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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투르크서 화공 플랜트 업무협약 2건 맺어 2024-06-11 09:52:38
29억8000만달러 규모의 '에탄크래커 및 PE/PP 생산설비 플랜트' 등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중앙아시아에서 오랫동안 축적한 사업수행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국의 경제협력 관계 강화에 일조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본 계약을 성사해 글로벌 플랜트 건설 강자의...
"LG이노텍, AI 아이폰 최대 수혜주…목표가↑"-KB 2024-06-11 08:48:29
8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은 2022년 2분기 이후 2년 만에 최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했다. 그는 "LG이노텍은 실적 개선과 신제품 출시 모멘텀(상승 동력)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며 " 하반기 아이폰16 출시와 함께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올 하반기 공개될 아이폰16은 시리를...
"50억에 팔렸대" 파다한 소문…반포 집주인들 '술렁' [돈앤톡] 2024-06-11 08:00:05
49억8000만원에 팔렸다는 소문이 돌았다"며 "경쟁의식을 가진 집주인들이 '래미안원베일리도 50억원은 되어야 한다'는 식으로 소문을 만든 것 아니겠느냐"고 했습니다. 아크로리버파크의 소문도 마찬가지로 실체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뜬소문이 이어지면서 실제 집값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4월 경상수지 -2.9억달러…1년 만에 적자 전환 2024-06-11 08:00:03
억8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투자자들에 대한 한국 기업의 배당이 4월에 집중된 영향이다. 결산일이 각기 다른 외국회사와 달리 한국은 주요 기업이 모두 12월 결산 법인이다. 연중 고르게 해외 기업으로부터 배당을 받는 내국인(배당소득)과 달리 외국인에 대한 배당지급이 4월에 대부분 이뤄지면서 이같은 적자가...
테니스 빅3 저물고…'신성' 알카라스 시대 2024-06-10 18:47:39
억8000만원)와 함께 세계 랭킹도 2위로 뛰어오르게 됐다. 올해 프랑스오픈은 남자 단식 테니스의 세대교체를 보여준 무대였다. 2000년 이후 남자 단식은 노바크 조코비치(37·세르비아), 나달, 로저 페더러(43·스위스·은퇴)가 이끄는 ‘빅3’의 시대였다. 하지만 페더러가 2022년 은퇴했고, 나달도 부상으로 은퇴 수순을...
락앤락 상장폐지 '초읽기'…어피너티 지분 86% 넘어 2024-06-10 18:36:07
매수 기간은 7일부터 9월 6일까지다. 포괄적 주식 교환은 현행법상 국내 법인만 할 수 있다. 어피너티는 해외 법인을 통해 보유한 이 회사 주식을 국내 법인에 현물출자한 뒤 주식 교환에 나설 계획이다. 어피너티는 2017년 6293억원을 들여 락앤락 경영권 지분을 얻었다. 당시 인수 가격은 주당 1만8000원이었다. 하지은...
[마켓칼럼] 삼성전자, 하반기엔 달린다…'화장품株 랠리'도 지속 2024-06-10 16:54:35
인기가 치솟고 있는데, 내년에는 화장품 수출액이 100억달러(13조8000억원)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별로는 중국 대상 비중이 23%로 가장 높지만, 전년 대비 감소추세에 있다. 인기 치솟는 韓 화장품 '주목'미국은 19%, 그다음으로는 일본이 16%를 차지했다. 이중 미국 수치가 전년 대비 71% 증가했다. ...
'나달 키즈' 알카라스, 롤랑가로스 우승하며 세대교체 막올렸다 2024-06-10 16:28:18
35억 8000만 원)와 함께 세계 랭킹도 2위로 뛰어오르게 됐다. 올해 프랑스오픈은 남자 단식 테니스의 세대교체를 보여준 무대였다. 2000년 이후 남자 단식은 노바크 조코비치(37·세르비아), 나달, 로저 페더러(43·스위스·은퇴)가 이끄는 ‘빅3’의 시대였다. 하지만 페더러가 2022년 은퇴했고, 나달도 부상으로 은퇴...
"숨은 알짜, 시총 8000억 간다"…바이오다인 주가 폭등 2024-06-10 09:37:46
시가총액은 8000억원 수준으로 여전히 상승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톱 체외진단업체 로슈로부터 인정받은 기업"이라며 "실적 고성장세 대비해 3600억원대(7일 종가 기준)의 현 기업가치는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11만명 개인정보 유출' 뉴트리코어…法 "4억대 과징금 정당" 2024-06-10 08:56:29
또 "원고의 2022년 말 기준 재무상태표상 원고가 약 5억8000만원을 한도로 하는 과징금을 부담할 능력이 현저히 부족하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결제 피해가 발생한 2명에 대해서만 손해배상을 한 것을 두고 과징금의 감경 요소로 고려할 만큼 피해 및 배상을 했다고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