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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저축은행에 칼 뺀 금융위…상상인플러스에 구조조정 요구 2025-06-25 17:45:31
저축은행 9곳을 대상으로 경영실태평가를 실시했다. 이 중 지난해 12월 안국·라온저축은행, 올해 3월 상상인저축은행에 각각 경영개선권고를 부과했다. 금감원은 조치 이행 기간(6개월)이 만료된 안국·라온 등에 대해 다시 경영실태평가에 나설 예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하반기 저축은행중앙회 산하 부실채권(NPL)...
금융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경영개선요구'…"정상 영업"(종합2보) 2025-06-25 17:27:51
9.0%, 고정이하여신비율 10.6%)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국제결제은행(BIS) 비율은 3월 말 기준 8.6%, 유동성비율은 218.3%로 규제비율(8%, 100%)을 상회하고 있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금융당국 지도하에 건전성 관리에 매진한 결과, 4월 흑자전환을 이뤘고, 이달 저축은행 중앙회 펀드로의 부실자산 매각 등이 반영되면...
[속보] 금융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경영개선 요구' 2025-06-25 16:06:53
100%)을 웃돌고 있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측은 "금융당국의 지도 하에 건전성 관리에 매진해 온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4월 흑자 전환했고, 6월 중앙회 펀드 매각 등이 반영될 예정이다. 9월에는 금융당국 요구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니온저축은행의 경우 경영실태평가 이후 경·공매와 매각...
대출은 쉽게, 예금 이자 듬뿍, 더 스마트한 금융 생활…저축은행이 다시 뛴다 2025-06-19 16:01:10
온 저축은행이 ‘턴어라운드’를 위해 기지개를 키고 있다. 저축은행 업권이 내세운 주요 무기 중 하나는 ‘디지털 혁신’이다. 비대면 전용 수신 상품을 내놓거나 대출 비교 플랫폼을 앞세워 고객들을 모으고 있다.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금융사고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금융 업무를 지원하기도 한다. ◇ 저축은행...
저축은행중앙회, 다원학교에 교육환경개선지원금 1천만원 후원 2025-06-09 17:38:32
저축은행중앙회는 서울다원학교에 학교시설정비 등 교육환경개선 지원금으로 1,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다원학교는 발달장애 아이들을 위한 특수교육기관이다. 이번 후원을 통해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정비·교체해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중앙회는 기대하고 있다. 오화경...
쪼그라든 예금 금리…저축은행 '연 3%대 막차' 타볼까 2025-06-08 17:30:20
기준금리를 내리자 은행권 정기예금 금리가 줄줄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외인 곳도 있다. 저축은행이다. 저축은행들은 수신 잔액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예금 금리를 잇달아 올리고 있다. 기준금리 추가 인하가 예고된 만큼 저축은행의 예금 상품을 꼼꼼히 살펴봐야 할 시기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시중은행은...
"예테크족 오세요" 특판 쏟아진다…금리 줄줄이 올리는 곳 2025-06-07 18:53:02
은행권 정기예금 금리가 줄줄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외인 곳도 있다. 저축은행이다. 저축은행들은 수신 잔액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예금 금리를 잇달아 올리고 있다. 기준금리 추가 인하가 예고된 만큼 저축은행의 예금 상품을 꼼꼼히 살펴봐야 할 시기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시중은행 내리는데 올려7일...
'수신 규모 늘려라'…저축銀, 특판 고금리 상품으로 고객몰이 2025-06-04 16:13:39
저축은행들이 예·적금 금리를 끌어올리고 있다. 쪼그라든 예·적금을 다시 확보하기 위해서다. 일부 저축은행은 ‘특판’ 고금리 상품을 내걸고 고객몰이에 나섰다. 4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79개 저축은행의 평균 예금금리(1년 만기 기준)는 연 2.97%로 나타났다. 지난달 22일 연 2.96%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
두 은행에 7000만원씩 1억4000만원 예금하면…"전액 보호 대상" 2025-06-04 16:09:25
수 있나.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외에도 농협·수협·신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등 개별 중앙회가 보호하는 상호금융권의 정기 예·적금까지 모두 적용된다. 퇴직연금, 연금저축, 사고보험금, 증권사 예탁금의 보호 한도도 1억원으로 바뀐다. 우체국은 국가가 운영하기 때문에 예금자보호법을 적용하지 않는다. 지금처럼...
"해킹 막아라"…커지는 금융권 IT보안 수요, 대응 전략은?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5-06-04 08:01:31
및 저축은행중앙회, 핀테크산업협회 등) 의견 수렴을 통해 마련했다. 가이드라인은 ▲자체 IT리스크에 맞는 3단계 IT내부통제 체계 구성 ▲사각지대 없는 통제 범위 설정 ▲사 IT감사 독립성 확보 및 표준 IT감사 방법론 등을 권고사항으로 제시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가이드라인은 행정지도 등 금융 규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