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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또 일냈다"…화들짝 놀랄 '만능캐' 전기 밴 뭐길래 [신차털기] 2025-08-20 08:30:03
S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실내 공간이 더욱 극대화됐다. 박스 모양의 이점 때문에 실제 덩치보다 훨씬 작은 차처럼 쉽게 다룰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여기에 작업자 편의성을 고려해 카고룸의 적재고는 419㎜에 불과하다. 기존 소형 1t 트럭의 베드 높이가 780㎜인 것과 대조적이다. 다만 PV5 카고는 낮은 적재고 때문에,...
고객 맞춤형 설계·유지비용 절감…기아 PV5 2025-08-18 15:59:56
전장과 전고, 적재 공간의 설계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플렉시블 바디 시스템’도 적용됐다. 이처럼 유연한 설계는 차량 유지보수에 큰 보탬이 된다. 수리가 필요한 부위만 손쉽게 교체할 수 있어 수리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PV5는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덕분에 동급 내연기관 자동차...
김정렬 디아이씨 대표 "정밀 감속기 기술로 협동로봇에 도전" 2025-08-17 16:31:45
기술에 특화된 이동성과 고도화된 공간인식 및 경로 최적화 기술을 보유했다. 두 회사에 디아이씨의 감속기 기술은 로봇관절부 토크 제어와 내구성 확보를 위한 핵심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감속기의 성능은 협동로봇의 부드러운 동작, 반복 정밀성 확보와 직결된다”며 “우리 회사의 고강도 재질과 고정밀 가공...
"러닝하다 '병원비 폭탄' 맞으면…" '레전드' 권은주의 고백 [체육복음 ①장] 2025-08-15 22:03:09
경우도 많다. 적재적소에 휴식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그가 추천하는 운동 빈도는 '7330' 주 3회, 30분이다. 의외로 그는 '러너스하이'를 매번 느끼지 않는다고 했다. 권씨는 "나에게 배우는 사람 중 '달리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어떤 날은 구름 위를 달리는...
"전시된 차라도"…유럽보다 국내서 사기 어렵다는 '한국車' [모빌리티톡] 2025-08-10 11:45:23
차급이 올라간 덕분에 차량 공간이 넓어졌다. 적재 공간 또한 280L로 커져 실용성이 높아졌다. 특히 캐스퍼 일렉트릭은 국내 최초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시스템을 탑재하면서 주목받았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15㎞이다. 캐스퍼 일렉트릭의 국내 출고 대기가 유독 긴 것은 수출 물량 증가 영향도 있다. 일본과 유럽에서...
'진짜 나'는 누구?…SNS 속 모습, 현실이 되는 뮤지컬 '차미' [리뷰] 2025-08-08 10:44:56
살아가게 되면서 혼란이 시작된다. '차미'는 가상의 공간에서 캐릭터가 튀어나온다는 판타지를 설정했으나, 전체적인 메시지는 지극히 현실적이다. 'SNS에는 행복한 사람만 있다', 'SNS를 보면 나만 빼고 다 행복하다' 등 자조 섞인 청년들의 한탄이 공감받고 있듯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동경...
낡은 산단 AI로 재무장…"불량률 10% 줄어" 2025-08-06 17:21:06
“잔뜩 쌓아놓던 재고와 원자재를 옮기고 남은 공간에 생산설비를 더 갖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266㎡ 규모 스마트공동물류센터(사진)는 서부산권에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을 제공하는 등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인 운반시스템(AGV)을 비롯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공급망·창고 관리, 수출입 물류...
6000만원짜리 볼보 폐차한 최강희…대체 무슨 車 샀길래 2025-08-01 09:29:11
모델 추측되는데, 현재를 기준으로도 10년 이상 된 구형이다. 넓은 적재 공간과 안정적인 주행으로 국내보다 유럽에서 인기를 누렸던 차종이다. 당시 국내 판매 가격은 5830만원에서 6550만원 수준이었다. 중고로는 2016년식이 1660만원에서 2180만원, 2015년식이 1530만원에서 201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강희가 새로 뽑...
KGM '전기SUV 형제' 토레스·무쏘…레저도 출퇴근도 가성비 끝판왕 2025-07-29 15:52:14
SUV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첨단 옵션과 성능을 갖춘 데다 뛰어난 적재 공간과 폭넓은 활용성으로 전 연령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배터리는 73.4kWh에서 80.6kWh로 용량이 증가해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가 433㎞에서 452㎞로 늘었다. 승차감도 한층 개선됐다. 서스펜션에 주파수 감응형(SFD) 밸브를 적용했다. ...
"몸값 비싼 이유 있었네"…아빠들 심장 두근거리게 만드는 車 [신차털기] 2025-07-27 19:42:51
휴대폰 충전을 위한 공간을 확보했다. 넉넉한 휠베이스 덕분에 뒷좌석 공간도 쾌적하다. 평평한 적재 플랫폼과 플랫폼 아래 카고 박스, 트렁크에서 버튼을 눌러 접을 수 있는 2열 좌석 등 트렁크 공간도 놀라울 정도로 넓다. 2열 탑승자는 뒷좌석의 터치스크린을 통해 에어컨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