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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모스크바 테러는 IS 소행…한때 프랑스도 노렸다" 2024-03-25 21:32:56
모스크바 외곽 크라스노고르스크 지역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총기난사와 방화 테러가 벌어져 수백명의 사상자가 나온 가운데 IS는 배후를 자처하고 있으며, 미국도 IS 소행으로 못박았다. 그러나 러시아에서는 이번 테러와 우크라이나의 연관성을 계속 제기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23일...
러, "IS가 테러 저질렀다는 미국 수상해" 의혹 못버려(종합) 2024-03-25 19:39:59
외곽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화재 테러로 현재까지 137명이 사망하고 182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IS 분파인 이슬람국가 호라산(ISIS-K)은 이 테러가 배후를 자처했다. 에이드리언 왓슨 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이번 공격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IS에 있다"며...
IS 테러 배후 밝혔지만... 러 "미국 수상해" 2024-03-25 17:37:36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2일 모스크바 외곽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화재 테러로 현재까지 137명이 사망하고 182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IS 분파인 이슬람국가 호라산(ISIS-K)은 자신들이 이 테러의 배후임을 자처했다. 에이드리언 왓슨 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이번...
러, "IS가 테러 저질렀다는 미국 수상해" 의혹 못버려 2024-03-25 17:27:25
외곽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화재 테러로 현재까지 137명이 사망하고 182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IS 분파인 이슬람국가 호라산(ISIS-K)은 이 테러가 배후를 자처했다. 에이드리언 왓슨 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이번 공격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IS에 있다"며...
귀 자르고 급소에 전기고문…테러범 고문 영상 공개한 러시아 2024-03-25 15:08:21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자동소총을 무차별 난사한 뒤 인화성 액체를 뿌려 공연장 건물에 불을 지르고 현장에서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번 테러로 2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4일 오후 기준 사망자는 137명이며, 이중 신원이 확인된 사람은 68명에 달한다. 사건 직후 테러의...
러 은행·기업, '모스크바 테러' 피해자 지원…부채탕감 등 추진 2024-03-25 12:29:16
참사가 발생한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은 9천500석 규모로 2009년 문을 열었다. 세계적 팝가수인 엘튼 존과 제니퍼 로페즈 등도 이곳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크로커스 그룹은 24일 자사 웹사이트에 "그들의 더러운 손으로 파괴된 것은 복원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현지에서는 공연장 복원에 95억∼114억루블(약...
"'총기테러' 러 공연장 비상구 잠겨 있었다…인명피해 커져" 2024-03-25 12:16:30
22일 모스크바 외곽 크라스노고르스크 지역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테러로 숨진 137여 명 가운데 총격보다 연기 흡입으로 숨진 사람이 더 많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비상구가 잠겨 제때 탈출하지 못한 탓에 연기 흡입에 의한 사망자가 불어났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테러범들은 공연장에서 총기를 난사한 뒤 인...
푸틴 '스트롱맨 리더십' 굴욕…테러에 전시체제 취약성 노출 2024-03-25 11:11:16
WP 인터뷰에서 "(테러가 발생한) 크로커스 시티는 공연장이 많은 거대한 장소"라며 "경찰이 많이 있었어야 했지만 거대 공공행사의 안전에 책임감이 없다"고 지적했다. 대테러 전문가 그리고리 세르시코프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에서 "연방보안국(FSB)이 우크라이나전과 관련 위험에 너무 집중한 것 같다"며 "너무...
모스크바 테러에 프랑스도 보안태세 격상…IS 준동 우려탓 2024-03-25 10:57:11
외곽 크라스노고르스크 지역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는 자동소총 등으로 무장한 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137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다. 괴한들은 인화성 액체를 뿌려 건물에 불을 지른 뒤 달아났고, 그 직후 IS의 아프가니스탄 지부 이슬람국가 호라산(ISIS-K)은 자신들이 저지른 일이라며 범행 당시 영상을...
러시아 법원, 모스크바 테러 피의자 4명에 '2개월 구금' 명령 2024-03-25 08:41:58
22일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벌어진 무차별 테러로 2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테러범들은 자동소총을 무차별 난사한 뒤 인화성 액체를 뿌려 공연장 건물에 불을 지르고 현장에서 도주했다. 사건 직후 테러의 배후를 자처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