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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 판치자 성난 여론…"사형제 부활하라" 2023-08-20 13:43:20
치안활동을 선포하면서 불안을 잠재우려고 했으나, 범죄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면서 치안 불안이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다. 일각에서는 범죄 예방뿐 아니라 범죄자에 대한 사형 집행으로 일벌백계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우리나라는 중범죄자에게 지금도 사형이 선고되고는 있지만 1997년 12월 이후 사형을 집행하지...
순경 정원 절반이 '결원'…경찰에 무슨 일이 2023-08-20 09:44:24
경찰에서 현장 치안에 주로 투입되는 직급인 순경·경장·경사 계급이 대규모 결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경찰청 소속으로 정원(3만1천559명)보다 64명 많은 3만1천623명이 근무하고 있다. 총경과 경정 등...
이유 없는 '묻지마 폭행' 매일 3건씩 발생 [1분뉴스] 2023-08-14 15:12:42
앞서 경찰은 지난 4일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했다. 최근 잇달아 발생한 흉기 난동 등 묻지마 범죄에 따른 대응책이다. 범죄가 우려되는 다중밀집장소에 대해 순찰과 검문 검색을 강화했고, 흉기 난동 신고 접수 시 신속 출동 및 물리력을 적극적으로 행사한다는 방침이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어디서 많이 보던 교도소"…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이유 2023-08-14 15:08:46
국민, 지자체, 기업 등 각 수요자 별로 맞춤형 컨설팅 및 신속처리시스템(Fast-track)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간에 매각하기 곤란한 대규모 유휴 부지는 장기 대부 방식의 민간 참여 개발을 통해 민간은 수익을 창출하고 정부는 재정 수입을 확충하는 민관 상생의 새로운 개발 모델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드라마·영화 촬영지로 국유재산 활용도 높인다 2023-08-14 14:11:23
사진·영상 DB를 마련할 계획이다. 일반 국민들도 국유재산 로케이션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2025년까지 모바일앱 등 관련 플랫폼도 개발한다. 매각이 곤란한 대규모 유휴부지는 장기 대부 방식으로 민간이 활용할 수 있도록 대부 기간 연장 등 제도 개선을 하기로 했다. 해외공관과 공공기관 사무소를 결합한 재외국민...
이유 없는 '묻지마 폭행' 매일 3건씩 발생 2023-08-14 07:00:10
모두 18건을 '묻지마 범죄'로 최종 분류한 바 있다. 폭행 사건의 경우 대부분 주차갈등이나 술값 시비 등 단순 시비에서 비롯한 경우가 대다수라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최근 잇달아 발생한 흉기난동 등 묻지마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일 사상 처음으로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했다. (자료사진=연합뉴스)
묻지마 흉악 범죄 기승에…"즉각 사형" "영원히 수감" 논의 활활 [이슈+] 2023-08-06 06:59:08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흉악범 진압을 위한 경우라면 경찰에게 면책권을 부여하고, 정당방위 인정 범위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청년 최고위원은 "경찰이 적극 흉악범을 제압해도 과잉 진압 운운하며 책임지게 만들면 누가 유사시 실탄 사격을 하겠나"라며 "정당방위의...
"흉악범 인권만 중요한가…사형 집행해야" 2023-08-05 22:44:55
"미국 같으면 각각의 범죄에 대해 (형량을) 전부 합산한다"며 "300년형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이를 도입해 시민들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윤상현 의원은 SNS에서 "치안 역량 강화와 범죄예방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사회적 논의기구가 필요하다"며 "대통령 직속으로...
잇따른 흉악 범죄…"가석방 없는 종신형 추진" 2023-08-04 10:53:27
종신형 신설을 논의했다.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국민 여론을 수렴할 필요가 있다고 당정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서울 관악구 신림역에 이어 전날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백화점에서 불특정 시민을 대상으로 흉기 난동이 발생한 것을 계기로 '묻지마 테러'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 회의...
당정, 묻지마 흉기 난동범에 '가석방 없는 종신형' 추진 2023-08-04 10:19:09
및 국민 여론 수렴 단계를 거치자는 데 당정이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정은 '경찰의 치안 업무 강화'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당은 '순찰' 방식이 아니라,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역, 신림역과 같은 지역에 대해서는 경력이 상시 근무하도록 하는 '거점 배치' 방식으로 바꾸는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