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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엽 금투협회장 당선자 "큰 어항 만들어 생태계 잘 이루겠다" 2025-12-18 17:33:51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임시 총회에서 투표를 실시한 결과, 득표율 57.36%로 황 대표가 차기 협회장 자리를 꿰찼다. 앞서 황 대표와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 서유석 금투협 현 회장을 대상으로 1차 투표가 진행됐으나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황 대표와 이 전 대표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가 치러진 뒤 나온 결과...
뚝심과 실행의 리더십…항공·AI 경쟁력 높였다 2025-12-18 17:31:56
항공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인공지능(AI)을 서비스와 사업 모델에 접목해 최고 수준의 경영 실적을 달성한 최수연 네이버 대표를 선정했다. 조 회장은 2020년 코로나19 위기를 맞아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고 화물 중심 전략을 추진해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 이 덕분에 대한항공은 2022년...
새 금융투자협회장에 황성엽 당선…"시대적 소명 갖고 변화 이끌겠다" 2025-12-18 17:01:29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에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가 당선됐다. 금융투자협회는 18일 오후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399개 정회원사 가운데 총회를 참석한 350여개사를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57.36% 득표율로 황성엽 후보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오천피 시대 금투협 차기 회장에 신영證 황성엽 당선 2025-12-18 16:56:16
낸 회비 금액에 비례한 비례배분의결권 70%를 합산해 최종 협회장을 뽑는다. 회비를 많이 내는 회원사의 영향력이 커서, 통상 운용사보다는 증권사, 중소형 증권사보다는 대형 증권사의 선택이 결과를 가르는 구조다. 황 대표는 당선 직후 기자실에 들러 "당선의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부족하지만 공약한...
한국수입협회, 이집트 무역 확대 논의 2025-12-18 16:17:01
인하와 수입 절차 개선을 통해 교역이 한층 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내년도 이집트 수입사절단 파견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이에 윤영미 회장은 “수입 거래에서 중요한 요소인 가격 경쟁력과 품질, 안정적인 공급 능력,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양국 간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며 “내년...
'공시 누락' 고려아연 유증 일정 미뤄질까…금감원으로 넘어간 공 2025-12-18 15:30:00
최 회장 입장에선 유상증자를 주주명부 폐쇄일인 오는 31일 전까지 마무리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증자 시점이 내년으로 넘어가면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해당 지분은 의결권이 없기 때문이다. 반면 기존 고려아연 주주 입장에선 굳이 유상증자를 서둘러야 할 이유가 없다. 연내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고려아연은...
인천언론인클럽, 올해의 '인천언론대상' 발표 2025-12-18 15:19:40
명예회장에게 돌아갔다. 1983년 언론계에 입문해 경인일보, CBS, SBS인천지국장 등을 거치며 40여년간 지역사회에 공헌했다는 게 인천언론인클럽의 선정 이유다. 특종보도상은 최기주 중부일보 기자, 기획보도상은 박재우 KBS 기자와 이장열 일간경기 사회부 부장, 방송보도상은 OBS 경인TV 인천총국 취재팀 등이 차지했다....
한국광고홍보인협회, 2025 연말 행사 성료 2025-12-18 15:08:38
(사)한국광고홍보인협회(회장 백원장, 애니포인트미디어 대표)는 지난 12월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층 ‘Camellia’에서 2025년도 연말 행사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고·홍보 업계 주요 관계자와 협회 회원 등 35명이 참석해 한 해의 성과를...
국산 과일, 기후위기 넘어 '명품'으로…대표과일 수상 농가 한자리에 2025-12-18 14:47:36
개선 필요사항도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이날 제기된 의견을 대표과일 선발대회 운영 개선과 국산 과일 명품화 정책, 기후위기 대응 과수산업 전략 수립에 반영해 정부와 관계 기관에 체계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철선 회장은 “대표과일 수상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영예로운 결실이자, 소...
고려아연 美 JV 연내 유증의 대가…배당금 442억 지급 논란 2025-12-18 14:40:18
조달한 직후, 상당한 규모의 현금이 배당 형태로 외부로 빠져나가는 구조가 형성되는 셈이다. 일각에서는 미국 제련소 건설이 수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증자 대금 납입 시점을 굳이 연내로 잡을 필요가 있었는지를 두고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공장 착공 시점이 2027년 이후로 거론되는만큼 실제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