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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어민 17만명에 지역화폐 쏜다…최대 90만원 지급 2025-06-11 09:30:02
완료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미신청자도 하반기엔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업인의 사회적 기여를 인정하고 생활 안정을 돕는 중요한 제도”라며 “하반기 지급까지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K-콘텐츠 보고 한국 여행 떠나요"…관광공사, 넷플릭스와 손잡았다 2025-06-10 09:43:27
K-콘텐츠 시청자의 한국 방문 의향은 72%로, 비시청자의 방한 의향 37%와 비교할 때 약 2배 가까운 수준"이라며 "넷플릭스는 전 세계 3억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해 한류 콘텐츠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어 이번 협업을 통해 K 콘텐츠 관심층의 방한 수요 진작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순수하게 빛나는 白·墨·金…세 가지 색에 담긴 조선 건국의 꿈 2025-06-09 17:29:08
있다. 청자로 대표되는 고려의 도자기는 한때 동아시아 최고 예술품으로 통했지만, 고려 말 사회 혼란으로 품질이 뒷걸음질 치며 그저 그런 수준으로 전락했다. 하지만 조선 건국 이후 도자기 산업은 급격한 성장을 거듭한다. 고도의 기술이 필요해 당시 중국만 만들 수 있었던 단단한 백자(경질 백자)의 대량 생산·유통이...
"미디어 환경서 소외 없어야" 부산서 장애인 미디어 축제 2025-05-28 16:30:01
시청자미디어재단은 28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나흘간 진행되는 '2025 장애인 미디어 축제'를 열었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서는 '모두 함께 보고 함께 나아가자'(All See Go)를 주제로 최신 영화와 지역 방송 다큐멘터리 등에 화면과 자막 해설, 수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 접근성을...
[게시판]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서 '장애인 미디어 축제' 2025-05-23 14:22:35
축제' ▲ 시청자미디어재단이 28∼31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 장애인 미디어 축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하얼빈', '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사랑의 하츄핑' 등 최신 개봉 영화를 무장애 환경(배리어프리)으로 상영하는...
이진숙 방통위원장 "AI·딥페이크 대응 위한 정보 이해 중요" 2025-05-14 16:40:35
청자미디어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식'에 참가해 "재단이 이를 위한 미디어 교육을 강화하고 있는 점은 매우 의미 있는 조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축사에서 "시청자미디어재단은 10년간 국민 누구나 미디어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미디어 공공성 확대에 앞장서 왔다"며...
그라프, 서울 갤러리아 명품관 살롱 새단장 2025-05-14 15:02:48
청자빛이 감도는 그린 톤의 우아한 인테리어와 함께, 외관은 그라프의 상징적 아이콘을 재해석한 패턴으로 꾸며져 시각적 임팩트를 더한다. 특히, 키네틱 아트에서 영감을 받은 볼록하고 오목한 형태의 아이콘들이 물결처럼 연출돼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살롱 내부에는 브라이덜 컬렉션과 그라프 아이코닉 컬렉션을...
시청자미디어재단 14일 창립 10주년 기념식 개최 2025-05-13 15:40:36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방송통신위원회 이진숙 위원장, 재단 최철호 이사장과 전국 12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이용하는 국민, 미디어교육 강사,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최철호 이사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국내 미디어교육을 선도하는 기관을...
아이유·박보검 대박…넷플릭스가 'K콘텐츠 전파자' 됐다 2025-04-21 21:30:03
한국 방문 의향은 72%로 비시청자 37%보다 약 2배 높았다. 해외 시청자들에게 문화, 역사, 언어를 넘어 한국에 대한 호감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한국외 지역의 넷플릭스 사용자는 비사용자에 비해 한국 문화에 대한 탐구 의향도 더 높았다. 한국 문화에 더 알아볼 의향도 비사용자(32%) 보다 넷플릭스 사용자(58%)가 더...
넷플릭스 때문에 韓 콘텐츠 위기? "제작비 상승, 필수불가결적 투자" 2025-04-21 18:01:15
있는 응답자의 비율은 72%로, 비시청자(37%)에 비해 크게 높았다. 이 교수는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의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넷플릭스 효과'를 언급하며 "콘텐츠는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서 한 국가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