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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문 KIA 서동욱 "올해도 백업이라는 마음으로" 2017-01-19 05:50:00
익숙해졌나 싶은데, 안치홍의 복귀로 서동욱은 포지션 변경이 불가피하다. 지난 3년 동안 1루를 지켰던 브렛 필이 떠나면서 서동욱은 김주형과 함께 1루 주전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서동욱은 18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어차피 포지션을 가리는 것도 아니다. 1루수도 많이 봤고, 누구와 경쟁하는 게 아니라 나만 잘하면...
<프로야구> 김태형 감독의 경계…"KIA·LG, 눈에 띄게 강해졌다" 2017-01-08 06:00:01
"(군에서 전역한) 김선빈과 안치홍까지 합류했으니 올 시즌에는 탄탄한 전력을 과시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LG는 차우찬 영입으로 안정적인 선발진을 갖췄고 젊은 선수들의 경험도 많이 쌓였다"며 "확실히 KIA와 LG가 눈에 띄게 강해졌다. 객관적으로 그렇다"고 설명했다. 두산은 완벽에 가까웠던 2016시즌의...
포화상태가 된 KIA 외야, 교통정리가 필요하다 2016-12-06 15:12:00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건히 2루를 지킬 안치홍으로 인해 설자리를 잃게 된다. 대타 및 백업 요원으로 기용한다면 선수층이 두터워지나 선수 본인에게는 긍정적인 요소가 사라진다. 김주형 역시 올 시즌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여전히 아쉬움은 많으나 장타력은 인정할 만하다. 게다가 1-3루 수비는 최상급이라고 할 수...
[WC 2차전] LG 류제국 vs KIA 양현종 `운명의 맞대결` 2016-10-11 17:07:41
브렛 필(1루수), 나지완(지명타자), 이범호(3루수), 안치홍(2루수), 노수광(중견수), 김선빈(유격수), 한승택(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한편, LG-KIA 와일드카드 결정전 최종 2차전은 오늘(11일)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최종 승자는 오는 13일부터 정규시즌 3위 넥센과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헥터를 살린 김선빈, 허프를 울린 오지환…결국 수비였다 2016-10-11 12:52:35
2,3루에서 안치홍을 유격수 땅볼로 유도했다. 당연히 이닝이 종료되어야 했던 상황. 하지만 오지환이 바운드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며 타구를 뒤로 흘려버렸다. 이에 3루 주자는 물론 2루 주자 나지완도 홈을 밟으며 2점을 상대에게 헌납했다. 그리고 오지환의 실책은 팀에게나 허프에게 큰 부담이 됐다. 허프는 6회와 8회...
벼랑 끝에서 출발하는 KIA, 서동욱이 미쳐야 산다. 2016-10-10 14:26:34
안치홍-김선빈이 합류했기 때문에 상황이 달라지기는 했지만 상위 타선에서 이어지는 흐름이 연결되기 위해서는 서동욱이 연결고리 역할을 해줘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서동욱의 활약이 매우 중요하다. 다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경기감각이다. 지난 9월 25일 경기후 충수염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고, 이후 엔트리에서...
LG-KIA, 도망가느냐? 잡느냐? 광주에서 마지막 혈투 2016-09-27 08:13:09
시즌을 보내고 있는 나지완과 예비역 안치홍과 김선빈이 출전이 가능하다. 김기태 감독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모르겠으나 이들이 엔트리에 등록해 경기에 출전한다면 이전과 다른 무게감을 기대할 수 있다. 정규시즌에서 두 팀의 만남은 이제 마지막이다. 그러나 이 마지막 경기는 지금까지의 맞대결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두산 만나는 KIA, 올 시즌 최고의 위기를 맞이하다 2016-04-29 18:42:37
먼 일이지만 9월에 복귀가 가능한 안치홍과 김선빈이 돌아온다고 해도 소용없는 일이다. KIA의 최상의 시나리오는 전반기 5강권에서 경쟁을 하다가 예비 전력들이 복귀했을 때 후반기 총력전을 펼치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경쟁력을 갖춰야 하나 한화에 가려졌을 뿐, 문제가 많은 팀이다. 시즌 초반 두산-SK를 제외하면...
김주형의 유격수 변신, 벼랑 끝에서 주어진 `마지막 기회` 2016-02-12 19:45:58
막판 안치홍과 김선빈이 복귀하고 젊은 백업 자원들이 성장하게 된다면 지금보다 설 자리를 잃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참으로 아이러니한 것은 그 누구도 김주형에게 견고한 수비를 기대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아직도 김주형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면 그것은 수비가 아닌 공격력이라는 것이다. 김기태 감독도...
임종룡 "보험업계 해외진출 지원…민관 TF 구성"(종합) 2016-02-12 14:59:23
보험계리 자문사인 밀리만코리아의 안치홍 대표는 "보험권 상품·가격 자유화조치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보험회사가 판매·영업 위주 경영 패러다임에서벗어나 상품 수익성 위주의 패러다임을 도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민간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들은 금융당국이 감독원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