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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자퇴 후 '수능 올인' 급증…수도권 검정고시 지원자 최대 2025-06-22 18:19:18
수도권 검정고시 지원자는 2022년 7076명에서 2023년 9185명, 2024년 1만65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검정고시생 신청 비율도 같은 추세를 보인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자료를 보면 2025학년도 수능을 신청한 검정고시생은 2만109명으로 전체 수능 신청 인원의 3.8%를 차지했다. 이는 2018년 1.9%의...
1등 중고생 신문…수능·대입논술도 하나면 OK 2025-06-16 17:32:08
제공하는 생글생글은 독해력을 높일 최적의 해법이다. 2022학년도 수능 국어의 킬러 문항 ‘트리핀 딜레마’가 대표적이다. 생글생글은 수능을 3개월여 앞둔 2021년 7월 26일자(제717호)에서 트리핀 딜레마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수능 경제에는 한경이 주관하는 경제 이해력 검증시험 테샛(TESAT)과 비슷한 문제가 매년 6~7...
"영국 대학생 AI 부정행위, 공식 확인 사례만 연간 7천건" 2025-06-16 15:03:51
받은 데이터를 집계해본 결과, 2023-2024학년도(2023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에 AI를 활용한 부정행위가 적발돼 확인된 사례는 7천건에 육박했다. 이 같은 수치는 대학생 1천명당은 5.1건에 해당하는 것으로, 직전인 2022-2023학년도의 1천명당 1.6건보다 훨씬 많은 것이다. 또한, 올해 5월까지 집계치를 바탕으로...
[커버스토리] 생글 20주년 900호 발간…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5-06-16 10:01:01
특정 기사를 중심으로 토론을 벌입니다. 2023년 3월부터는 학생 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티처 가이드(Teacher Guide)’라는 교사용 뉴스레터를 매주 월요일 아침에 발송하고 있는데, 구독자 수가 2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입시제도가 바뀌면서 생활기록부에 생글기자와 같은 경험을 소개하기 어렵게 됐고, 대입 논술전형도...
'문항 거래 의혹' 조정식, '티처스2' 인터뷰 불참 "취지 변질 우려" 2025-06-13 08:14:52
일련의 논란이 확산된 이후 제작진만 참석하기로 했다. 앞서 2023학년도 수능 영어 23번 문항이 조정식의 사설 교재에 나온 것과 흡사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023년 7월 교육부의 수사의뢰에 따라 1년8개월간 수사한 끝에 지난 4월 이른바 '사교육 카르텔'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
"체대 진학 희망자는 ‘서울 미래체육인재 한마당’에 꼭 오세요" 2025-06-12 14:48:20
열었으며 2023년에는 780명, 2024년에는 110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서울교육청은 참여자들의 모의평가 기록을 진학 지도에 활용할 수 있도록 2024학년도부터 해당 데이터를 ‘서울학교체육포털’과 ‘서울교육시각화시스템’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정근식 서울교육감은 “서울교육청은 체육교육과정 특성화학교...
아직도 교복 짬짜미…공정위, '학교 나눠먹기'한 교복업체에 과징금 2025-06-12 12:00:15
2019년 하반기부터 2023년 하반기까지 구미·김천·칠곡 지역 48개 중고등학교가 실시한 교복 공동구매 입찰에서 낙찰자를 사전에 정한 뒤 들러리 투찰을 하는 식으로 담합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시정명령과 함께 총 1억90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적발된 사업자는 스쿨룩스, 아이비클럽, 엘리트학생복,...
인기 떨어진 줄 알았는데…다시 치열해진 수의대 입시 2025-06-10 17:04:29
임금직업포털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현직 수의사의 절반 이상(57%)이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전문가들은 향후 10년간 수의사 일자리가 2% 넘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소득 수준도 나쁘지 않다. 수의사 중 소득 수준 하위 25%는 평균 연봉이 6540만원으로 나타났다. 중위 연봉은 7600만원, 상위...
'N수생' 강세 지속…현역과 격차는 줄어 2025-06-08 18:19:24
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25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n수생의 국어·수학 표준점수 평균은 각각 108.9점, 108.4점이었다. 고3 재학생 평균보다 13.1점, 12.1점 높은 수치다.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 영역에서도 n수생의 1등급 비율이 9.6%로 재학생(4.7%)의 두 배를 웃돌았다. 졸업생과 재학생...
수능 'N수생' 강세 여전…국·영·수 모두 고3 앞서 2025-06-08 10:29:44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래 계속됐다. 2022학년도 수능 당시 N수생 표준점수 평균은 고3보다 국어 13.2점, 수학 12.3점 각각 높았다. 2023학년도 때 국어 격차는 12.9점, 수학은 12.4점, 2024학년도에도 국어 격차 12.8점, 수학 격차 12.1점으로 12∼13점대 격차를 유지했다. 학교 소재지별로 보면 대도시 학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