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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월세 119만원…지갑 얇은 세입자들 '한숨' 2025-08-15 17:30:04
계약은 377건으로 집계됐다. 저소득·청년·고령층 등 소득이 적은 계층의 주거 불안이 심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늘어나는 서울 월세 15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7월 서울에서 전·월세 계약을 하고 확정일자를 받은 주택(53만6416가구) 중 월세는 64.1%인 34만3622가구에 달했다. 2014년 통계 집계 후...
"맥도날드 비싸서 못 먹어"…저소득층 발길 뚝↓ 2025-08-07 10:27:50
나타났다. 켐프친스키 CEO는 2분기 저소득층 소비자들의 식당 방문이 두 자릿수 감소했다고 밝혔다. 반면 중산층 고객의 방문은 미미하게 증가했고, 고소득층에선 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켐프친스키 CEO는 저소득층 가구의 실질 소득 감소와 부정적인 소비 심리를 원인으로 꼽으며 "저소득 고객을 다시 붙잡는...
미국 맥도날드도 양극화?…저소득층 고객 덜 간다 2025-08-07 10:06:09
나타났다. 켐프친스키 CEO는 2분기 저소득층 소비자들의 식당 방문이 두 자릿수 감소했다고 밝혔다. 반면 중산층 고객의 방문은 미미하게 증가했고, 고소득층에선 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켐프친스키 CEO는 저소득층 가구의 실질 소득 감소와 부정적인 소비 심리를 원인으로 꼽으며 "저소득 고객을 다시 붙잡는 게...
내년 기준 중위소득 649만원…역대 최고로 올라 2025-07-31 18:51:27
내년에 소형 승합·화물차, 500만원 미만까지로 확대된다. 다자녀 가구의 경우 자녀가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기준을 완화해 일반재산 환산율을 적용한다. 2026년 기준 중위소득 인상과 이런 제도 개선을 통해 약 4만명이 새롭게 생계급여를 받을 것으로 복지부는 전망했다. '정률제'...
김윤덕 "재초환, 국회 논의 과정서 합리적 대안 도출 노력" 2025-07-25 17:40:54
확대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청년, 신생아 가구, 고령자 등 계층별 수요, 민간 시장과의 균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급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김 후보자는 또 정부가 전세시장 안정책의 하나로 전세대출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데 대해 "저소득 서민이나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대출...
임대료 동결·부자 과세…급진적인 공약 남발, 뉴욕 '맘다니 쇼크' 오나 2025-07-23 17:57:39
신설, 무상 보육, 시립 식료품점 신설, 저소득 주택 20만 가구 건설, 대기업·부유층 과세 등이다. 공약도 간단하고 알기 쉽게 만들었다. 할렘에서 이발소를 운영하는 존 토레스는 “높은 임대료, 교통비, 식료품값과 치안 불안은 뉴욕에 사는 사람이면 모두 겪는 문제”라며 “다른 후보들은 유식한 용어를 쓰며 복잡한...
한때 잘나가던 영국이 어쩌다…연금개혁 실패 후 벌어진 일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5-07-22 11:00:01
때 한국의 구조개혁 과정에서 저소득층의 소득 감소를 막기 위한 충격 완화 조치가 필요하다고 봤다. 노동시장 유연화, 산업구조 재편 과정에서 저소득층의 소득 감소 충격이 큰 만큼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복지 및 조세제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제조업 쇠퇴 후 몰락한 영국 중부지역을 참고해 산업재편 시 지역의 신산업...
HDC현산, 저소득층에 식료품 기부 2025-07-21 18:09:31
HDC현대산업개발이 초복을 맞아 본사가 있는 서울 용산구 지역 저소득 가구를 위해 나눔 활동을 벌였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용산구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지역사회에 5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사진)했다. 이번 활동은 폭염과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구윤철 "재정준칙 포기 않겠다…재정 적극적 역할도 함께" 2025-07-17 23:18:59
기본주택' 구상과 관련해서는 "주택 없는 저소득 가구에 아주 큰 주택이 아니라 좀 작지만 깨끗하고 살기 좋은 주택을 많이 공급하고, 거기서 자립해서 나가면 다시 (세입자가) 들어가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구 후보자는 "예를 들어 15∼20평 내외 주택을 공급하고 (거기 살면서) 돈을 모아 (더) 좋은 집으로 이사...
누구는 밥값, 누구는 옷값…계층 따라 달라진 아동수당 소비 2025-07-15 11:02:55
가구와 3~6세 가구에서 모두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저소득 가구에서는 아동수당 지급 후 가계 소비지출 중 식료품비의 비율인 엥겔계수가 증가하고 교육비도 증가했다. 중·고소득 가구에선 의류비와 문화·여가비 증가가 두드러졌으며, 특히 아동을 위한 적립예치식 저축도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연구진은 아동수당의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