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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런치] 저스틴 현 "블록체인 '무신뢰 모델', 금융의 미래" 2025-07-25 18:51:33
대표는 한국계 캐나다인이다. 그의 가족은 그가 8살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 그는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후 미국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했고, 이후 세계 4대 회계법인 중 하나인 딜로이트에서 5년간 회계사로 일했다. 그가 크립토 업계에 발을 들인 건 2021년 미국의 암호화폐 대출업체 블록파이(BlockFi)에서...
상호관세 발효 D-7…트럼프 거센 압박에 각국 막판 총력전 2025-07-25 11:27:04
그러면서 "우리는 캐나다인들에게 최선의 이익이 되는 합의를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도미니크 르블랑 장관은 자국의 공적 연기금의 대미 투자 확대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날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대미협상을 담당하는 르블랑 장관은 "만약 미국이 자국에 대규모로 투자하는...
‘케데헌’ 열풍으로 본 ‘올(ALL) K’의 시대 [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5-07-23 13:21:56
큰 공감과 희망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엔 한국계 캐나다인 매기 강 감독의 이방인으로서의 고민이 녹아 있는 동시에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성장 스토리가 함께 담겨 있다. 진우 역시 자신의 아픈 과거에 얽매여 자책하는 모습을 통해 보편적인 감성을 이끌어냈다. 이는 지금까지 ‘기생충’, ‘오징어...
귀신 잡는 K팝 애니메이션은 어떻게 성공했을까[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①] 2025-07-21 07:21:34
대한 충실한 고증이 담겼다. 한국계 캐나다인 강 감독과 한국계 작가를 부인으로 둔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고 한국인 작곡가, 아트 디렉터들이 참여해 디테일을 살렸다. 주인공들이 들고 싸우는 무기도 별자리가 새겨진 사인검, 무당의 무구인 신칼 등 전통 요소를 섬세하게 차용했다. 이는 다른 미국산...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흥행, 이질적 요소를 조합하는 힘[EDITOR's LETTER] 2025-07-14 07:00:08
강 감독 자체가 한국계 캐나다인이고, 미국 애니메이션이지만 수많은 한국계가 참여했다는 것 자체가 융합의 탄생을 알리는 신호였습니다. 팬층도 뒤섞여 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 팬과 K팝 팬 모두를 끌어들이는 효과는 조합의 힘이었습니다. “요소는 식상하지만 조합은 새로웠다.” 조합이라고 다 새롭지는...
교육·재건축 기대…고소득 3040 강남 진입 2025-07-13 18:22:16
171명이다. 미국인(96명)이 가장 많았다. 중국인(24명)과 캐나다인(23명)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달 기준 강남 3구에서 집합건물을 소유한 외국인은 7547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년 새 3.7%(271명) 증가했다. 고준석 연세대 상남경영원 교수는 “한국 기업이나 자산가가 부동산 가치가 높은 미국 뉴욕 맨해튼 빌딩에 투자하...
그칠 줄 모르는 K콘텐츠 성장, '케이팝 데몬 헌터스'라는 기념비 2025-07-12 17:03:06
살리는 것이 전략이 됐다. 이 영화를 공동 연출한 한국계 캐나다인 매기 강 감독은 “K팝이나 K뷰티처럼 뭐든 ‘K’가 앞에 들어가면 미국인들은 열광한다”며 “이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문화가 정말 훌륭해졌고 이제는 전 세계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문화라는 것을 느낀다”고...
“블랙핑크·BTS도 제쳤다”...신인 ‘K팝 밴드’ 정체 2025-07-12 05:20:28
영화의 감독인 한국계 캐나다인 매기 강에 따르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처음부터 K팝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스토리는 아니었다. 그는 NBC와의 인터뷰네서 “처음에는 그냥 ‘악마 사냥꾼’ 이야기였는데 한국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프로젝트를 찾다가 악마학(demonology)으로 흘러갔고, 악마...
[책마을] 트럼프가 때릴수록 더 강해진다…거침없는 화웨이의 질주 2025-07-11 18:08:52
맞서 캐나다인 두 명을 억류하고 고문함으로써 사실상 ‘인질 외교’가 벌어졌다. 이 책에는 멍완저우의 구금으로 화웨이에 대한 중국 내 ‘애국 소비’가 증가하고, 가족이 기업을 물려받지 않을 것이라는 런 회장의 말과 달리 멍완저우가 순환회장에 오르는 일화가 상세히 기술돼 있다. 미국과 관련한 흥미로운 에피소드...
"BTS·블핑 이겼다"…가상의 K팝 신인 '돌풍' 2025-07-11 18:00:28
K팝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스토리는 아니었다고 한국계 캐나다인 매기 강 감독은 NBC 인터뷰에서 소개했다. 그는 "처음에는 그냥 '악마 사냥꾼' 이야기였는데 한국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프로젝트를 찾다가 악마학(demonology)으로 흘러갔고, 악마 콘셉트가 자연스럽게 K팝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아이디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