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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법 표준화로 개복없이 복강경 간이식…세계 최고 권위자 2025-10-17 17:51:54
거의 비슷하게 유지했다. 전공의가 빠졌지만 마취과 교수 등과 협의해 특정 일자에 수술을 몰아 빠르게 진행하는 방식으로 해법을 마련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최 교수는 “내가 빠졌다고 수술 시스템이 멈춰선 안 된다”며 “3D 프린팅과 AI 연구 등을 계속하는 이유”라고 했다. 과거엔 젊은 자식이 고령인 환자에게 간을...
의료대란 공식 종료…비대면진료 병원급부터 중단된다 2025-10-17 17:51:20
정부 출범 이후 전공의 약 76%가 현장으로 복귀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지난해 2월 전공의 집단사직 이후 사상 처음 보건의료 재난경보 단계를 최고인 심각으로 상향하고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해왔다. 정 장관은 “위기경보 해제에 따라 비상진료 명목으로 시행됐던 조치들은 종료된다”고 밝혔다. ◇비대면진료 ‘반쪽’...
[속보] 정부 "보건의료 '심각' 단계 20일 해제"…의료대란 ' 끝' 2025-10-17 08:36:35
"(전공의 복귀 이후) 의료체계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심각 단계를 20일 0시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새 정부 출범 후 의료계와 소통을 재개하면서 상호 협력했고 상당수 전공의가 복귀했다"며 진료량이 비상진료 이전 평시의 95% 수준을 회복하고 응급의료 상황도 수용...
미국 텍사스주립대, 2026학년도 사이버보안·IT·STEM 전공 토플면제 국제전형 원서 접수 시작 2025-10-16 11:02:29
전공의 인기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특히 텍사스 주는 IT 및 사이버보안 인력 수요가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로, 댈러스(Dallas)·오스틴(Austin)·샌안토니오(San Antonio) 일대를 중심으로 수많은 기술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주 정부 차원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UTSA 텍사스주립대학교는 사이버보안,...
"응급실 레지던트는 근로자"…근로시간은 어떻게 산정할까 2025-10-14 16:43:32
전공의’라고 한다. 전공의는 전문의(專門醫)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수련’ 과정이다. 전문의 취득 다음에도 펠로우, 임상교수를 거쳐 최종적으로 의과대학의 교수로 진출하는 경우가 있으나 전문의 단계에서 마치는 경우가 많다. 인턴은 보통 1년, 레지던트는 4년 정도의 수련 과정을 거친다. 레지던트(Resident)는 원래...
복지장관 "의정갈등 따른 보건의료 '심각' 경보 다음주 해제 계획" 2025-10-14 13:18:59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하자, 사상 처음으로 보건의료 재난경보단계를 최고인 '심각'으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비상진료체계가 1년8개월여동안 가동됐다. 이날 국감에서 정 장관은 지역·필수의료 확충을 위해 "로드맵 종합계획을 만들고 있다"며 "지역의료 강화 핵심 전략은 국립대병원의 치료 역량을...
추계학술대회·국제 미용의료기기박람회 'ASLS KOREA 2025' 개최 2025-10-10 15:43:25
전공의협의회, 대한공 중보건의사협의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ASLS KOREA는 산업과 학문, 임상 현장이 함께 교류하는 미용의료계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본 행사는 약 5천 명의 국내외 의사와 바이어가 함께하는 미용의료 분야 최대 규모의 교류의...
'중증외상센터' 작가가 밝힌 수입…"의사 시절의 3~4배" 2025-10-10 09:00:01
실습을 돌다가 이비인후과 전공의(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공군에 입대해 군의관으로 복무했다. 방송에서 이낙준은 수입 관련 질문을 받고 "제가 의사로는 레지던트, 군의관, 월급 의사만 해봤다"면서 "'중증외상센터' 전에도 웹소설 수입이 나쁘지 않았다. 의사 수입의 3~4배 정도 된다"고 답했다. 앞서...
[취재수첩] 과열되는 성분명 처방 갈등 2025-10-02 16:07:24
지적할 만큼 약사단체도 흥분된 분위기다. 이 때문에 ‘결국 밥그릇 싸움 아니냐’는 냉소적인 반응이 나온다. 결국 성분명 처방을 국정과제로 내건 정부가 갈등 조정에 나서야 할 일이다. 지난해 전공의 파업 같은 사태가 또다시 발생하면 결국 가장 큰 피해는 환자들이 보게 된다. 국민 건강을 좌우할 제도 도입 과정이...
'전공의 대표' 박단, 세브란스 불합격했다더니…근황 공개 2025-10-01 14:56:31
전공의들의 대정부 투쟁을 주도했던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10월부터 경북 울릉군 보건의료원 응급실에서 일하게 됐다. 박 전 비대위원장은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울릉. 그리하여 피폐와 방황을 갈무리하고 끝내 바다 건너 동쪽 끝에 닿았다"며 "10월부터 울릉군 보건의료원 응급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