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與 박정훈 "당겨진 이재명 재판, 정권 내주지 않을 희망 생긴다" 2025-01-15 16:24:05
것이라고 관측했다. 서울고법이 최근 형사6-2부(최은정 이예슬 정재오 부장판사)의 요청에 따라 지난 13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새로운 사건을 배당받지 않기로 하면서다. 박 의원은 15일 자신의 SNS에 '明 재판부, 새사건 안 받기로... 신속 재판 기대'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같이 썼다. 그는 "제가 국민...
이재명 '사법리스크' 시계 빨라지나…재판부 중대 결단 2025-01-15 15:18:38
서울고법은 최근 형사6-2부(최은정·이예슬·정재오 부장판사)의 요청에 따라 다른 재판부 의견 수렴을 거쳐 배당 중지를 결정했다. 집중 심리가 필요하면 재판부가 신건 배당 중지를 요청할 수 있는 대법원 예규에 따른 것이다. 이에 형사6-2부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두 달간 새로운 사건을 배당받지 않는다....
이재명, 선거법 위반 2심에 '대북송금 사건' 변호인 선임 2025-01-07 13:16:40
전날 서울고법 형사6-2부(최은정 이예슬 정재오 부장판사)에 변호인 선임계와 항소이유서를 제출했다. 이 대표는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민간사업자들에게 유리한 대장동 개발사업 구조를 승인하는 등 특혜를 줘 이익 7886억원을 얻게 하고 성남도개공에 4895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지난해 3월 기소됐다. 또...
검찰 "이재명 거짓말 명백" 항소이유서 제출 2024-12-27 21:40:33
최은정 이예슬 정재오)에 이런 내용의 항소이유서를 제출했다. 검찰은 이 대표가 지상파·라디오 방송에서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김 전 처장을 모른다"며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에 대해 1심 판단에 사실오인과 법리 오해가 있다는 입장이다. 앞서 1심 재판부는 해당 혐의를 무죄라고 판결했다. 검찰은 "이런 발언은...
이재명 '선거법 위반' 항소심, 서울고법 형사6부 2024-12-06 22:34:35
전담하는 형사6-2부(최은정 이예슬 정재오 부장판사)부에 배당됐다. 서울고법 형사6부는 고법판사 3명이 대등한 위치에서 심리하고 합의하는 실질 대등재판부다. 재판부가 정해진 만큼 이 대표의 항소심 심리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사범 재판은 1심은 6개월, 2심과 3심은 각각 3개월 안에...
고발사주 2심 무죄 선고 이유는…당시 검찰총장 尹 등 '윗선' 개입 가능성 2024-12-06 20:08:31
것과 연관된다. 실제 서울고법 형사6-1부(정재오 최은정 이예슬 부장판사)가 이날 선고한 판결문에는 '검찰총장 등 상급자'라는 표현이 37차례 등장했다. 고발사주 사건이 일어났던 당시 검찰총장은 윤석열 대통령이었다. 재판부는 손 검사장에서 김웅 전 의원으로 고발장 등 텔레그램 메시지가 직접 전달되지 않고...
[속보] '고발사주' 손준성 2심 무죄…1심 유죄 뒤집혀 2024-12-06 15:00:42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1부(정재오 최은정 이예슬 부장판사)는 6일 공무상 비밀 누설 등 혐의로 기소된 손 검사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핵심 쟁점이었던 손 검사장→김웅 전 의원→제보자 조성은씨 순서로 메시지가 전달됐다는 고위공직자범죄공수처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손 검사장은 총선 직전인...
1주기 기일에...스토킹살해범 징역 5년 추가 2024-07-17 16:14:17
되는 날이다. 서울고법 형사6-3부(이예슬 정재오 최은정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과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31)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1심은 징역 25년이었다. 재판부는 "계획적이고 잔혹한 범행 수법과 대법원 양형위원회 기준 등을 종합할 때 원심 형은 지나치게 가벼워...
'조국子 허위 인턴 발언' 최강욱, 2심도 벌금형에 "상고하겠다" 2024-06-19 15:53:35
이예슬 정재오 최은정)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 전 의원에게 1심과 같이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최 전 의원은 2017년 10월 조 대표 아들이 자신이 근무했던 법무법인 청맥에서 인턴으로 일했다는 확인서를 허위로 써주고 21대 총선 기간 "인턴 활동을 실제 했다"는 취지로 발언해 공직선거법 위반...
"조국 아들 인턴 했다" 발언 최강욱, 오늘 2심 선고 2024-06-19 11:53:50
19일 나온다. 서울고등법원 형사6-3부(부장판사 이예슬 정재오 최은정)는 이날 오후 2시 20분, 최 전 의원에 대한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최 전 의원은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 중 한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조 대표 아들의 인턴 활동 확인서 허위 발급 의혹에 대해 "인턴 활동을 실제로 했다"는 취지로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