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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개표율 90%…이재명 48.44% 김문수 42.59% 이준석 7.89% 2025-06-04 02:08:59
개혁신당 후보의 득표율은 7.48%(248만8895표)다.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가 한국방송협회와 함께 실시한 대선 출구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51.7%의 득표율을 기록해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어 김 후보 39.3%, 이준석 후보 7.7% 등이었다. 지상파 방송 3사는 자정에 가까워지면서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가난·편견과 싸우던 '흙수저 소년공'…3수 끝에 대권 잡았다 2025-06-04 01:12:23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후보의 지지단체 회장을 맡는 등 중앙 정치무대에도 적극 나섰다. 이듬해 열린 18대 총선에서 성남분당갑에 도전했지만 떨어졌다. 이 대통령은 2010년 성남시장에 당선돼 지방 행정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시장으로 취임한 지 12일 만에 돌연 모라토리엄(채무 지급 불이행)을 선언하며 전국적으로...
'40%·10% 벽' 높았나…국힘은 망연자실, 이준석은 곧바로 승복 2025-06-03 23:51:45
그는 이 대통령을 향해 “국민을 통합하고 현재 경제상황에 대해 세심하고도 적확한 판단을 해주기를 기대한다. 개혁신당은 앞으로 야당으로서 꾸준히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했다. 다만 단일화 실패에 따른 책임론에는 선을 그었다. 그는 이날 당 개표상황실을 방문하기 전 경기 화성 동탄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준석 "모든 책임은 제 몫…이재명, 국민통합 해주길" 2025-06-03 22:20:09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선거를 통해 개혁신당은 총선과 대선을 완벽하게 완주해낸 정당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앞으로 당 역량을 키워 국민들께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상파 3사(KBS, MBC, SBS) 출구조사에서 51.7%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 이재명 더불어민주...
이준석 "모든 책임, 제 몫…이재명, 국민 통합해주길" 2025-06-03 21:33:53
신당이 한단계 약진할 수 있길 기대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무엇보다도 이번 선거를 통해 개혁신당은 총선과 대통령선거를 완벽하게 완주해낸 그런 정당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앞으로 당의 역량 더 키워서 국민께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선 "출구조사...
21대 대통령 선거 '운명의 날'...전국 1만4천295개 투표소 개시 2025-06-03 06:10:52
김문수 후보, 새로운 보수를 표방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등 누가 당선되더라도 위기를 극복하려면 화합과 통합의 리더십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재명 후보가 승리하면 여대야소(與大野小), 김문수 후보나 이준석 후보가 당선되면 여소야대(與小野大)의 국회 지형이 펼쳐지는 가운데 윤석열 정권 당시 극한 갈등...
대한민국 '운명의 날' 밝았다…당선자 윤곽은 언제? 2025-06-03 06:01:46
상황에 놓인 가운데, 이를 수습하기 위한 통합과 화합의 리더십이 강하게 요구된다. 이번 대선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1강' 구도 속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추격하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제3당 후보로서 약진하는 양상이 그려졌다. 이재명 후보와 김 후보는 전날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유권자를...
대한민국 미래 5년…당신의 한표가 바꾼다 2025-06-02 17:56:17
개혁신당 후보는 경기 시흥시 한국공학대에서 “계엄과 태극기부대, 부정선거에서 자유로운 저 이준석만이 범보수 진영의 대안”이라며 “미래를 위한 보수 진영의 초승달이 차오른다는 심정으로, 시드머니(종잣돈)로 이제 이준석에 대해 선명한 투자를 해야 한다”고 했다. 이번 선거는 작년 12월 14일 국회의 탄핵소추안...
金 "단일화 못해 송구…김문수 찍으면 김문수 된다" 2025-06-02 15:25:29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 단일화를 성사하지 못해 송구하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부산역 광장 유세에 앞서 입장 발표를 통해 “끝까지 단일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노력하겠다”면서도 “이준석 후보를 찍으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만 도와주게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김문수를 찍으면 김문수가...
오늘 대선 유세 '피날레'…李는 여의도, 金은 광화문서 마무리 2025-06-02 07:06:10
두고 경선했던 후보들이 참석해 '원팀 통합정부'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 유세 이후에도 김 후보는 20·30세대가 많이 찾는 서울 홍대와 강남에서 자정까지 거리 인사를 진행한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이날 경기 시흥 한국공학대를 찾아 학생들과 학식을 먹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후 경북 경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