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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 亞투어 연장 끝 준우승 2025-11-09 18:09:48
싱가포르 아일랜드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왕정훈은 아사지 요스케(일본)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승부에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에서 통산 3승을 거둔 왕정훈의 마지막 우승은 2017년...
20년만에 '40대 시즌 2승' 탄생…42세 박상현 '역전 드라마' 2025-11-09 17:53:45
제주 서귀포 테디밸리골프앤리조트(파72) 마지막 18번홀(파4). 직전 홀에서 2m 거리 파 퍼트를 놓쳐 이태희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한 박상현의 세컨드 샷이 핀과 4.6m 거리에 떨어졌다. 버디를 잡지 못하면 승부가 연장으로 갈 수 있는 상황. 21년차 베테랑에게 두 번의 실수는 없었다. 퍼터를 떠난 공은 자로 잰 듯 굴러가 ...
'LPGA 강국'된 日…韓 제치고 통산7승 2025-11-09 17:53:07
최종 4라운드가 기상 악화로 취소됐다. 대회가 3라운드 54홀로 축소된 가운데 3라운드까지 결과로 순위가 결정되면서 공동 선두이던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아라키 유나(일본)의 연장전으로 우승자를 결정했다. 하타오카는 이날 18번홀(파5)에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 파를 지켜 유나를 꺾고 투어 통산 7승을 올렸다....
옥태훈, 대상 이어 상금왕 등 4관왕 확정...“이제 해외 진출 도전” 2025-11-09 16:52:21
4위로 최종 4라운드에 나선 박상현은 이날 1타를 줄여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약 4.6m 거리의 버디퍼트를 떨어뜨려 단독 2위 이태희를 한 타 차로 따돌린 박상현은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14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박상현은 2005년 최광수 이후 시즌 2승을 기록한 40대 선수로...
일본, LPGA 7승 합작 ‘돌풍’...韓 제쳤다 2025-11-09 15:46:57
최종 4라운드가 기상 악화로 취소됐다. 대회가 3라운드 54홀로 축소된 가운데 3라운드까지 결과로 순위가 결정되면서 공동 선두였던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아라키 유나(일본)의 연장으로 우승자를 결정했다. 하타오카는 이날 18번홀(파5)에서 진행된 1차 연장전에서 파를 지켜 유나를 꺾고 투어 통산 7승을 만들어냈다....
“2017년의 한 푼다”…‘월즈 쓰리핏’ 노리는 페이커 [LoL 월즈 포커스] 2025-11-08 07:00:04
4라운드까지 모두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KT가 가장 최근 5라운드 맞대결에서 이겼다는 점이 변수로 꼽힌다. 최근 기세도 KT에 웃어준다. KT는 이번 월즈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강 젠지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세트 패배를 한 번 기록한 것이 전부다. 한편 T1의 대기록과 KT의 첫 우승이 걸린 결승전은 중국...
문도엽, 5타 줄여 우승 경쟁 합류…시즌 3승 도전 2025-11-07 17:46:16
2라운드가 끝난 뒤 만나 문도엽은 “아이언샷감도 나쁘지 않고 퍼팅감도 나아지고 있다”며 “최근 퍼팅으로 스트레스를 조금 받았는데 많이 나아져 버디 찬스를 많이 살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즌 3승 도전에 대해선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지만 아직 이틀이 남았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3라운드와 4라운드 때...
신지애, 12년9개월 만에 LPGA 우승 정조준 2025-11-07 17:01:05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 3위 야마시타 미유(일본·10언더파 134타)와는 한 타 차다. 1라운드에서 단독 3위에 오른 신지애는 이날도 정교한 아이언샷을 앞세워 버디 행진을...
제네시스 포인트 톱10 진입 전쟁…보너스 상금에 해외 진출 기회까지 2025-11-07 15:44:33
포인트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17위 황도연도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톱10 진입이 가능한 상황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KPGA투어 출전 카테고리인 시드 우선순위가 아닌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이내 선수들이 참가 자격을 얻었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예선 탈락(커트 오프)는 없다. 서귀포=서재원...
'꿈을 좇는 나비' 비디디, 첫 월즈 우승 달성할까 [LoL 월즈 포커스] 2025-11-07 07:00:01
1라운드 3승 6패를 기록하며 7위로 시작했다. 탑 라이너와 서포터가 2군 선수와 교체되기도 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 와중에 곽보성이 활약하며 팀의 중심을 지켰다. 이후 정규 시즌 2라운드를 공동 5위로 마감했다. 디플러스 기아와의 순위 결정전 끝에 상위권 5개 팀이 속한 레전드 그룹에 합류했다. KT는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