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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려 응원까지"…고민정과 '엄지척' 포착된 배우 2024-03-31 15:00:34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서울 광진을 선거구 현역 의원인 고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오신환 국민의힘 후보 등과 맞붙는다. 고 후보는 같은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던 박대희 진보당 예비후보와 단일화를 실시했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는 고 후보와 오 후보가 접전 양상이다. 한국갤럽이 뉴스1 의뢰로 지난 24~25일...
이재명 굽 떨어진 구두 공개…비서실 "절박함 오롯이 녹아있어" 2024-03-31 08:13:04
전체가 하나의 선거구"라며 "내 지역의 민주당 후보가 이기고 있다고 마음 놓아선 안 된다. 전국에 아는 분들 총동원해서 투표장으로 데리고 나와달라. 여론조사 말고 투표로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남은 10일, 비서실도 구두 굽 아끼지 않고 달리겠다.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함께 뛰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운동원, 왜 이리 많아?" 규정 바뀌었다 2024-03-30 09:58:35
연제구 선거구의 유권자 A씨는 야권 단일후보인 진보당 노정현 후보의 지지 손팻말을 든 사람들이 길에 자주 보이자 '선거 운동원이 도대체 몇 명이야?'라고 생각했다. A씨는 길거리 곳곳에서 '민주당·진보당 노정현 1번' 손팻말을 들고 혼자 서 있는 운동원들을 3명이나 봤다. 자신에게만 이만큼 눈에...
"김정호, 오랫동안 잘했다" vs "조해진, 새바람 일으켰으면" 2024-03-27 18:51:38
15~17일 김해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9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 의원은 37%, 조 의원은 32%의 지지를 얻어 오차범위 내에서 격돌 중이다. 김해을의 승부처는 17만여 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장유신도시다. 인근 창원과 부산으로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의 베드타운으로 외지인...
정연욱 vs 장예찬 "누가 與 후보야?"…혼란 빠진 부산 수영구 2024-03-27 15:43:14
의뢰해 지난 8~9일 부산 지역 9개 선거구(해운대갑·을, 부산진갑·을, 동래, 금정, 수영, 중영도, 기장군)를 대상으로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수영구에서 당시 국민의힘 후보였던 장예찬 후보가 54.2%P의 지지율을 얻어 민주당 유동철 후보(30.9%P)보다 23.3%P 앞서 1위를 기록했다....
총선 후보 7% 가상자산 보유…비트코인부터 도지코인까지 2024-03-27 11:46:50
제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가 27일 전국 254개 선거구에서 출사표를 던진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 698명과 38개 정당 비례대표 후보 253명 등 총 951명의 재산신고서를 전수 분석한 결과, 이 중 63명(6.6%)이 지난해 말 기준 가상자산을 보유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후보 본인이나 배우자, 자녀 등이 보유한 가상...
원희룡·이재명, 오차범위 내 접전…접전지 된 인천 계양을 2024-03-27 10:04:45
여론조사가 27일 발표됐다. 뉴스1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를 발표했다.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46%의 응답자는 이 대표를, 42%의 응답자는 원...
이재명 46% vs 원희룡 42%…계양을 오차범위 내 접전 [갤럽] 2024-03-27 08:15:56
격차가 벌어졌다. 계양을은 올해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 경계 조정이 이뤄졌다. 기존 계산1동과 계산3동은 계양갑 지역구에 편입됐고, 기존 계양갑에 있던 '작전서운동'이 계양을로 들어왔다. 새로 계양을에 편입된 작전서운동은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지역 평균보다 민주당 지지율이 모두 높았던 곳이다. 이에 따라...
총선 D-15, 우세지역 묻자…與 "82곳" 野 "110곳" 2024-03-26 18:50:48
우세 선거구 110곳, 국민의힘이 82곳을 제시했다. 김민석 민주당 총선 상황실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본부장회의에서 “4월 총선에서 확실한 ‘우세 지역’은 110곳”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총선 우세 지역으로 80~90곳을 꼽았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선 “전략적 엄살을 부리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 게 뭐 있노" vs "잘 안다이가"…낙동강벨트 승부처, 현역 '대격돌' 2024-03-26 18:28:56
김해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지난 19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 의원은 37%, 조 의원은 32%의 지지를 얻어 오차범위 내에서 격돌 중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면접 100%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