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앤장' 그만두고 스타트업 뛰어든 두 사람 [긱스] 2022-11-08 09:00:19
장해 고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법률 자문 형식으로 관계를 쌓는 거죠. 그래서 당시 떠오르는 산업이 뭔지 수소문을 했고요. 그 때 소개받았던 곳이 바로 뷰노였습니다." 의료 AI 분야를 이끌겠다는 뷰노 창업자를 만나 회사의 비전을 들었다. 이후 따로 AI와 헬스케어를 공부했다.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이 산업은 성장할...
치킨 튀기는 로봇, 센서 달린 냉장고…스마트 식당 만드는 스타트업 2022-09-29 17:21:45
성장해 2029년에는 38억3000만달러(약 5조4600억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국내에서도 LG전자, 두산로보틱스, 삼성전자 등 대기업이 푸드테크 분야 로봇 시장에서 앞다퉈 진출한 가운데 스타트업들도 경쟁에 가세했다. 식당 예약·관리, 스마트폰 하나로몇 년 전만 해도 네이버 블로그 리뷰를 뒤지며 맛집을 검색한 뒤...
국내서도 'SaaS 大戰'…전문 스타트업들 "손잡아야 산다" 2022-09-26 16:10:19
및 전자서명, 급여명세서 발송 등 인력관리 전반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카카오, 쿠팡, 토스, 배달의민족 등 주요 빅테크 기업과 SK네트웍스, 미래에셋 등 15만 개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그리팅은 전체 채용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채용관리 플랫폼이다. 여러 채용 플랫폼에서 들어온 이력서를 한 번에...
월급쟁이 한국이 건물주인 일본을 왜 걱정하냐고?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09-12 10:31:03
많을 때는 연간 10조엔이 넘는 무역흑자(급여소득)를 내는 것도 모자라 매년 20조엔씩을 이자와 배당(건물 임대료)으로 버는 나라가 일본이었다. 무역흑자와 이자·배당 소득으로 매년 20조엔씩을 버니 400조엔에 달하는 대외자산, 즉 건물을 세계 최대 규모로 늘릴 수 있었다. 하지만 상황이 변했다. 먼저 무역흑자와...
이사의 임기보장은 어디까지일까?[이진우의 LAW Inside] 2022-08-31 16:25:55
해고보호는 적용되지 않고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에 의한 법정퇴직금의 보장도 적용되지 않는데, 이에 대해서는 상법이 따로 규율한다. 상법 제385조에 의하면 이사는 임기 중이라도 언제든지 주주총회의 결의로 해임할 수 있다. 다만 이사의 임기를 정한 경우에는 정당한 이유 없이 그 임기 만료 전에 해임한 때에는...
'후계자 없어 폐업위기' 日 중소기업 '구원투수' 투자회사 부상 2022-08-30 16:49:55
상장해 기업 가치를 늘리고 궁극적으로는 도시바와 같이 규모가 큰 기업도 인수하겠다고 포부도 있다. NGTG의 아라이 에이이치 최고경영자(CEO)가 이 사업에 뛰어든 것은 많은 기업이 후계자를 찾지 못해 사라지는 가운데 고령의 기업주는 회사를 '돈만 아는' 사모펀드에 넘기기를 꺼리는 '고집'이 있기...
뷰노, 가정용 AI 의료기기 도전장 2022-08-23 17:11:18
성장해 왔다. 최근 창업 멤버인 정규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학계 이직 의사를 밝혔고, 얼마 전엔 김현준 대표가 퇴사했다. 설립자 중에는 이예하 대표(사진)만 남았다. 창업 멤버들의 이탈에 이 대표는 경영체제 개편이라는 승부수를 띄웠다. 2020년 집행임원제를 도입해 집단경영 방식으로 회사를 꾸리면서 대표직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110명 추가 구제…총 4350명 2022-07-13 17:24:52
급여?요양생활수당?간병비?장해급여?장의비?특별유족조위금?특별장의비?구제급여조정금 등 총 8가지로 구성돼 있다.이날 기준으로 정부가 지원한 총 금액은 1181억원이다. 박용규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구제급여 지급 등 피해자 구제를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우리가 미래의 스타" 상반기 아기유니콘 60곳 살펴보니 [긱스] 2022-07-07 18:39:20
성장해 성과를 거둔 곳도 많다. 2020년 아기유니콘이던 정육각은 기업가치 6000억원짜리 대형 스타트업으로 성장했다. 또 반려동물 쇼핑몰 운영사 펫프렌즈는 지난해 GS리테일과 IMM PE에 인수되면서 기업가치 1500억원을 인정받았다. 또 1인용 화덕피자 스타트업 고피자 역시 몸값이 고공성장 중이다. 중기부가 주목한...
졸음운전, 중앙선 침범 사고…산재처리 될까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2-06-12 17:08:17
또는 그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부상·질병·장해 또는 사망은 업무상 재해로 보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적 모임 후 숙취운전하다 사고...산재 안돼먼저 사적 모임에서 술을 마시고 친구 집에서 출근하다 역주행 사고를 내 사망한 근로자는 산재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있다. 서울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