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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ESTA도 OK'에 美진출 기업들 안도…"사업정상화 준비" 2025-10-01 10:32:09
해결이라기보다는 일부 현안 해소 정도라는 점에서 미국 내 사업 불확실성을 완전히 불식할 수 있을지 의문도 여전한 분위기다. 1일 외교부와 산업계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우리 기업들의 대미 투자 과정에 수반되는 해외 구매 장비의 설치, 점검, 보수 활동을 위해 단기상용 B-1 비자와 ESTA 활용이 가능하...
한미 "ESTA로도 B-1 비자와 동일 활동 가능" 2025-10-01 08:49:49
한국과 미국이 대미(對美) 투자를 하는 한국 기업들의 비자 문제와 관련한 소통 창구인 '전담데스크'를 주한미국대사관에 설치한다. 미 조지아주 한국인 노동자 집단 구금 사태 재발 방지책의 일환이다. 외교부는 3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양국 정부 간 상용 방문 및 비자 워킹그룹 첫 회의 결과...
한미, 주한美대사관에 '韓기업 비자' 전담데스크 설치 합의(종합) 2025-10-01 08:38:15
= 한국과 미국 양국은 미 조지아주 한국인 노동자 집단 구금 사태 재발방지책의 하나로 대미(對美) 투자를 하는 한국 기업들의 비자 문제와 관련한 소통 창구인 '전담데스크'를 주한미국대사관에 설치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3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양국 정부 간 상용 방문 및 비자 워킹그룹 첫...
한미, 주한美대사관에 '韓기업 비자 소통' 전담데스크 설치 합의 2025-10-01 08:08:52
한국과 미국 양국은 대미(對美) 투자를 하는 한국 기업들의 비자 문제와 관련한 소통 창구인 '전담데스크'를 주한미국대사관에 설치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양국 정부 간 상용 방문 및 비자 워킹그룹 첫 회의 결과 이같이 합의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외교부는...
李대통령,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 향발…'3박 5일' 방미일정 [영상] 2025-09-22 12:28:07
김병기 원내대표, 조승래 사무총장, 제임스 헬러 주한미국대사관 공관차석 등이 참석해 이 대통령 부부를 배웅했다.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2일 뉴욕에 도착,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와 미국 상·하원 의원단 등에 대한 접견을 시작으로 3박 5일간의 일정을 소화한다. 23일에는 유엔...
한-아세안센터 워크숍 성료...“ESG·AI 시너지 모색할 때” 2025-09-19 15:19:01
정책설계·운영국장을 좌장으로 하여 유럽연합(EU), 미국, 아세안, 한국의 전문가들이 글로벌 AI 규제 동향과 한-아세안 AI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로저 로요 스페인대사관 대표가 ‘유럽의 AI법과 글로벌 시사점’에 대해 발표하고, 줄리 조지 조지타운대 펠로가 ‘미국의 AI 정책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
암참, 보건의료혁신 세미나 개최…"정책 개혁 필요" 2025-09-18 17:27:29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한미국대사관 제임스 헬러 공관차석은 한·미 간 긴밀한 협력이 보건의료 정책 발전에 미치는 긍정적 파급효과를 강조했다. 이날 열린 패널 토론에서는 법무법인 태평양 송영주 고문이 좌장을 맡아 '혁신과 접근성의 균형: 새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과 산업계의 역할'을 주제로...
"트럼프가 사과해야"…'반미' 목소리 커지는 정치권 [이슈+] 2025-09-15 14:01:43
같나? 실태조사까지는 해야 한다. 그래야 미국이 긴장한다"며 "그 사람들 영어 가르치고 관광하고 가는 건 불법 아닌가? 간이 조사해도 2000명은 넘을 것"이라고도 했다. 국민주권당은 아예 이날 오후 7시부터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 대사관 북측에서 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와 함께 '불법 구금 관세 협박 전쟁 미국...
화려한 아프리카 패션에 서울 DDP '들썩'…관중 2천여명 환호 2025-09-14 08:01:00
"주한 탄자니아 대사관 부스에서 해외봉사 때 배웠던 스와힐리어로 말을 건네니까 굉장히 반가워했다"며 웃었다. 한국에 온 지 한 달째인 나이지리아 출신 유학생 샬롬(18)씨는 "한국 땅이 낯설어 걱정했는데 행사를 통해 한국에도 아프리카 커뮤니티가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한국 사람들이 아프리카에 열려 있다고...
대통령실 "美와 비자 해석 차이 좁혀나갈 것" 2025-09-12 19:54:58
장관은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와 관련해 미국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빠르게 비자를 받도록 주한미국대사관에 별도 데스크를 설치하는 등 모든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도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 기업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겠다”며 “B-1 비자, ESTA의 명확한 가이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