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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놀이' 비판에…금융 협회장 소집 2025-07-27 18:04:22
써달라”며 “그래야 국민 경제의 파이가 커지고 금융기관도 건전하게 성장 발전할 수 있지 않겠냐”고 했다. 금융당국, 부동산 대신 기업투자 주문할 듯 벤처 투자 등 생산적 금융 강조…금융권도 규제 개선 건의할 듯금융당국이 예정에 없던 긴급 간담회를 소집한 것은 사상 최대 이익을 거둔 금융지주를 향한 금융권...
[이코노워치] 대통령의 '은행 이자놀이' 경고 2025-07-25 11:27:28
이익에 대한 사회적 반감이 커져 있던 상황이어서 금융권은 대통령의 지적에 촉각이 곤두설 수밖에 없다. 최근 국내 은행들의 실적은 매년 최대 기록을 새로 쓰는 중이다. 지난해 KB·신한·하나·우리 등 국내 4대 금융지주는 이자로만 무려 42조원에 육박하는 수익을 냈다. 삼성전자의 작년 영업이익(32조7천억원)보다 9...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4일) 주요공시] 2025-07-25 06:05:00
10.4%↑ ▲ 광주은행 2분기 영업이익 1천73억원…작년 동기 대비 5.8%↓ ▲ JB금융지주[175330] 2분기 영업이익 2천669억원…작년 동기 대비 3.1%↑ ▲ 국민은행 2분기 영업이익 1조5천564억원…작년 동기 대비 9.5%↑ ▲ KB증권 2분기 영업이익 2천180억원…작년 동기 대비 10.4%↓ ▲ OCI홀딩스[010060] 2분기 영업손실...
非이자이익이 효자…KB금융 또 웃었다 2025-07-24 17:59:44
순수수료이익은 10.5% 증가한 1조320억원으로 사상 처음 1조원을 넘어섰다. KB금융의 보통주자본(CET1) 비율은 0.04%포인트 증가한 13.74%였다. 최대 계열사인 국민은행은 전 분기 대비 13.1% 증가한 1조1612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순수수료이익(3019억원)이 11.7% 늘어난 영향이 컸다. 다만 순이자이익은 2조5967억원...
KB금융 2분기 순이익 1조7천384억원, 0.3%↑…역대 최대(종합) 2025-07-24 15:17:08
2분기(1조2천231억원)보다 17.02%나 늘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상반기 순수수료 이익이 은행 방카슈랑스 판매수수료·증권 중개수수료 등의 증가와 자산운용, 관리자산 매각 등으로 증가했다"며 "특히 2분기에는 순수수료이익(1조320억원)이 분기 기준으로 처음 1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6월 말 기준...
'최후의 선택' 카드 대출, 연체율 20년만에 최고 2025-07-24 06:56:17
2금융권에서 대출받기 어려워지자 이자율이 더 높은 단기 카드 대출까지 끌어다 쓴 결과로 분석된다. 23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일반 은행의 신용카드 대출금 연체율은 지난 4월 3.6%에서 5월 4.2%로 0.6%포인트(p) 뛰었다. 지난 2005년 5월의 5.0% 이후 2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일반 은행은...
은행 신용카드 대출 연체율 20년 만에 최고 2025-07-24 06:05:01
물론 2금융권에서도 대출받기 어려워지자 상대적으로 이자율이 높은 단기 카드 대출을 이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23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일반 은행의 신용카드 대출금 연체율은 지난 4월 3.6%에서 5월 4.2%로 0.6%포인트(p) 뛰었다. 이는 지난 2005년 5월의 5.0% 이후 2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일반...
4대 금융, 수해 지원에 총 80억원 기부 2025-07-18 17:04:58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회복을 지원하고 수재민을 돕기 위해 20억원씩 기부한다고 18일 발표했다. 4대 금융지주가 기부한 80억원은 수해 지역 급식차 운영과 의약·생필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금융지주들은 기부와는 별개로 특별대출 공급, 기존 대출의 만기...
4대 금융지주, 집중호우 피해 지원에 성금 80억원 기부 2025-07-18 14:53:13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가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총 80억 원의 성금을 조성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그룹은 각 20억 원씩 총 80억 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KB금융은 성금 20억 원 전액을 수해 지역 구호와 이재민 지원에 투입한다....
"女임원 비중 20%로"…KB '유리천장' 깬다 2025-07-17 17:20:46
지난해 18.4%에서 2027년 30%로 제고한다. 기업금융 여성 인재 육성 전략도 짰다. 그동안 기업금융 부문은 금융지주 내 여성 리더 불모지로 평가됐다. 여성 행원을 주로 개인 고객을 상대하는 창구직원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인식 때문이다. 이에 국민은행은 직무 다양화 측면에서 기업금융 여성 팀장 비중을 지난해 20.4%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