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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앞둔 둔촌주공, 한숨 돌렸지만…"3년 뒤 또 불안에 떨어야" 2024-01-26 18:11:44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고, 당첨된 아파트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분양가 수준으로 넘겨야 한다. ○시간 벌었지만 분쟁 가능성도국토부에 따르면 실거주 의무가 발생하는 아파트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 76개 단지, 4만9657가구다. 오는 6월 집들이하는 서울 강동헤리티지자이(1299가구), 11월...
뉴욕증시, GDP 호조에 또 최고치…오늘도 영하 추위 [모닝브리핑] 2024-01-26 06:53:48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 강원내륙·산지는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습니다. 하지만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보돼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제주도 산지에는 오전까지 1㎝ 미만의 눈이 내릴 수...
'중대재해법 유예' 끝내 무산…83만 中企 "이대론 줄폐업" 2024-01-25 18:18:22
경우 경영책임자에게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이다. 2022년 1월 27일부터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에 우선 적용했고, 이후 2년 유예를 거쳐 이달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중소기업계는 대다수 기업이 안전보건관리자 채용 등 준비가 부족한 상황인 만큼 법...
세종텔레콤, 경매 포기…제4이통 벌써 난기류 2024-01-25 18:09:27
여야 기지국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다. 통신 3사만 해도 비용 부담 등을 이유로 3년간 약 2000대를 구축하는 데 그쳤다. 과기정통부는 어떻게든 제4 통신사를 유치하겠다며 지원 강도를 높이고 있다. 정부는 2010~2016년 일곱 차례에 걸쳐 제4 통신사 도입을 추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기지국 의무 구축분을 기존 통신...
"안전관리자 충원될지 의문"…중대재해법 시행에 中企 '한숨' 2024-01-25 16:50:04
1년 이상의 징역 혹은 10억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소규모 사업장은 사업주의 역할이 절대적이어서 사업주가 구속되거나 징역형을 받으면 사업장이 위기에 처할 수 있다고 중소기업들은 주장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전날 여의도 국회에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보험사기 알선·광고하면 처벌…8년만에 국회 통과 2024-01-25 15:32:26
8년 만에 처음 개정되는 것이다. 여야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보험사기방지특별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재석 229명 전원 찬성으로 결정됐다. 이번 개정안에는 보험사기 알선, 유인, 권유, 광고 행위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하면 10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금융위원회가 관계기관에...
S&P, 나흘째 최고치 경신…넷플릭스, 10%대 '급등' [모닝브리핑] 2024-01-25 06:56:53
여야가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를 열고 대구와 광주를 연결하는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 등 주요 법안을 처리합니다. 달빛철도는 광주 송정에서 전남 담양과 전북 장수, 경남 합천 등을 거쳐 대구까지 이르는 총 길이 198.8㎞로 조성됩니다. 2030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여야 의원 261명 공동 발의한 특별법은...
다음주 '신생아대출' 시행…거래절벽 벗어날까 2024-01-24 17:31:56
제한적이다. 부부 합산소득이 1억3000만원 이하여야 한다는 소득 규제도 있다. 특례보금자리론은 합산소득 1억원 이하 부부에게 우대금리를 주긴 했지만, 일반형 상품의 경우 소득과 무관하게 이용할 수 있던 것과 대비된다. 신생아 특례대출은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구입할 때만 적용된다. 1년간 실거주 의무도 적...
건설업계 "중대재해법 2년 유예법안 통과 간청" 2024-01-24 16:25:36
여야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을 2년 유예하는 내용의 법안 처리를 두고 대치하는 가운데 건설업계는 적용 유예안을 조속히 통과시켜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50억원 미만 건설 현장까지 법이 확대 적용되면 건설기업의 99%가 넘는 중소 건설기업에 큰 타격이 우려된다"며...
건설업계 "중대재해법 2년 유예법안 통과 간청" 2024-01-24 15:23:51
기자 = 여야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을 2년 유예하는 내용의 법안 처리를 두고 대치하는 가운데 건설업계는 24일 적용 유예안의 조속한 통과를 국회에 요청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50억원 미만 건설현장까지 법이 확대 적용되면 건설기업의 99%가 넘는 중소 건설기업에 큰 타격이 우려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