보호 중심의 건전한 게임이용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jujuk@yna.co.kr...
"연명의료 받기 싫다" 고령층 84% 거부…한은 보고서 봤더니 2025-12-11 14:00:05
못하는 의료현실을 개선하자는 취지다.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 따르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자는 300만명을 넘어섰다. 의향서를 보면 65세 이상 고령층 중 84.1%는 '회복가능성이 없는 상태에서 시행되는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는 거부 의향을 밝혔다. 하지만 실제 65세 이상 사망자 중 연명의료를 받지...
성심당 대기줄 언제 짧을까…AI로 분석한다 2025-12-11 10:29:39
그린에이아이와 함께 '라이다' (LiDAR·자율주행체 센서) 기반 유동인구 분석 기술'을 시연했다고 11일 밝혔다. 성심당 본점 앞 교차로에 설치된 라이다 센서가 360도 스캔을 통해 통행량, 동선, 혼잡도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했다. 장비에 탑재된 AI 분석 기능은 시각별·지역별로 자동 보고서를 생성해 하루...
K-제조 AI 워크플로우 플랫폼 ‘DAXI(닥시)’ 공개…"제조업 3중고 해결" 2025-12-11 10:14:07
도메인에 특화된 DSL(Domain-Specific Language)을 기반으로, 제조·품질관리의 핵심 요소인 4M(Man, Machine, Material, Method) 변경과 NG(불량)이슈를 실시간 감지·자동화하는 플랫폼이다. 제조현장 담당자들은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AI 기반 작업 방식을 직접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어, AI 자율제조 전과정을 원스...
뚝 떨어진 승인율…저축銀 신용대출 '한파' 2025-12-10 17:54:37
자율 관리에서 연 소득 이내로 제한했다. 통상 저축은행 신용대출은 1금융권에서 대출받은 뒤 추가로 급전이 필요해서 찾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대출 규제 영향으로 신용대출 한도가 축소돼 차주별로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내줄 만한 여력이 급감했다는 설명이다. ◇“중·저신용자 고금리로 내몰려”상위 10개 저축은행의...
"쿠팡 1인당 50만원 청구"…시민단체 나섰다 2025-12-10 13:21:07
유출 재발 방지를 위한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를 강화할 계획을 수립해 분쟁조정위원회에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3일부터 일주일간 이뤄진 집단분쟁조정 모집에는 620명이 참여했다. 단체는 이들의 분쟁조정신청서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분쟁조정위원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자율분쟁조정위원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