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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버닝썬 법정, 뜨거운 의혹+공방 추적기 오늘(5일) 공개 2019-12-05 09:52:01
오열이 터져 나왔다. 최종훈이 특수준강간 혐의를 인정받아 징역 5년의 중형을 선고 받은 것. 최종훈과 같은 혐의로 재판을 받은 정준영은 징역 6년을 구형 받았다. 재판 도중 최초의 익명제보자에 대한 논란도 제기됐다. ‘단톡방 위변조 의혹’을 제기하며 피고인 측에서 익명 제보자를 법정에 세우려 했던 것....
정준영 징역 6년·최종훈 5년…"명성·재력 따라 사회적 책임 당연" 2019-11-29 23:20:10
신빙성이 있다는 점을 들어 집단 성폭행(특수준강간)을 했다는 정준영·최종훈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두 피고인은 피해 여성이 항거불능 상태가 아니었고 합의한 성관계였다고 주장한다"며 "최종훈의 경우, 피해 여성과의 성관계 자체가 없었다는 주장도 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하지만 정준영이 최종훈...
'불법 촬영·집단 성폭행'…정준영 징역 6년, 최종훈 5년 2019-11-29 15:57:26
전송한 혐의와 피해자를 집단으로 성폭행한 특수준강간 혐의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 정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가수 최종훈은 징역 5년, 가수 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친오빠로 알려진 회사원 권모씨는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정씨 등은 2016년 1월 강원 홍천과 같은해 3월 대구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
정준영·최종훈 "피해자 기분 나쁘게 했지만, 성폭행은 아니야"…혐의 부인 2019-11-13 19:05:51
것이 부끄럽다"고 고개를 숙이면서도, "특수준강간이라는 죄명은 너무 무겁고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최종훈의 법률대리인은 "피고인이 방탕한 생활을 한 것은 맞으나, 집단 성폭행에 개입한 적이 없고 그럴 만한 배포를 가진 사람도 아니다"며 "기록을 살펴 무죄를 선고해 달라"고...
정준영·최종훈, 징역 7년·5년 구형…"도덕적으로 미안하게 생각" 2019-11-13 18:01:21
"특수준강간이라는 죄명은 너무 무겁고 억울하다"고 울먹였다. 권씨도 최후진술을 통해 "약혼자와 가족, 공인의 신분으로 평생 살아야 하는 동생에게 죄를 나누게 하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점을 평생 마음에 각인하며 살겠다"고 했다. 재판부는 이달 29일 오전 11시 이들의 선고 공판을 열기로 했다. 정준영 징역 7년...
'집단 성폭행 혐의' 정준영·최종훈, 각각 징역 7년·5년 구형…"죄질 고려" 2019-11-13 17:51:13
관련 시설의 취업 제한도 명령해 달라고 요청했다. 준강간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된 클럽 버닝썬 MD 김모씨와 회사원 권모씨에게는 각각 징역 10년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를 받는 연예기획사 전 직원 허모씨에게는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들의 죄질과 함께 피해자...
'특수 준강간 혐의' 정준영·최종훈, 8차 공판…"성폭행 NO" 주장 고수할까 2019-10-21 09:52:09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를 받는 정준영과 최종훈 외 피고인 3인에 대한 재판이 열린다. 이날 공판은 피해자 증인신문이 예정되어 있어 피해자 보호를 위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최종훈, 정준영 등은 2016년 1월 강원 홍천, 같은 해 3월 대구에서 여성을 집단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윤창호법 무색'…음주운전 공중보건의 10명중 9명 '견책·감봉' 2019-10-03 06:00:01
││ 준강제추행 │ 감봉3월 ││ 1 ││ 1 │ │├────────────────┼─────┼──┼──┼──┼──┤ ││준강간,카메라등이용촬영음주운전,│ 파면 ││ 1 ││ 1 │ ││ 치상 │ │││││ │├────────────────┼─────┼──┼──┼──┼──┤ ││...
정준영·최종훈 2차 공판, 집단 성폭행 혐의 재차 부인할까 2019-08-19 14:47:34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준영, 최종훈 외 피고인 5인에 대한 2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최종훈은 갈색 수의복을 입고 재판에 참석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비공개 증인 신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6일 열린 1차 공판에서 정준영과 최종훈은 모두 준강간 혐의를 부인했다.정준영...
정준영 카톡 대화 무효주장 '혐의 인정할 땐 언제고…' 2019-07-17 13:34:21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특수준강간)등 혐의로 열린 정준영, 최종훈 등 다섯명에 대한 첫 공판기일에서 정준영 측 변호사는 카카오톡 대화가 위법하게 수집돼 증거능력이 무효이며 진술들도 모두 증거가 될 수 없다는 논리를 폈다. 더불어 가수 최종훈과 함께 만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에 대해서는 합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