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효성, '2개 지주사' 체제 재편…조현준·현상 형제 독립경영한다(종합) 2024-02-23 17:16:46
신설 지주회사 맡아 형제간 계열 분리 수순…"미래 성장·책임경영 통해 주주가치 제고"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효성그룹이 첨단소재를 중심으로 한 신설 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하는 등 2개 지주회사 체제로 재편한다. 신설 지주회사는 조현상 부회장이 이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형제 경영'으로 그룹을...
효성, '2개 지주회사' 체제 재편 추진…"독립 경영체제 강화" 2024-02-23 16:29:21
한 신설 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하는 등 2개 지주회사 체제로 재편한다. 신설 지주회사는 조현상 부회장이 이끌 예정이어서 재계에서는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의 계열 분리 수순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효성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효성첨단소재를 중심으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HIS), 효성토요타 등 6개사에 대한...
IFRS17 첫 성적표…'역대급' 찍은 보험사 2024-02-20 15:04:24
원의 순익을 각각 공시했다. 금융지주계열 보험사들의 순익도 지난해 크게 성장했다. KB손해보험은 전년 대비 35.1% 증가한 7,529억 원, KB라이프생명은 88.7% 성장한 2,562억 원의 순익을 냈다. 같은 기간 신한라이프도 5.1% 증가한 4,724억 원의 순익을 내며 신한카드에 이어 비은행부문 순익 2위를 기록했다. 다만 이...
오뚜기, 지난해 영업익 2,548억원...전년보다 37.3%↑ 2024-02-19 15:54:03
영업이익은 37.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1.9% 감소한 1,616억 원을 기록했다. 오뚜기 측은 "조흥 및 오뚜기라면의 당기 실적 반영 및 매출 증대에 따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면서 "오뚜기라면지주의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 흡수합병에 따라 역기저 효과가 발생해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조흥은...
삼성카드, 실적 선방…1위 신한카드 턱밑 추격 2024-02-18 17:48:33
지주 계열인 신한카드보다 더 높은 법인세율을 적용받기 때문에 순이익 산정에 영향을 미친다. 실적이 공개된 금융지주 계열인 KB국민카드·하나카드·우리카드 등은 순이익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카드는 전년 대비 7.3% 줄어든 3511억원을 기록했다. 하나카드는 10.9% 감소한 1710억원이었다. 우리카드는...
저축은행 토담대 약 15조원…충당금 1.5배 적립해야 할 듯 2024-02-18 06:35:00
지주계열 저축은행 줄줄이 적자…충당금 적립이 발목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금융당국이 저축은행 토지담보대출(토담대)에 대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준해 대손충당금을 쌓도록 관리하면서 해당 대출에 대한 충당금이 1.5배로 불어날 전망이다. 1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저축은행업권의 토담대는...
5대 금융그룹 익스포저만 20조원…해외부동산 쇼크 남일 아니다 2024-02-18 06:12:35
지주 관계자는 "대부분(해당 금융그룹 계열 은행 기준 약 80%)이 선순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채권 회수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B금융지주 관계자도 최근 작년 실적 발표 직후 컨퍼런스콜에서 "전체적으로 포트폴리오가 선순위에 있고, 해당 충당금도 충분한 수준으로 쌓았다"며 주주와 투자자들을...
해외부동산 쇼크 남일 아니다…5대 금융그룹 익스포저만 20조원 2024-02-18 06:01:04
지주 관계자는 "대부분(해당 금융그룹 계열 은행 기준 약 80%)이 선순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채권 회수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B금융지주 관계자도 최근 작년 실적 발표 직후 컨퍼런스콜에서 "전체적으로 포트폴리오가 선순위에 있고, 해당 충당금도 충분한 수준으로 쌓았다"며 주주와 투자자들을...
“미래에셋·하나·메리츠 등 6곳 해외 부동산 익스포저 1조 넘어” 2024-02-15 16:34:15
강화할 방침이다. 다만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의 경우 모기업으로부터의 유상증자, 후순위성 채권 인수 등 지원 가능성을 반영할 계획이다. 나신평은 “추가적인 대규모 손실 발생 여부와 금융지주의 재무적 지원 규모 등을 모니터링해 신용등급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증권사들 해외 부동산 잠재 리스크 여전 "3.6조 손실 인식 안해" 2024-02-15 11:06:05
저하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목했다. 다만 보고서는 "금융지주회사 계열의 증권사라면 모기업으로부터 유상증자, 후순위성 채권 인수 등 지원 여력과 가능성이 존재한다"면서 "실제로 올해 연초 증권사를 보유한 금융지주사들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이 활발한 모습"이라고 전했다. yk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