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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D-3] ② 4차 발사 임박…'성공 기준'은 무엇인가 2025-11-24 06:05:03
201.9㎞에서 페어링(위성보호 덮개)이 분리된다. 발사 후 4분 32초가 지나면 고도 257.8㎞에서 2단이 분리되고 3단 엔진이 가동된다. 이후 고도 600.2㎞에 오르면 발사 13분 27초 후 위성 분리가 시작된다. 주탑재위성인 차세대중형위성 3호부터 분리를 시작하며, 이후 부탑재위성인 큐브위성 12기가 2기씩 약 20초 간격으...
로또 1199회 당첨번호 '16, 24, 25, 30, 31, 32'…보너스 '7' 2025-11-22 21:08:46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9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6, 24, 25, 30, 31, 3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2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7명이다. 각각 16억 956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5명으로 각...
1199회 로또 1등 17명…당첨금 각 17억원(종합) 2025-11-22 20:53:43
각 17억원(종합) (서울=연합뉴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9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6, 24, 25, 30, 31, 3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2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16억9천56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송도 납치 유튜버' 수탉 살해하려 한 2명 기소…공범도 구속 2025-11-21 13:11:21
B(32)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초 A씨 일당에게 살인미수죄를 적용했다. 검찰은 이들이 강도 과정에서 피해자를 살해할 계획적 의도가 있었다고 보고 형량이 더 무거운 강도살인미수죄로 변경했다. 검찰은 또 디지털 포렌식 등 수사 과정에서 A씨 일당과 함께 범행을 준비한 공범을 같은 혐의로 추가 구속해...
베트남 중부 또 홍수…1천100㎜ 물폭탄에 최소 15명 사망·실종 2025-11-19 19:36:57
발생, 32명이 탄 버스를 덮쳐 승객 6명이 숨졌다. 다낭시에서도 산사태로 3명이 매몰되는 등 꽝찌성, 후에시 등 중부 곳곳에서 사망 또는 실종 피해가 보고됐다. 농업환경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주택 2만여채가 물에 잠겼고 99.5㎢ 넓이 논밭이 침수 등의 피해를 봤다. 곳곳에서 침수로 주민들이 고립된 가운데 국도...
中, 일본산 수산물 수입 중단…다카이치 외교 '시험대' 2025-11-19 17:37:55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고 아사히신문에 말했다. 일본은 중국과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 갈등을 빚어오다가 중국의 실력 행사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중국은 2010년 자국 어선과 일본 해상보안청 배가 충돌한 뒤 일본에 희토류 수출을 중단하며 일본 경제에 타격을 줬다. 여행 자제령의...
'힐스테이트 광명 11' 1순위 청약 경쟁률 36.7대 1 2025-11-18 20:17:17
묶인 광명 '비규제 막차'로 관심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에 편입된 경기 광명시의 '비규제 막차'로 불리는 힐스테이트 광명 11 1순위 청약 경쟁률이 30대 1을 넘었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힐스테이 광명...
연봉 9000만원인데 125억 서울집을 어떻게 ‘현금’으로 샀을까 2025-11-18 09:12:04
가장 많았으나 전체 거래량 대비 위법 비중은 미국인이 3.7%로 중국인(1.4%)보다 2.5배 이상 높았다. 지역별 적발 건수는 서울이 88건으로 최다였고 경기(61건)·충남(48건)·인천(32건) 등이 뒤를 이었다. 국토부는 2022년부터 매년 외국인 투기성 부동산 거래를 조사해왔다. 오피스텔 등 비주택과 토지는...
사고 낸 남친 대신 "내가 운전"…'유죄→무죄' 2025-11-17 19:00:17
선고받은 30대가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2-3형사부(부장판사 김진웅)는 범인도피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3년 8월 8일 자신의 남자친구 B씨가 몰던 차량이 세종시 조치원읍 도로에서 단독 교통사고를 내자, 담당 경찰관에게 자...
"내가 운전했다" 남친 대신 허위 진술…유죄→무죄 바뀐 이유 2025-11-17 18:06:40
여성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2-3형사부(김진웅 부장판사)는 범인도피 혐의로 기소된 A씨(32·여)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2023년 8월 8일 세종북부경찰서 교통조사팀 담당 경찰관에게 자신이 교통사고를 냈다고 허위 진술해 실제 사고를 낸 남자친구 B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