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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휴진 신고 병원 "전체 4%에 불과" 2024-06-14 17:01:45
결과 7만800명이 참여해 90.6%(6만4천139명)가 의협 투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73.5%(5만2천15명)는 휴진을 포함한 집단행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의협이 과거 총파업 투표를 벌였을 때와 비교해 투표 참여도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18일 전체 의료기관에 대해 의료법 제59조 제2항에 따른...
"속옷 차림 남녀가 누워서…" 13세 아이 스마트폰에 '충격' [알고리즘 지배사회] 2024-06-14 17:01:42
발표한 미국 비영리단체 디지털혐오방지센터(CCDH)는 “디지털 공간은 식민지화됐다”며 “혐오와 잘못된 정보를 도구로 사용하는 악의적인 이들에게 조종당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빅테크 플랫폼은 그런 콘텐츠는 모두 ‘성인용’이라고 주장한다. 유튜브의 경우 ‘유튜브 키즈’ 앱을 깔면 비교적 건전한 콘텐츠만 볼...
'휴진 실익 없다' 판단했나…18일 휴진 신청 병의원 전체의 4% 2024-06-14 16:51:17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가능하다. 4%의 휴진 신고율은 의협의 당초 예상보다는 낮은 수치로 추정된다. 의협은 투쟁을 선포하기 전인 지난 4일 오후 5시부터 7일 자정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의료계 집단행동 투표를 실시했다. 해당 투표에선 7만800여명의 의사가 입장을 표명해 63.3%로 역대 가장 ...
2024 경북농식품산업대전 14일 엑스코서 개막 2024-06-14 16:49:39
4배 성장(2013년 2억 7222만달러)했다. 경북 농식품 가공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주제 전시관’은 세계시장을 선점하는 K-푸드에 대한 성과를 조명한 ‘K-FOOD 글로벌관’, 혁신적인 기업의 갖고 싶은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탐나는 기업관’, 세계인이 즐기는 전통주의 맛과 멋을 보여주는 ‘전통주관’으로...
"16세 미만 SNS 금지"…논의 급물살 2024-06-14 14:27:18
SNS를 금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시드니의 한 교회에서 벌어진 16세 소년의 흉기 테러 사건과 관련해 이 소년이 극단주의 단체에 속해 있었고 이들이 SNS를 통해 활동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샀다. 이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 주(州)는 14세 미만 아동의 SNS 계정 보유 금지법을 추진...
호주서 16세 미만 SNS 금지되나…여야 앞다퉈 규제 찬성 2024-06-14 14:13:36
금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시드니의 한 교회에서 벌어진 16세 소년의 흉기 테러 사건과 관련해 이 소년이 극단주의 단체에 속해 있었고 이들이 SNS를 통해 활동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샀다. 이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 주(州)는 14세 미만 아동의 SNS 계정 보유 금지법을 추진하고...
저출생 여파 여기까지…10대 헌혈자 '반토막' 2024-06-14 13:52:04
4천483명에서 277만6천291명으로 소폭(13만8천192명·4.7%)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10대 헌혈자 감소추세는 유독 두드러진다. 이에 대해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10대 헌혈량이 급감했다"고 분석했다. 더불어 2021년 고등학교 입학생부터 학교 차원이 아닌 개인 봉사활동 실적은...
수질 논란에도…IOC "파리 센강에서 수영 경기 열릴 것으로 확신" 2024-06-14 13:32:43
트라이애슬론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하지만 4월 환경단체는 "파리 올림픽 경기가 치러질 구간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대장균과 장구균이 검출됐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비가 오면 센강 수질이 더 악화한다는 전문가 의견도 나왔다. 이날 두비 수석국장은 마크 기욤 파리 광역 주지사 등 관계자로부터 '센강 수질...
농식품부, 여름철 재해 대비상황 점검…"피해 최소화에 총력" 2024-06-14 12:00:03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재해 대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날 회의에서 수리시설 중 노후 저수지 등 520여곳과 전체 배수장 1만4천여곳 상태를 점검했다. 또 최근 3년간 피해가 발생한 과수원, 시설 하우스 7만6천여곳의 정비 상황을 확인했고 축산시설 1만6천여곳에 대해서도...
"한은, 이게 맞냐" 지적…긴축에도 통화량 늘어난 까닭은 [강진규의 BOK워치] 2024-06-14 12:00:02
시장형상품 중심으로 18조9000억원 늘었다. 가계와 비영리단체는 정기예적금을 늘리면서 1조7000억원 증가했다. 기타금융기관은 수익증권 증가 영향으로 2조5000억원 증가했다. 기타부문만 6조원 감소했다. 협의통화(M1) 평잔은 1234조8000억원으로 전월대비 9조6000억원 감소했다. 금융기관유동성은 전월보다 10조60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