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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김래원-김아중 드디어 손잡았다…‘공공의 적’ 최명길에 선전포고 2015-01-13 09:08:27
정환과 하경은 이제 이태준과 윤지숙이라는 법의 제왕들을 향해 칼을 겨누며 진검승부를 벌이게 됐다. 절박함과 분노를 무기로 삼은 박정환·신하경과, 세상 풍파를 모두 이겨낸 노회한 능구렁이인 이태준·윤지숙의 대결이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 ‘펀치’를 향한 시선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게 됐다. 배우들의 명연기는...
"펀치" 김래원, 최명길에게 "왜 인생 두 번 살려고 하냐" 일침 2015-01-13 08:50:05
박정환(김래원)은 신하경(김아중)의 도움으로 구치소에서 풀려나 윤지숙(최명길)을 찾아갔다. 박정환(김래원)은 윤지숙(최명길)에게 “달력 두 장 넘기면 난 이 세상에 없다. 남은 날이 얇아지니까 이제야 알겠다. 인생 한 번이다.난 이렇게 살다 가는데 장관님은 왜 인생 두 번 살려고 하나.”라고 말을 건넸다. 이어...
"펀치" 김아중, 최명길-온주완 대화 엿듣고 분노의 눈물 2015-01-13 08:30:10
박정환(김래원)은 구치소로 찾아온 신하경(김아중)에게 “슬슬 일을 시작해보자. 윤지숙 (최명길)장관이 어떻게 진술서가 없는지 알았을까? 그날 취조실엔 너, 나, 조강재(박혁권), 그리고 한 명 더 있었지”라며 말을 시작했다. 이에 신하경(김아중)은 “호성(온주완)이가 장관님한테 말할 이유가 없잖아”라고 되물었고,...
"펀치" 김아중, 김래원 편에 섰다. "당신 세상에선 이럴 때 어떻게 하냐" 2015-01-13 01:57:24
한다. 어떻게 할 거냐? 생각 정리되면 말해라. 내가 당신 나가게 해줄테니”라고 말했다. 이어 “가르쳐달라. 당신이 살아온 세상에선 이럴 때 어떻게 하냐?”라며 박정환(김래원)편에 섰다. 그러자 박정환(김래원)은 “우선 기자간담회 준비해라. 실무는 최연진(서지혜)검사한테 맡겨라. 간담회 원고는 은행 금고 안에...
월화드라마 `펀치` 김아중, 최명길 비리 알았다 `반전의 반전` 예고 2015-01-12 20:36:08
방송에서는 형의 죽음으로 무섭게 돌변한 태준이 정환(김래원)과 하경을 더욱 곤경에 빠뜨리며 긴장감을 높여나갈 것"이라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정환과 태준의 숨 막히는 두뇌싸움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펀치` 7회는 10.1%(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펀치` 온주완 반전 과거… `조재현 막으려 김래원 비리 폭로` 2015-01-07 10:19:07
`정환이 브로커의 민원을 불법적으로 해결해줬다`는 사실을 밝혀 보는 이들을 긴장케 했다. 7년이 지나 또 다시 `병역 비리 사건`이 수면 위로 올라왔고, 과거 `박정환을 다치게 하지 않겠다`던 약속과는 달리 그를 위기로 몰아넣으려는 윤지숙의 속내를 알아챈 호성은 배신감에 휩싸였다. 이어 "이태준 총장이 검찰을...
‘펀치’ 김래원·조재현·최명길, 실체 드러낸 그들의 대결 ‘누가 더 악한가’ 2015-01-07 10:02:12
정환이 7년 전 고위층을 상대로 의욕적으로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브로커의 입을 열기 위해 편법을 저질렀다가, 윤지숙에게 내쳐지고 이후 이태준의 손을 잡게 만든 시발점이 된 사건이다. 하지만 밝혀진 병역비리사건의 진실은 실로 충격적이었다. 당시 자신의 아들이 연루된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린 윤지숙이 법과...
"펀치" 김래원, 결국 김아중 손에 긴급 체포 "법대로 하겠다" 2015-01-07 08:30:12
박정환(김래원)은 “김상민(정동환)회장하고 대화내용 확인 안됐고, 진술에 영향을 끼치는 의도도 파악 안됐다. 긴급 체포될 이유없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그러자 신하경(김아중)은 "김상민(정동환) 회장이 다 말했다. 그 사람 왜 만났어?"라고 물었고, 박정환(김래원)은 "나 나가야 돼. 저녁에 예린이(김지영)하고 밥...
‘펀치’ 온주완, 반전 과거 드러났다…조재현 막기 위해 친구 김래원 비리 밝혀 2015-01-07 08:26:00
정환이 브로커의 민원을 불법적으로 해결해줬다’는 사실을 밝혀 보는 이들을 긴장케 했다. 7년이 지나 또 다시 ‘병역 비리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고, 과거 ‘박정환을 다치게 하지 않겠다’던 약속과는 달리, 그를 위기로 몰아넣으려는 윤지숙의 속내를 알아챈 호성은 배신감에 휩싸였다. 이어 “이태준 총장이...
‘펀치’, 7년 전 악연의 진실…김래원-조재현-최명길 누가 더 악한가? 2015-01-07 07:48:34
정환이 7년 전 고위층을 상대로 의욕적으로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브로커의 입을 열기 위해 편법을 저질렀다가 윤지숙에게 내쳐지고 이후 이태준의 손을 잡게 만든 시발점이 된 사건이다. 하지만 밝혀진 병역비리사건의 진실은 실로 충격적이었다. 당시 자신의 아들이 연루된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린 윤지숙이 법과...