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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뉴스공장' 없어질라" 위기감 드러내…정치편향성 인정? 2021-03-25 10:06:25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역대 최고 청취율 방송이 사라질 수 있다"면서 "공포를 이기는 힘은 우리의 투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김어준이 없는 아침이 두렵다면 박영선을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서울대 게시판에는 "민주당의 전략이 뭔지 대체 모르겠다. 지금 선거 판세는 집토끼만 단속해서는 이길 수 없는 구조인...
김진애 "박영선에 올인하는 김어준 낯설다…새영웅 필요" 2021-03-04 13:21:32
요청이 왔는데, 청취율 낮은 공휴일에 하필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 선출하는 날에 부르느냐? 저의가 의심스러워서 출연을 고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영선 후보에 올인하고 밴드웨건(선거에서 자신의 선호와 상관없이 우세한 후보에게 투표하려는 현상)하는 김어준 공장장이 낯설게 보인다. 어떤 사연이 있는지 다들...
스포티파이, 올해 애플 제치고 미국 팟캐스트 1위 오른다 2021-03-04 09:24:36
미국 팟캐스트 청취율이 올해 처음으로 애플을 앞설 것으로 보인다. 매달 2820만 명의 사용자들이 스포티파이를 통해 팟캐스트를 들을 것이며 애플의 2800만 명을 앞지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러한 변화는 최근 몇 년간 급성장한 스포티파이가 올해 41.3% 성장할 것이라는 이마케터의 수치에서 나왔다. 이에 비해 애플의...
박영선 "시청률 높은 TBS" vs 조은희 "공정한 방송 들을 권리" 2021-02-16 18:06:18
교통방송 청취율이 굉장히 높은 것으로 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영선 후보는 "만약 교통방송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시민들이 듣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개편을 해야겠지만 지금은 청취율이 높고 시민들이 호응을 해주는 상황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건 독선적"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어준 "TV조선 많이 봐?" 지적에 조은희 "'아내의맛' 박영선은?" 2021-02-16 14:31:48
알수 있는데, 이를 애써 외면하고 청취율이 좋으니 문제없다거나 청취율이 좋으니 공정한 방송이라는 방송사 출신의 정치인 박영선 후보의 철학이 참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영선 후보 입장에서는 김어준씨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서, 친문들의 눈도장을 찍게 도와준 것에 대해 보은하고 싶어서 한 말씀이라고 넘길...
"입 다물라 협박하는 거냐" 분노한 김어준 vs 김근식 "의혹 살만한 짓 하지 말라" 2021-01-11 15:47:52
서울시장은 불요불급한 교통방송 지원금을 전액중단하고 방송의 독립성을 보장하면서 그 예산을 코로나 방역과 취약계층 지원에 긴요하게 투입하겠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스스로 청취율 확보하고 자체 수익 창출해서 대한민국 최고의 독립 언론 자유언론으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다. 김어준과 뉴스공장, 더 맘대로 더...
금태섭 "김어준 음모론 사회악" vs 우상호 "안철수에 뺨맞고 화풀이" 2020-12-31 16:51:56
"청취율 장사도 좋지만, 언론의 사회적 책임이란 게 있다"고 저격했다. 앞서 김어준 씨는 북한군이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47)씨를 사살한 것을 두고 북한의 ‘방역’이었다고 주장했다. 김어준은 "북한의 행위가 대단히 비인간적이고 반문명적, 야만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월북자라면 (북한) 체제 선전의 좋은 기회인데...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옥주현, 12일 ‘컬투쇼’ 스페셜 DJ로 반가운 라디오 외출 2020-11-11 15:45:01
밤에’ 청취율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컬투쇼’의 김태균과 선보일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12일 방송에서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함께 출연 중인 ‘에드몬드 단테스/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의 카이와 ‘메르세데스’ 역의 이지혜도 초대 손님으로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뮤지컬...
野 "정권 나팔수 TBS에 혈세 투입해야 하나"…서울시 질타 2020-10-20 16:19:04
챙기기에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서울시가 청취율이 높다는 핑계로 올해 388억원의 세금을 TBS에 지원한다"며 "세금 수백억원을 투입하면서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하는 TBS를 계속 지원해야겠는가. 혈세 지원을 중단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거듭 비판했다. 김기운 한경닷컴 기자 kkw1024@hankyung.com
野 "권익위, 김어준에 광고 몰아줘"…전현희 "올해는 0원" 2020-10-15 18:52:50
예산 범위내에서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청취율이나 광고 단가를 고려했다고 보고 받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올해는 TBS에 광고를 집행하지 않았다"면서도 "지적에 공감하고 시청률이나 가성비도 따져야 하지만 공정성, 중립성 여부도 국가기관인 만큼 잘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