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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도와준다더니"…유언 안 남기면 벌어지는 일 [조웅규의 상속인사이트] 2025-10-10 06:56:26
민법이 정한 방식을 따라야 한다. 민법은 자필증서, 녹음, 공정증서, 비밀증서, 구수증서 이렇게 다섯 가지 방식만을 인정한다. 그리고 각 방식은 법에서 요건을 정하고 있는데, 해당 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효력이 없다. 예컨대 자필증서 유언의 경우, 유언자가 전문과 연월일·주소·성명을 직접 쓰고 날인해야 하는데, 이...
한소희, 이준석 SNS 게시물에 '좋아요' 눌렀다가… 2025-10-07 16:12:51
중 한 분이 자필 반성문을 보내왔다"는 글과 함께 반성문 사진을 올렸다. 반성문에는 '이준석 국회의원님, 저의 오해로 인하여 명예훼손과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이 대표는 "이를 참작하기로 했다"면서도 "정치인에게 정견이나 행보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나...
송영길, '구치소 인연' 김호중 손편지 공개…"새출발 응원" 2025-10-03 14:52:45
보낸 자필 손 편지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송 대표는 김씨에 대해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을 당시 같은 동에서 지낸 인연이 있었다"며 "처지는 달랐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좁은 공간에서 나눈 대화와 작은 배려는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됐다.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여주 소망교도소로 옮겨간 김호중씨를 면회했다"고...
금감원 "생계유지 예금까지 압류됐다면 구제 가능" 2025-09-24 12:00:00
세부 조건이 명시돼 있고, 계약자 자필 서명이 확인된다면 부당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금감원은 "대출상품 가입이나 갱신 시 금리우대 요건을 꼼꼼히 확인해 불이익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연금보험 계약자가 요건 충족 시 연금 지급 개시 연령을 앞당길 수 있다는 점,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시...
[단독] '최정원과 불륜' 의혹 벗은 A씨 "현재 폐암 3기 투병 중" 2025-09-22 13:39:51
아빠의 폭력 사실을 구두로 말하는 걸 녹음하고, 자필로 쓰면서 비밀 전학이 이뤄지게 됐다"며 아동 학대 혐의는 B씨에게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 그러면서 "(B씨가) 먼저 저를 40일 학교를 보내지 않은 걸 방임으로 걸었는데, 저는 재택근무를 하면서 아이의 안전을 위해 계속 함께 있었고, 학교와 계속 연락을 주고받은 게...
육군 "GP 하사 총기 사망사고, 선임 가혹행위 정황 식별" 2025-09-16 16:48:43
K2 소총과 자필로 추정되는 유서가 함께 있었으며, 거기엔 그가 상급자와 동료 14명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군에서 총기 사망사고 등이 잇따르자 국방부는 전군 특별 부대 정밀진단을 시행하기로 했다. 지난 8일 경기 고양 통신부대 중사가 유서를 남기고 숨진 데 이어, 10일 파주...
"이자만 연 6만8천%"…못 갚으면 '악독 행위' 충격 2025-09-11 15:41:50
때 가족과 지인의 연락처, 자필 차용증과 얼굴을 함께 찍은 사진을 요구했다. 제때 갚지 못하면 이를 이용한 악질 추심이 이어졌다. 본인, 가족, 지인들에게까지 협박 메시지를 보내고, 페이스북 등 SNS에 피해자의 신상정보가 적힌 계정을 만들어 모욕하고 상환을 촉구하는 등의 방식이다. 피해자 사진이 첨부된 추심...
'연이자 6만8000%' 악질사채 일당…못 갚으면 가족·지인 협박 2025-09-11 13:50:44
가족과 지인의 연락처, 자필 차용증과 얼굴을 함께 찍은 사진을 요구했다. 제때 갚지 못하면 이를 이용한 악질 추심이 이어졌다. 본인, 가족, 지인들에게까지 협박 메시지를 보내고,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피해자의 신상정보가 적힌 계정을 만들어 모욕하고 상환을 촉구하는 등의 방식이다. 피해자 사진이...
이언주 "조국혁신당, 2030 비하에 성비위까지…감당 어렵다" 2025-09-09 16:35:19
묻어야 한다"는 발언부터, 이규원 조국혁신당 사무부총장의 "성희롱은 범죄 아니다"는 발언까지 막말이 쏟아지고 있다. 조 전 대표는 옥중에서 당내 성추행과 관련해 피해자 측이 보낸 자필 편지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사면 후에도 지역 민심을 청취하는 일정을 강행하다 강미정 대변인이 탈당하자 "나라도 빨리...
'최태원 그녀' 박보검과 어떤 인연 있길래…셀카 포즈 '눈길' 2025-09-09 10:17:01
회장은 자필 편지를 통해 김 이사와 사이에 2010년 낳은 혼외자 딸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앞서 서울고등법원은 지난해 5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 1조 3800억 원을 나눠줘야 한다고 판결했다. 1심에서 재산분할 액수를 665억 원으로 산정한 것을 뒤집은 것이다. 1심에서는 SK주식을 최 회장의 개인 재산으로 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