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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1이닝 무실점(종합) 2019-04-13 17:04:42
에러나도의 호수비 덕분에 좌타자 브랜던 크로퍼드를 3루수 직선타로 잡았다. 수비 시프트에 따라 원래 자리에서 유격수 쪽으로 이동한 에러나도가 다이빙해 크로퍼드의 타구를 낚았다. 오승환은 후속 케빈 필라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헤라르도 파라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속구 최고 구속은 시속...
오승환,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1이닝 무실점 2019-04-13 13:55:18
에러나도의 호수비 덕분에 좌타자 브랜던 크로퍼드를 3루수 직선타로 잡았다. 수비 시프트에 따라 원래 자리에서 유격수 쪽으로 이동한 에러나도가 다이빙해 크로퍼드의 타구를 낚았다. 오승환은 후속 케빈 필라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헤라르도 파라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속구 최고 구속은 시속...
'두산 포비아' 지운 LG 차우찬의 목감기 투혼 2019-04-12 21:56:41
2회 초와 3회 초에는 야수들의 호수비 지원까지 받아 병살타로 손쉽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이날 두산전을 앞두고 "작년에 많이 졌기 때문에 이기고 싶다"고 했던 류중일 LG 감독의 바람도 이뤄졌다. 차우찬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100개의 투구 수도 넘겼다. 101구 중 스트라이크는 67개였다. 부상을 훌훌 털어내고 올 시즌...
"바닥 찍은 줄 알았는데…" SK, 풀지 못한 타선 침체 2019-04-04 08:13:15
맞지 않았다. 경기 초반 잘 맞은 타구가 상대 호수비에 걸린 장면도 불운했다. 9명의 야수 가운데 절반 정도만 부진해도 싸워볼 만할 텐데, SK는 한두명을 제외하고는 거의 집단적인 슬럼프를 겪고 있다. 식은 타선의 불씨를 살려줄 선수를 찾아보기 어렵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인 한동민은 부상으로 1군...
'5안타+철벽 수비' 롯데 민병헌 "나는 수비형 선수" 2019-04-03 22:54:09
상대 배터리를 괴롭혔다. 중견수로도 여러 차례 호수비를 펼치는 등 민병헌은 한 경기를 통해 자신의 진가를 모두 드러내 보였다. 민병헌은 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2차전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결승타 포함 5타수 5안타 1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개인 통산 한 경기 5안타는...
'민병헌 5안타 활약' 롯데, SK 이틀 연속 제압 2019-04-03 22:00:29
5안타 경기를 펼쳤다. 중견수로도 여러 차례 호수비를 펼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균형이 깨지자 롯데 타선은 집중력을 발휘했다. 롯데가 손아섭의 중전 안타로 2사 1, 3루를 만들자 SK는 좌완 김택형을 투입했다. 김택형은 전준우에게 바깥쪽 낮은 코스로 유인구를 던졌으나 전준우가 배트를 내던지듯 갖다 맞혀 우전...
류현진, 샌프란시스코 상대 7이닝 2실점 '2승 달성' 2019-04-03 14:03:43
엄두도 못 냈다. 류현진은 에르난데스의 다이빙 캐치 호수비를 등에 업고 공 6개로 5회를 마감했다. 5이닝까지 던진 공은 48개로, 이닝당 10개도 안 됐다. 그러나 6회 범가너에게 홈런을 맞고 주춤했다. 범가너는 1사 1루에서 류현진의 높은 컷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왼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쐈다. 개인 통산 18번째...
류현진, 시즌 2승 달성...투수에 홈런 허용 `옥에 티` 2019-04-03 14:02:09
호수비를 등에 업고 공 6개로 5회를 마감했다. 5이닝까지 던진 공은 48개로, 이닝당 10개도 안 됐다. 그러나 6회 `홈런 치는` 투수 샌프란시스코 좌완 범가너에게 홈런을 맞고 흔들렸다. 범가너는 1사 1루에서 류현진의 높은 컷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왼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쐈다. 개인 통산 18번째 홈런으로,...
류현진, SF전서 공 87개로 7이닝 2실점 '2승 보인다'(종합) 2019-04-03 13:18:31
공에 엄두도 못 냈다. 류현진은 에르난데스의 다이빙 캐치 호수비를 등에 업고 공 6개로 5회를 마감했다. 5이닝까지 던진 공은 48개로, 이닝당 10개도 안 됐다. 그러나 6회 '홈런 치는' 투수 샌프란시스코 좌완 범가너에게 홈런을 맞고 흔들렸다. 범가너는 1사 1루에서 류현진의 높은 컷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왼쪽...
'두산 불펜으로 새 출발' 배영수 "필승조 욕심내겠다"(종합) 2019-04-02 21:54:40
2루수 오재원의 호수비가 배영수를 도왔다. 배영수가 1이닝 동안 던진 공은 직구 9개, 포크볼 3개 등 총 12개다. 직구 구속은 시속 135∼139㎞, 포크볼은 시속 126∼131㎞를 기록했다. 스트라이크-볼 비율은 10개-2개다. 지난해 한화 이글스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은퇴 위기를 맞았던 배영수는 두산과 계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