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기 떨어진 줄 알았는데…다시 치열해진 수의대 입시 2025-06-10 17:04:29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기 때문에 수시에 대비하더라도 수능 준비를 병행할 필요가 있다. 수의사의 직업 전망은 엇갈리지만 시장 수요는 여전히 다른 반려동물 서비스를 압도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조사를 보면 최근 1년간 이용한 반려동물 서비스 중 응답자 90% 이상이 이용 경험이 있다고 답한 유일한 곳이 다름 아닌...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정원 축소에도 N수생 역대 최대 전망, 사탐런 가속화…탐구과목, 수능 최대 변수로 2025-06-02 10:00:02
관찰된다.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에서 사탐, 과탐에 대한 제한이 없는 대학이 많고, 정시에선 과탐 가산점을 고려하더라도 보다 쉬운 사탐으로 이동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판단하는 수험생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자연계 최상위권인 의대도 수시, 정시에서 사탐을 광범위하게 인정해주고 있다....
의대 지망생도 갈아탄다…고3 이과생 '사탐런' 가속 2025-05-23 18:05:22
수능최저학력기준에 사회탐구 과목을 포함하기로 했다. 정시에서는 가톨릭대 경북대 고려대 부산대 의대가 사탐 과목을 반영하기로 했다. 일반 자연계 학과에서도 사탐 과목 성적을 수시와 정시에서 반영하는 추세다.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22개 대학이 이에 해당한다. 수능...
"과탐 안 봐도 의대 간다"…'사탐런' 확산하는 이유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5-23 14:18:54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에 사회탐구 과목을 새롭게 포함시켰다. 정시에서도 가톨릭대, 고려대, 부산대, 경북대 의대가 사탐 과목을 인정하기로 했다. 의대뿐 아니라 일반 자연계 학과에서도 사탐 과목을 수시, 정시에서 인정하는 추세다. 서강대, 홍익대, 서울시립대, 숭실대, 세종대 등에서는 자연계 학과 신입생을 뽑을...
[2025학년도 대입 전략] 교대 합격선, 수시 내신 6등급·정시 4등급 2025-05-05 10:00:05
수 있다. 한국교원대는 자체 환산 백분위 최저 기준 90.29점에서 89.21점으로 떨어졌다. 이 같은 합격선 하락은 2024학년도 대비 2025학년도에 전체적으로 모집 인원이 감소하고, 일부 대학에서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됐음에도 벌어진 현상이어서 더 충격이 크다. 통상 모집 인원이 줄거나 수시 수능최저가 완화되면...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차라리 문과로 바꿔 한단계 위 대학 가자"…학습부담 큰 이과 중위권, 문과 전향 급증 2025-04-28 10:00:11
학력평가 응시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6학년도 대입 고3 수험생 사이 문과 학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몇 년간 이과 선호, 의대 열풍 등의 상황과 비교해보면 이례적인 변화라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3월 학력평가 기준으로 수학 과목에서 이과생이 주로 응시하는 미적분, 기하 응시 비율은 지난해 46.1%에서...
[2025학년도 대입 전략] 국수탐 백분위 292~296점, 의대 지원 가능할 듯…주요 21개大 인문 최저는 242점, 자연 257점 돼야 2025-04-21 10:00:02
2025학년도 55.1%로 높아졌고, 올해 3월 학력평가에선 64.6%까지 치솟았다. 올해 본수능에서 사탐런 현상은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사탐런 현상은 중위권 이하 학생 사이에서 눈에 띄는데, 수시 수능최저 충족에서 사탐·과탐에 대한 제한이 없는 대학이 많고, 과탐 가산점의 영향력이 미미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기없이 미대 간다?"…교과·논술로 진학하는 예체능학과 살펴보니 2025-04-17 10:38:28
선발한다. 다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전년도 입시 결과를 참고하고 본인의 수능최저 충족 가능성을 고려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교과 성적이 다소 미흡한 학생들에게는 논술고사를 시행하는 대학이 대안이 될 수 있다. 가천대 패션산업학과, 동덕여대 큐레이터학전공, 상명대 애니메이션전공,...
올해 공인회계사 1차 시험 2912명 합격…전년비 110명 감소 2025-03-21 16:28:36
전년보다 평균 1.5점 낮아졌지만, 최근 3년 최저합격 평균 점수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경쟁률은 4.9대 1로 전년(4.8대1)보다 소폭 높아졌다. 올해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인원은 1200명이다.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서 최고 득점자는 서울대에 재학 중인 정찬영 씨로 총점 456점을 받았다. 최연소 합격자는 만...
"의대 2000명 늘린다고 N수 결심했는데"…수험생들 멘붕 2025-03-09 17:16:36
시간이 촉박한데 정원 축소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아질까 봐 걱정”이라고 말했다.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늘린 일부 대학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 학생이 적을 것에 대비해 일부 전형에서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거나 없앴다. ◇‘지방 유학’까지 왔는데…의대 증원 소식에 ‘지방권 지역인재전형’을 겨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