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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신 아들, `강제전학` 수준 학폭에도 서울대 갈 수 있었던건... 2023-02-27 15:10:13
퇴학(9호)까지다. 학생부에 학폭 가해 사실을 반영하는 제도는 대구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리던 중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2011년 이후 도입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듬해 학폭 가해 사실을 학생부에 적고 이를 입시에 반영하는 내용의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을 내놨다. 문제는 대부분 대학이 이같이 정시 전형에서...
"진술서 부모가 코치"…정순신 아들 '학폭' 판결문 살펴보니 2023-02-26 16:02:38
처분을 받았다. 정 변호사 부부는 당시 미성년자였던 아들의 법정대리인으로서 전학처분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냈다가 대법원까지 간 끝에 2019년 4월 최종 패소했다. 26일 행정소송 판결문에 따르면 2018년 3월 22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자치위) 회의에서 정씨 측은 아들의 학교폭력이 '언어폭력'이었던...
정순신 아들 학폭 판결문엔…"부모가 많이 막고 계신다" 2023-02-26 14:46:12
이유로 언어폭력을 지속해서 가해 이듬해 전학처분을 받았다. 정 변호사 부부는 당시 미성년자였던 아들의 법정대리인으로서 전학처분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냈다가 대법원까지 간 끝에 2019년 4월 최종 패소했다. 26일 행정소송 판결문에 따르면 2018년 3월22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자치위) 회의에서 정씨 측은...
"엉덩이나 보여줘"…교원평가에 여교사 성적 모욕한 고교생 2023-02-23 18:55:04
충북도교육청도 피해 교사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교권보호지원센터를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변호사의 도움을 받도록 조치했다고 전했다. 앞서 세종시교육청은 지난달 교원평가에서 교사의 신체 부위를 언급하며 성희롱한 세종지역 대입을 앞둔 고교 3학년 학생을 퇴학 처분한 바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골칫덩어리에서 희망덩어리로 변신하는 힘은 용기 2023-02-13 10:00:05
일로 퇴학당하게 된다. 정말로 아파서 ‘아아아아’ 비명을 지를 때 아이들을 웃기기 위해 꾸며낸 것으로 생각한 베를뤼롱 선생은 더 이상 참지 않는다. 체육복을 챙겨오지 않거나 운동을 제대로 못하는 그레구아르에게 알림장 가득 벌점 딱지를 붙였던 그녀는 결국 퇴학 처분을 내린다. 퇴학당한 그레구아르는 과연 어떻게...
교사 10명 노트북 해킹해 시험지 유출…고교생 2명 '실형' 2023-02-10 11:55:16
이들을 퇴학 처분했다. 광주지법 형사3단독 이지영 부장판사는 10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방해, 건조물 침입 혐의로 기소된 A군(18)에게 장기 1년 6개월, 단기 1년을 선고했다. 재판에 성실히 참여했고 도주 우려가 없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공범 B군(18)에게는 징역 10개월에...
'교사 노트북 해킹 시험지 유출' 공범 학생에 징역형 구형 2023-01-27 11:43:44
침입해 2학년 1학기 중간·기말고사 16과목의 문답지를 빼낸 혐의(업무방해 등)로 기소됐다. 컴퓨터 화면을 자동으로 갈무리(캡처)하는 악성코드를 교사 노트북에 심어놓고 며칠 뒤 갈무리된 파일을 이동식저장장치(USB)에 담았다. 학교 측은 지난해 8월 이들을 퇴학 처분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기쁨조나 해라"…교원평가서 성희롱한 고3, 퇴학 처분 2023-01-26 12:09:48
글을 적어낸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대입을 앞두고 퇴학 처분를 받았다. 2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고등학교는 지난 17일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A군에 대한 퇴학 처분을 의결했다. A군은 지난해 11월 실시된 교원평가 '자유 서술식 문항'을 통해 여성 교사들의 주요 신체 부위를 노골적으로 비하하는 등...
교원평가서 교사 성희롱한 고3, 졸업 앞두고 퇴학 2023-01-25 20:31:01
부위를 언급해 성희롱한 세종지역 고교 3학년 학생이 퇴학 처분을 받았다. 2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내 A 고교는 지난 17일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졸업을 앞둔 3학년 학생인 B군의 `교평 설문조사 성희롱 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20일에는 B군에 대한 퇴학 처분을 의결하는 절차를 밟은 뒤 학생 측에 그 결...
'오빠' '자기야' 썼다가 탄광행?…북한 MZ세대들 어쩌나 2023-01-22 15:18:47
말투를 쓰다가 적발돼 퇴학 처분을 당한 뒤, 탄광에 강제 배치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사건은 도당위원회에 제기된 뒤 중앙에 보고돼 청진 시내 모든 대학생을 대상으로 남한 말투 사용 실태에 대한 검열이 진행되기도 했다. 당시 소식통 관계자는 "중앙에서는 남한 말투를 쓰는 현상을 원수들의 부르주와 사상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